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전자파의 엄청난 영향

by 11기오윤주기자 posted Jun 25, 2019 Views 1092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전자파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오윤주기자]


 전자파는 우리의 삶에서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우리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 물체에서 전자파가 나온다매일 들고다니게 되는 휴대전화자주 사용하는 컴퓨터노트북 그리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서 들고다니게 되는 휴대용 선풍기 등 우리의 삶에서 전자파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그리고 전자파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다.


 전자파의 원래 명칭은 전자기파이다우리는 이것은 줄여서 전자파라고 부른다전기 및 자기의 흐름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전자기 에너지를 말한다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파적외선자외선가시광선 등 종류가 다양하다그리고 전자파는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물체에서 방출된다이런 전자파의 영향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주파수가 높고 강한 세기의 전자파에 노출이 되면 체온이 상승하여 세포나 조직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전자파 자체의 열이 피부에 흡수된다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트러블습진 등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주파수가 낮고 강한 전자파에 노출되었을 때는 유도된 전류가 신경이나 근육을 자극하기도 한다강한 세기의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세포막의 이온 흐름에 영향을 미쳐 호르몬 분비와 면역체계 이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바이러스에 노출 위험이 있다이 외에도 전자파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많다전자파를 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휴대전화는 인체에서 멀리할수록 전자파에 노출되는 정도는 낮아진다통화할 때는 이어폰이나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수신 강호가 낮게 표시되는 지역에서는 원활한 통신을 위해 상대적으로 전자파의 세기가 커지기 때문에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휴대용 선풍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엄청나기 때문에 어린아이나 임산부들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TV는 1.5m 이상 떨어져서 보는 것이 좋다평면 TV는 전자파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벽걸이형 TV보다 비교적 안전하다이 외에도 전자파 노출을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이런 방법들로 전자파에서 멀어지는 것이 우리 삶이 건강해지는 길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1기 오윤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43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03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970
5·18민주화운동 38주년, 현재는? file 2016.05.27 유진 14610
구둣방천사 2 file 2016.05.28 김준석 14961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2051
과자 포장속 빈공간 비율이 약 83%? 과대포장 문제가 심각하다! 7 file 2016.05.29 신수빈 21644
교육강국 한국의 후진국적 교육방식, 지금은 개혁이 필요할때! 1 file 2016.05.31 김지현 14703
점점 삭막해져가는 이웃들 file 2016.06.05 박채운 16664
강남역 살인사건...남혐 vs 여혐으로 번진 추모의 행동 올바른 추모형식인가.. 2 file 2016.06.06 최다혜 15090
어린이들의 출입을 금합니다, '노키즈존' 3 file 2016.06.09 이민재 23409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3928
올랜도의 충격 1 file 2016.06.16 조은아 17134
아무도 지켜주지 못한, 그리고 모두가 외면한 2 file 2016.06.16 조민성 13773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 3 file 2016.06.18 정현호 13952
도로를 내 집 창고처럼 file 2016.06.19 한종현 14426
발행된 5만원권, 다 어디로? 3 file 2016.06.19 황지원 15251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르다 4 file 2016.06.22 박나영 16681
나라를 지킨자들, 무심한 우리사회 2 file 2016.06.24 김은아 15344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영향 및 대책 file 2016.06.25 조해원 16308
‘쓰레기’에 몸살 앓는 여의나루 한강 공원 1 file 2016.06.25 김선아 22926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2628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호국 보훈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1 file 2016.06.25 이예린 15319
위안부.. 지원금액 전액 삭감 과연 옳은 결정인가.. 2 file 2016.06.26 안성미 14379
옥시 사건, 돈만 바라보는 세계 5 file 2016.06.26 김예지 14720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16933
사드 배치, 황강댐 ‘수공’ 레임덕 완화 도구 1 file 2016.07.18 이민구 13532
우리생활속의 법 '우리는 아르바이트가 가능할까?' 1 file 2016.07.18 김현승 16488
열풍의 포켓몬GO, 문제는 없는 것인가? file 2016.07.23 박민서 14196
속초에 불어온 ‘포켓몬고’ 열풍 3 file 2016.07.23 김민지 15457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15487
일그러져 가는 성의식 file 2016.07.23 유지혜 17569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4972
“학교 가기 무서워요” 위험천만한 세종시 보람초의 등굣길 2 file 2016.07.24 정현호 16201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1400
사드 반대했더니 불순세력, 사드배치 반대했더니 지역이기주의 file 2016.07.24 조민성 14582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 좀 더 쾌적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요 2 file 2016.07.24 박하은 14039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7147
동물보호법, 유명무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 file 2016.07.25 김혜빈 13390
'부산행', 왜 변칙행? 1 file 2016.07.25 강하윤 16189
EU의 중심, 영국마저 저버린 의무적인 배려...과연 누가 따를 것인가? 1 file 2016.07.25 김예지 14832
만화를 현실로, 포켓몬 GO 3 file 2016.07.25 유한나 13634
리우올림픽 D-10, 불안한 치안부터 러시아 도핑 논란까지 4 file 2016.07.27 이소민 13873
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file 2016.07.28 양유나 14224
아동학대의 현주소 2 file 2016.07.30 임지민 14912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5746
광복절 특사, 국민 대통합? 이젠 국민 취급도 안하나? 4 file 2016.08.15 오성용 14276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는 난민문제, 난민들의 휴식처는 어디에...? 1 file 2016.08.17 박가영 14372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3 file 2016.08.21 조혜온 17259
포항공항- 주민들과의 오랜 갈등 빚어…… 2 file 2016.08.21 권주홍 19440
내전의 시련 속에서 한줄기 희망 시라아 민간구조대 ‘한얀 헬멧’ file 2016.08.24 노태인 135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