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by 2기박성은기자 posted May 05, 2015 Views 2898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42-887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74, 강북청소년수련관 (수유동, 난나강북청소년수련관)

 서울시 강북구의 강북청소년 수련관에서 어린이날 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북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운영위원회 '늘해랑' 학생 16명과 봉사 기획단 '청소년 만세' 학생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하였다.



1430831204662.jpeg


 강북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운영 위원회 '늘해랑' 은 '추억만들기'를 주제로 하여 딱지치기, 공기놀이, 스티커 타투, 불량식품 뽑기 등의 부스를 운영하였다.

1430831156309.jpeg

크기변환_1430831147925.jpeg


청소년 봉사 기획단 '청소년 만세' 는 '장애인식 개선 캠패인'과 '세계 문화' 를 주제로 각각 3개의 부스를 운영하였다. '장애 인식 개선'의 부스로는 시각장애인 체험, 청각장애인 체험, 지체장애인 체험이 운영되었다. '세계 문화' 부스에서는 세계문화관련 스피드 퀴즈, 국기 팔찌 만들기, 전통 의상 인형 만들기가 운영되었다. 그 외에는 풍선아트, 문고리 만들기, 성격검사 등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10개의 부스 중 8개 이상을 참여하면 강북 청소년 수련관의 '휴카페'를 하루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 부스 외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수영장, 인공 암벽장이 무료로 운영되었다.


이날 방문객은 약 1000명 이었다. 행사를 진행한 청소년 봉사기획단 학생들은 첫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놀랐다는 후문이다. 학생들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와 피곤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뿌듯했다.","힘들었지만 보람찬 하루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소년 운영 위원회 '늘해랑'과 봉사기획단 '청소년 만세'는 오는 16일, 23일 강북 청소년 수련관, 30일 북서울 꿈의숲에서 시립 청소년 주말활동진흥센터 주관 '놀토엑스포' 에 참여한다. 오늘과 같은 부스로 운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박성은 기자]

happy_0917@naver.com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2기김민주기자 2015.05.07 00:02
    어린이날은 노는 날이라고 기뻐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게 부끄러워지네요.
    이런 행사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2기이수연기자 2015.05.10 13:28
    어린이 날에 매일 받기만 하던 어린이들이 직접 행사를 운영하며 많은 것을 배웠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자의적인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직접 사진도 찍고 취재한 것이 인상 깊은 기사 였어요!
  • ?
    3기정연경기자 2016.02.12 18:55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이제 막 어린이 시절을 지난 청소년들이 개최한 행사여서 좀 더 어린이들을 이해하면서 이루어질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행사가 앞으로도 많이 이루어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취재와 기사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15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78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722
10대 청소년, “우리를 위한 정책은 어떻게 만드나요?” 2 file 2017.05.21 홍세영 8885
10원과 50원짜리 동전, 이대로 괜찮은가 5 file 2018.08.24 강민규 11791
10월 25일, 독도의 날 1 2017.11.22 박민영 9496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file 2017.11.20 성유진 10499
10월 국산 소형 SUV 판매량, 1위는 누구? 2 file 2017.11.20 김홍렬 11733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2 file 2018.08.21 박상정 9046
11년 만에 한미 2+2 회담 2021.03.25 고은성 7806
1219차 수요집회 열려…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은? 10 file 2016.02.25 박채원 17500
1268차 수요집회, 소녀상 곁을 지키는 사람들 3 file 2017.02.13 이윤영 14876
1270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중 3 file 2017.02.23 김규리 14839
1270차 수요집회-1270번째 대답없는 메아리 2 2017.05.24 이하은 9246
1281번째, 9241일째 나비들의 날개짓 2 file 2017.05.08 이다은 9346
12년의 결실, 대학수학능력시험 2 file 2016.11.25 최시헌 17397
12월 13일 조두순 출소...청소년들의 공포감 6 file 2020.10.15 김지윤 9518
140416 단원고.. 그리고 잊혀진 사람들 2 2018.05.08 김지연 9062
14일 '충주시민 반기문 환영대회' 열리다. 3 file 2017.01.25 김혜린 15958
16년만의 여소야대… 20대 국회는 과연? 3 file 2016.04.25 유진 15244
16차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촛불 1 file 2017.02.24 임지은 14801
18세 선거권, 권리 없는 의무가 있을 수는 없다. 5 file 2017.05.05 윤익현 15931
18호 태풍 차바, 울산 태풍피해 심각 3 2016.10.24 김현승 17238
19대 대선, 대한민국의 미래 file 2017.05.20 이동준 9452
19대 대선의 여담 2 file 2017.05.21 강민 9580
1년에 단 1시간, 지구의 휴식시간 7 file 2016.03.20 전지우 16839
1년에 한 번뿐인 대학수학능력시험 2 2020.11.27 김준희 7872
1년째 계속되는 산불, 결국 뿌린 대로 거두는 일? 1 2020.10.29 김하영 7862
1등 국가가 잃어버린 품격 1 file 2017.07.25 이우철 9343
1월 18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어떻게 달라질까? file 2021.01.20 신재호 9014
1인 미디어, 이대로 괜찮은가 7 2018.01.08 김태경 29545
2%부족한 9시등교 2014.09.24 이효경 20253
20%대로 추락한 아베 지지율, 장기 집권에 "빨간불 " 2 file 2017.08.09 이진하 9949
2014 제10회 골목골목 festival (마을 축제) 열리다. file 2014.10.19 권지영 22782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39888
2016년 ‘위안부 손배소’, 이용수 할머니 증언을 끝으로 4년 만에 드디어 막 내린다 2020.09.16 이채은 7019
2016년 동북아시아를 뒤흔든 "THAAD(사드)" 12 file 2016.02.14 진형준 17473
2016년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 1 file 2016.03.24 김지민 17662
2016년,고1 고2의 마지막 전국모의고사 D-1 1 file 2016.11.22 최서영 20651
2017 김학순 다시 태어나 외치다 file 2017.08.29 정가원 8869
2017 대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2 file 2017.06.06 최현정 10195
2017 대선,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까? 4 file 2017.02.06 김수연 20858
2017 대선의 숨은 모습을 찾다 file 2017.05.26 구성모 9591
2017.03.10. 박근혜 정부는 죽었다 file 2017.03.12 최은희 11089
2017에서 2018, 변화하는 ICT 10대 이슈들 2 file 2018.01.10 허예림 12681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국민들에게 희로애락을 안겨주다. 2 file 2018.03.06 최다영 9368
2018년 지방선거 1 file 2018.06.18 조은지 10756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2400
2018년, 최저임금 인상 5 file 2017.07.21 최현정 11279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3 file 2017.11.24 장서연 11140
2018학년도 수능 연기, 땅이 준 기회의 7일. 2 file 2017.11.17 임하은 128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