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독도, 기억해야 할 우리의 땅

by 5기김민영기자 posted Oct 25, 2017 Views 1103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87k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땅'의 노래 가사이다. 익숙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사가 바뀐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그럼 독도의 날을 아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지정하고 2005년부터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하여 서명운동을 시작하였다. 2008년 8월 27일에 독도의 날 제정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고, 2010년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한국교총)에서 16개 시ㆍ도 교총, 우리 역사교육연구회, 한국청소년연맹, 독도학회와 공동 주체로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전국 단위 독도의 날을 선포하였다. 독도의 날 지정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강력한 독도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삼국시대 우리의 땅 독도는 "삼국사기"에 신라 영토로 편입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조선 시대에는 "세종실록 지리지", "동국 문헌비고" 등에 울릉도와 독도가 명시되어 있고, 숙종 때는 안용복의 활약으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대한 제국 시기, 칙령 제41호를 통해 울릉도를 군으로 승격시키고, 독도를 관할하게 하였지만 1905년 일본은 러일 전쟁 중 시마네현에 불법 편입하였다.

 

그리하여 일본은 독도를 분쟁지역화하고 있다.

 

4.jpg

[이미지 제공=성남외국어고등학교 동아리 독도누리]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음'

 

성남외국어고등학교에서는 우리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독도의 날을 알리기 위해 독도누리 동아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5.jpg

[이미지 제공=성남외국어고등학교 동아리 독도누리]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 5기 김민영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86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41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9349
땅울림 동아리;대한민국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2017.11.30 안정민 13056
따뜻한 봄날 피크닉, 그 뒤에 남은 쓰레기들 4 2015.05.24 신정은 24667
딜레마에 빠진 청와대 국민청원,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7 남홍석 8538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새로운 무역전쟁의 '예고편' file 2021.04.28 박수현 6911
등교시 단정한 교복.. 저희에겐 너무 답답해요 4 file 2016.03.24 박나영 19267
등교개학 이후, 학교 VS 코로나-19 2020.06.16 홍승우 7064
들썩이는 불의 고리, 지진 대처법은? 1 file 2016.04.26 김정현 14641
드론 야간 비행 허용 국회 통과 ···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건 아니야 1 file 2017.07.25 이정수 10418
드라마, 과연 현실성은? 3 file 2016.04.20 이민정 15116
드디어 임박한 토론, 후보들의 앞에 놓인 과제는? file 2022.02.03 김희수 8498
뒤늦게 알게된 요양원 건설 소식, 주민들의 반발 file 2018.02.26 하태윤 10752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인명 피해까지 발생해 3 file 2017.02.06 이채린 19503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을 열다. 2 2017.08.12 박수빈 11495
동물보호법, 유명무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 file 2016.07.25 김혜빈 13396
동물 학대와 동물 유기, 해결책이 필요할 때 1 file 2019.03.08 강서희 17836
돌아오지 못한 눈물, 스텔라 데이지호 4 file 2017.09.26 임용택 13273
돌고래들의 권리는 안녕합니까? 13 file 2016.02.22 김승겸 16243
돈에 있는 바이러스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돈을 돌려야 한다? 3 file 2020.08.24 이채원 16771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유튜버 file 2020.12.29 윤지영 7548
돈 없이도 가능한 해커 : 피해 급증하는 랜섬웨어 1 file 2017.02.13 김지환 17248
독도를 향한 그들만의 외침 file 2018.04.16 최운비 11031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44295
독도는 협상 조건이다? file 2019.06.13 맹호 10998
독도는 일본땅? 어이상실한 日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논란 6 2017.06.30 김성미 9886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3 2017.04.28 유현지 10401
독도, 기억해야 할 우리의 땅 2017.10.25 김민영 11037
독감백신 종이상자로 유통 file 2020.09.28 윤지영 7076
독감백신 사망자 점차 증가 1 file 2020.10.29 박정은 6988
독감 예방주사, 선택이 아닌 필수다 2 2017.10.20 박채리 12254
독감 백신, 대체 어떤 종류가 있길래? 4 2020.11.02 김태은 12551
도편 추방제와 탄핵 1 file 2017.02.25 김지민 15428
도시가스 요금 인상과 누진세 개편 file 2016.12.25 장서윤 28375
도서정가제 전면시행 그리고 2년, 3 file 2017.01.25 이다은 17615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1 2017.08.05 이승우 17356
도를 넘는 북한의 도발, 국민들은 안전한가? 2 file 2017.09.19 윤익현 18063
도로를 내 집 창고처럼 file 2016.06.19 한종현 14437
도로 위의 무법자, 버스 7 file 2017.01.21 신승목 16340
도로 위 무법자, 전동 킥보드...이젠 안녕 1 file 2021.05.20 변주민 7792
도넘은 야당의 발목잡기 file 2017.06.25 손수정 8923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러시아 변호사와 만나다 1 file 2017.07.25 류혜원 9956
도날드 트럼프와 할리우드, 그 불편한 관계 6 file 2017.01.25 장윤서 15528
덴마크 법원, 정유라 구금 4주 연장...송환 장기화 2 file 2017.02.25 박지호 12585
덴마크 - 한국 수교 60주년 file 2019.05.29 남윤서 9046
데이트 폭력은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가? 1 2018.12.19 이유경 10860
더이상 한반도는 안전하지 않다, 계속되는 여진, 지진대피요령은? 3 file 2016.10.30 김영현 17995
더불어민주당의 위기… 난관 잘 헤쳐나가야 file 2021.05.10 김민석 5673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대표 이낙연, 그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것인가 file 2020.09.04 문해인 6406
더불어민주당, 또다시 법안 단독 표결 나서나… 17일 문체위 전체회의 개최 예고 file 2021.08.17 김은수 73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