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오늘부터는 슬로푸드

by 11기이채은기자 posted Jun 07, 2019 Views 1089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이름 “슬로푸드”. 

과연 슬로푸드는 무엇일까?

 

오늘날 현대인들의 식생활을 지배하고, 환경까지 악화시키고 있는 패스트푸드. 이 사이 각 나라에 전통 음식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자는 목적에 슬로푸드 운동이 한창이다. 지금은 초기 목적을 넘어 지구 생존 문제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슬로푸드에 대하여 알아보자.


슬로푸드 로고 핸드매이드.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이채은기자]


슬로푸드 운동은 1986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 슬로푸드 운동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달팽이 무늬는 유기농의 친환경적 의미를 나타낸다. 조리시간이 빠르고, 가공된 재료와 인공적인 재료를 통해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패스트푸드와는 달리 조리시간이 느리고,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슬로푸드라고 한다. 슬로푸드의 예로는 한국의 전통 음식인 비빔밥이나 죽, 삼계탕, 김치, 고추장 등이 있다.

 

매년 각 나라에서는 ‘국제 슬로푸드 페스티벌’을 열고 있고, 슬로푸드 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공식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바빠도 너무 바쁜 요즘 느리게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나? 매 끼니를 라면으로 때우진 않았나? 그렇다면 당장 주말 슬로푸드 음식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잠시 바쁜 일상을 벗어나 보는 건 어떤가?

 

슬로푸드 운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에 나와 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슬로푸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1기 이채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709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62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9595
日 "독도는 일본땅, 평창올림픽 홈페이지에서 독도 빼라." …또 만행 4 2017.01.25 이승민 17136
14일 '충주시민 반기문 환영대회' 열리다. 3 file 2017.01.25 김혜린 15964
도서정가제 전면시행 그리고 2년, 3 file 2017.01.25 이다은 17617
'하얀 계란' 아직 생소하신가요? 14 file 2017.01.25 정수아 28586
전기안전법, 개정안 시행 논란과 1년 유예 5 file 2017.01.25 정지원 16207
세계여성 공동행진, "여성도 사람이다!" 4 file 2017.01.25 김혜빈 15465
볼펜도 만드는 중국... 위협적인 존재? 6 file 2017.01.25 김희수 17083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스캔들? 4 file 2017.01.25 김민정 15669
'전안법' 시행, 누구를 위한 법인가? 7 file 2017.01.25 김연우 17275
도날드 트럼프와 할리우드, 그 불편한 관계 6 file 2017.01.25 장윤서 15530
美, 트럼프 취임식 후...'트럼프 반대 여성 행진' 열려 17 file 2017.01.26 이태호 16231
전례없는 사상 최대 규모의 언론 폭로,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 사건 4 file 2017.01.30 이소영 14079
대한민국의 조기대선, 후보는? 8 2017.01.31 유태훈 16226
달콤한 휴식처? '졸음쉼터'의 이면 2 file 2017.01.31 김성미 17244
'여성 혐오'와 남성 사이 11 file 2017.02.01 최영인 16844
장애인 복지와 인권, 그 이상과 현실 4 file 2017.02.01 최서영 18812
부산 지하철, 연 2천억원 발생하는 적자 감소를 위해 약 1천여명의 구조조정 바람이 불 것 2 file 2017.02.02 최문봉 15544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준금리는 무엇인가? file 2017.02.02 박나린 16511
국정교과서 최종본 공개... 반응은 여전히 '싸늘' file 2017.02.02 유근탁 14999
올 겨울을 강타한 AI, 봄에는 이만 안녕! 4 file 2017.02.03 김나림 15265
4차 산업혁명···기계들이 꿰차버릴 일자리? 4 file 2017.02.03 박혜신 18811
방학보충의 폐해, 고등학생의 현실 2 file 2017.02.04 손예은 14824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0480
청와대 이번에도 압수수색 불허... 그 이유는? 4 file 2017.02.04 구성모 18012
신갈천! 용인시민의 품으로 1 file 2017.02.04 김지원 14650
국정 교과서;무엇이 문제인가? 2 file 2017.02.04 정주연 16474
추운 겨울, 계속 되는 수요 집회 3 file 2017.02.04 오지은 17527
울산 롯데백화점서 2월 첫 촛불집회열려 2 file 2017.02.05 서상겸 18679
광주광역시 비둘기 폐사체 7구 발견 3 file 2017.02.05 김소희 18542
통제불가 AI... 결국 서울 '상륙' 2 file 2017.02.05 유근탁 15722
권리는 없고 의무만 가득한 ‘19금’선거권 4 file 2017.02.05 최은희 19733
소비자와 영세업자 울리는 '전안법' file 2017.02.05 김민주 15142
선화예고를 불안에 떨게 한 의문의 남자의 '성폭행 예고장'......결국 3일 오후 체포되다. 6 file 2017.02.06 박환희 18309
영화관 음식물 반입 제한, 과연 어디까지? 9 file 2017.02.06 서주현 25647
꿀보직에서 부끄러운직책으로 '대한민국 외교관' 1 2017.02.06 유석현 16831
소녀상 농성, 그 400일의 분노 file 2017.02.06 윤은서 19618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인명 피해까지 발생해 3 file 2017.02.06 이채린 19505
2017 대선,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까? 4 file 2017.02.06 김수연 20868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등 돌리는 사람들 file 2017.02.07 권윤주 17353
‘포켓몬 고’ 따라 삼만리, 각종 부작용 속출 file 2017.02.08 박현규 15649
교육청의 과실? 언론사의 오보? 그 진실이 궁금하다. 2 file 2017.02.09 서경서 21693
촛불집회 100일...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나 5 file 2017.02.09 장인범 16084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정치 1 file 2017.02.09 정재은 15238
사람이 포켓몬을 잡는 건지 포켓몬이 사람 잡는 건지... 9 file 2017.02.09 이지은 15517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9 file 2017.02.10 정예빈 18381
AI 가니 구제역 온다 2 file 2017.02.10 유근탁 14713
제14차 광화문 촛불집회... 아직 꺼지지 않는 촛불 2 file 2017.02.11 김동근 13231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526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