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로운 정치바람이 불다

by 3기 posted Apr 16, 2016 Views 155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58%에 그쳐... 아직은 부족한 결과. '헬조선 헬조선' 하지만 말고 투표로 표현하길. "




새로운 국회를 만들어나갈 20대 국회의원, 그 선거가 지난 13일날 실시되었다. 최종적인 전국투표율은 58%로, 지난 19대 선거보다는 높은 수치다.


서울 서대문구에서는 우상호 후보와 이성헌 후보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약 55%의 지지를 얻은 우상호 후보가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또 다시 서대문구 구민의 대표자리를 맡게 되었다.


20160413_173907.jpg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황지연기자, (c)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전국적으로의 투표율은 어떨까.


전남과 세종이 62%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에 대구 지역은 54% 정도의 미미한 투표율을 보이면서 최하위권에 자리했다.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여소야대'의 형성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1년 넘게 남은 이 시점에서 여소야대라는 형태의 국회가 형성되면서 앞으로의 정책진행과 사업 진행등 국가적 운영 형태가 어떻게 변할지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되었다. 국회의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이 123석, 새누리당이 122석을 가져갔고, 그 뒤를 이어 국민의당이 38을, 정의당이 6석, 무소속은 11석을 각각 차지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기사에는 수 많은 댓글들이 달렸다. ' 지금까지의 정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준 투표다' ,' 앞으로 잘 해보길' 등등의 걱정과 궁금증의 댓글들이 달리면서 한층 더 새롭게 변화된 국회의 모습에 관심을 더하게 되었다.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뒤로하고 20대 국회의원 임기는 5월 30일부터 시작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3기 황지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전채영기자 2016.04.17 05:00
    투표율을 보면 항상 한숨만 나오네요.. 다들 말로만 했다고 하지, 실제 투표율은 2명 중 1명만 투표했다고 나타내고 있는 게 참 속상합니다. 그러나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이 둘다 과반수를 넘지 못했으니 국민의당과 정의당의 의견이 큰 영향을 끼치게 될거라는 이번 결과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음 대선엔 저도 투표를 하게 되는데, 그 땐 투표율이 지금보다 월등히 높아지길 바랍니다.
    기사 잘 읽었어요 기자님!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1:32
    우리나라의 미래가 유권자들 손에 달렸는데 투표율이 정말 저조하네요 ㅠㅠ 안타깝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57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16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9098
5·18민주화운동 38주년, 현재는? file 2016.05.27 유진 14611
구둣방천사 2 file 2016.05.28 김준석 14961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2052
과자 포장속 빈공간 비율이 약 83%? 과대포장 문제가 심각하다! 7 file 2016.05.29 신수빈 21645
교육강국 한국의 후진국적 교육방식, 지금은 개혁이 필요할때! 1 file 2016.05.31 김지현 14704
점점 삭막해져가는 이웃들 file 2016.06.05 박채운 16665
강남역 살인사건...남혐 vs 여혐으로 번진 추모의 행동 올바른 추모형식인가.. 2 file 2016.06.06 최다혜 15091
어린이들의 출입을 금합니다, '노키즈존' 3 file 2016.06.09 이민재 23413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3932
올랜도의 충격 1 file 2016.06.16 조은아 17136
아무도 지켜주지 못한, 그리고 모두가 외면한 2 file 2016.06.16 조민성 13774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 3 file 2016.06.18 정현호 13953
도로를 내 집 창고처럼 file 2016.06.19 한종현 14428
발행된 5만원권, 다 어디로? 3 file 2016.06.19 황지원 15252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르다 4 file 2016.06.22 박나영 16681
나라를 지킨자들, 무심한 우리사회 2 file 2016.06.24 김은아 15346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영향 및 대책 file 2016.06.25 조해원 16308
‘쓰레기’에 몸살 앓는 여의나루 한강 공원 1 file 2016.06.25 김선아 22927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2631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호국 보훈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1 file 2016.06.25 이예린 15322
위안부.. 지원금액 전액 삭감 과연 옳은 결정인가.. 2 file 2016.06.26 안성미 14379
옥시 사건, 돈만 바라보는 세계 5 file 2016.06.26 김예지 14723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16935
사드 배치, 황강댐 ‘수공’ 레임덕 완화 도구 1 file 2016.07.18 이민구 13532
우리생활속의 법 '우리는 아르바이트가 가능할까?' 1 file 2016.07.18 김현승 16488
열풍의 포켓몬GO, 문제는 없는 것인가? file 2016.07.23 박민서 14197
속초에 불어온 ‘포켓몬고’ 열풍 3 file 2016.07.23 김민지 15458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15487
일그러져 가는 성의식 file 2016.07.23 유지혜 17571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4973
“학교 가기 무서워요” 위험천만한 세종시 보람초의 등굣길 2 file 2016.07.24 정현호 16204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1400
사드 반대했더니 불순세력, 사드배치 반대했더니 지역이기주의 file 2016.07.24 조민성 14584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 좀 더 쾌적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요 2 file 2016.07.24 박하은 14039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7148
동물보호법, 유명무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 file 2016.07.25 김혜빈 13392
'부산행', 왜 변칙행? 1 file 2016.07.25 강하윤 16190
EU의 중심, 영국마저 저버린 의무적인 배려...과연 누가 따를 것인가? 1 file 2016.07.25 김예지 14833
만화를 현실로, 포켓몬 GO 3 file 2016.07.25 유한나 13636
리우올림픽 D-10, 불안한 치안부터 러시아 도핑 논란까지 4 file 2016.07.27 이소민 13874
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file 2016.07.28 양유나 14224
아동학대의 현주소 2 file 2016.07.30 임지민 14915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5750
광복절 특사, 국민 대통합? 이젠 국민 취급도 안하나? 4 file 2016.08.15 오성용 14277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는 난민문제, 난민들의 휴식처는 어디에...? 1 file 2016.08.17 박가영 14372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3 file 2016.08.21 조혜온 17262
포항공항- 주민들과의 오랜 갈등 빚어…… 2 file 2016.08.21 권주홍 19441
내전의 시련 속에서 한줄기 희망 시라아 민간구조대 ‘한얀 헬멧’ file 2016.08.24 노태인 135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