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을지연습 실시

by 5기김성연기자 posted Aug 25, 2017 Views 947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a510b181c8360cd09e6ff9fb2dafeb8a.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성연기자]


오는 8월 21일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 군, 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들이 참여하고, 국군 약 5만 명과 미군 약 7500명이 참가한 2017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태극연습이란 명칭으로 처음 실시 됐으며,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비계획을 검토하고 업무 수행을 숙달하기 위한 비상대비훈련이다. 


8월 21일 부터 24일까지 군과 정부 기관이 협동하여 이뤄지며, 이번 훈련에서는 국지도발 및 각종 위기에 대한 상황 조치 대응능력 배양, 자원동원 및 국민 행동체험 실제 훈련 강화와 변화하는 상황에 대비한 사이버테러 대응 및 GPS 교란 대응 실제 훈련을 한다.


1일 차에는 전시체제로 전환, 공무원 비상소지,전쟁수행기구 운영 훈련,종합상황실 설치를 하며,

2~4일 차에는 국가 중요 사설 방호 및 테러 대비 민경 통합 훈련과 주민참여 맞춤형 실제훈련

전국 민방공대피훈련 등이 진행된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번 을지연습이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우리의 안보를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말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방어적 성격의 연례적인 훈련이며,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 라며, 한반도 안보 상황은 어느 때 보다도 엄중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국제사회와 협력해 전쟁 위기로 발전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김성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23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85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803
날마다 변화하는 “매미나방의 피습” file 2019.08.05 김선우 10668
좁혀지지 않는 일본과의 갈등 file 2019.08.05 백지수 10909
플라스틱 폐기물에 전 세계가 몸살 file 2019.08.05 유승연 10986
일본의 경제 보복, 그 진실에 대하여 file 2019.08.12 박고은 11005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영유권 주장 file 2019.08.16 백지수 12231
달라진 미국 비자 발급... 내 개인정보는? file 2019.08.16 유예원 12677
한일 무역전쟁과 깊어지는 한일 갈등 file 2019.08.19 윤대호 9205
벼랑 끝에 선 한의학, 해결 과제는? file 2019.08.19 최양현 9498
대한민국, 일본 계속 되는 무역전쟁 우리가 받는 피해만 있을까? file 2019.08.20 정예람 13681
북한의 연이은 도발 1 2019.08.26 윤대호 8639
日 불매운동, 끝까지 간다 file 2019.08.26 최은서 12560
한일 갈등과 불매 운동, 그 속으로 file 2019.08.27 박은서 10038
일본 불매운동, 왜? file 2019.08.28 김민경 11795
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NO JAPAN file 2019.08.29 선혜인 12658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9416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10523
키즈 유튜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9.02 선혜인 13578
지소미아로 보는 협정, 조약, 선언의 차이 file 2019.09.04 유승연 11976
인천시민의 필수품 '인천e음카드' file 2019.09.09 하늘 10714
물가 하락, 디플레이션이라고? file 2019.09.17 박고은 11333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2459
와하! 난민 신청 여성 이주민들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 file 2019.09.23 최윤영 10542
초콜릿은 모두에게 달콤하기만 한 것일까? file 2019.09.23 이채윤 9226
OCN의 긴급 편성 변경,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 1 file 2019.09.25 정은재 8017
일본과의 전쟁 그에 맞선 대한민국 file 2019.09.25 박채리 8603
한국 남성, 일본 여성 폭행... 과연 반일감정? 1 file 2019.09.26 김지은 8534
모두가 방관하여 발생한 일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file 2019.09.27 유예원 7935
세계는 미투를 외친다 file 2019.09.30 김사랑 9211
Greta Thunberg, 스웨덴의 만 16세 소녀가 UN에 서게 된 까닭은? 1 file 2019.09.30 이채린 9553
올림픽인가 실험인가 2 2019.09.30 이지환 8950
권리와 자유를 지키는 홍콩의 목소리 1 file 2019.09.30 김하민 12587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재 상황과 대처방안은? 2 file 2019.10.11 정예람 23226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전 세계 고기류 인플레 file 2019.10.11 유승연 8938
불매운동, 자주적 화합의 계기 될 수 있을까 1 file 2019.10.15 박문정 10057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1179
'우리는 독립을 요구합니다!', 카탈루냐의 독립 요구 시위 2019.10.22 신주한 9573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4018
자유 찾아 다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다 2 file 2019.10.24 우상효 9945
산사태와 폭우 피해를 줄여주는 사방댐 file 2019.10.28 윤혜림 14183
미디어, 가벼운 매체가 가진 무거운 영향력 2019.10.30 김우리 9143
영국 산업단지서 시신 39구 실린 화물 컨테이너 발견... file 2019.10.31 김지민 11122
미-중 무역전쟁의 시초 file 2019.10.31 김효정 9208
오늘날의 신소재 2019.11.01 김이수현 13189
아침밥은 왜 먹어야 하나요? 1 file 2019.11.01 12기우가희기자 15374
솔라페인트, 페인트로 에너지를! file 2019.11.06 최지호 10931
영국, 12월 12일 조기 총선 실시 확정 file 2019.11.07 김지민 9200
유니클로 광고 논란, 일본 불매운동 재점화 file 2019.11.08 권민서 10712
정시 확대, 조국이 쏘아올린 작은 공 2019.11.11 정혜원 90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