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정치인의 길

by 4기윤영민기자 posted Mar 22, 2017 Views 92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3f1a145cb258147c280150fbd9f188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 윤영민기자]

촛불집회와 대선으로 국민들의 정치적 관심이 월등히 증가하였다. 과연 정치인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정치인의 모든 모습을 알아보았다. 정치인을 떠올리면 반짝이는 금배지를 단 국회의원을 떠올린다. 많은 사람들이 국회의원을 무능력한 존재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하지만 기자가 계속해서 취재를 해본 결과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 많은 단계를 거쳐서 올라가야 한다. “장을 지지겠다”라고 발언한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를 예로 들어보자 이정현 대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엘리트 출신이 아니다. 전남 곡성 출신의 이정현 대표는 국회의원의 수행비서로 그의 정치인생을 시작하였다. 그 후 새누리당의 옛 이름인 신한국당의 사무처에서 근무하며 무시를 당하며 살아왔다고 전해져 온다. 기자실에서 커피 타던 그 이정현 대표가 집권 여당의 당 대표로 당선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에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모든 신문사에서 대서특필을 할 정도였다. 역대 대통령들을 한번 보자 이명박 대통령은 모두가 다 알듯이 현대건설 회 장 출신의 제계 출신의 인물이다. 김영삼 대통령이 정계로 입문시켜 서울시장에 당선된 이후 그의 불도저 같은 성격으로 청계천을 복구 시켜 국민적 지지를 등에 업고 대통령에 당선된 경우이다. 국회의원이 아무리 일을 안 하고 돈만 받아 가는 그런 존재로 의식을 해서는 안된다. 모든 국회의원들이 그러지는 않는다. 실제로 국회의사당을 가면 밤늦게까지 의원들의 사무실은 불이 꺼지지 않는다. 우리 국민들을 살기 좋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지역구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서 한 시간이라도 더 일하려고 노력하는 그들의 의지를 지켜보자. 정치인에 대한 관심이 우리의 삶을 더 발전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정치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정치가 어렵고 딱딱하다고 생활에서 멀리하지 말고 항상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윤영민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76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33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9259
청소년에게 듣는 '19대 대선과 대한민국' 1 file 2017.05.20 박상민 9292
사회적 사각지대 속 청소년 부모, 긴급복지지원 법 발의되다 file 2020.07.27 김예한 9290
기아차 노조 통상임금 소송 승소, 기대와 우려 사이 file 2017.10.09 원종혁 9288
미세 먼지, 정말 우리나라의 탓은 없을까? 1 file 2018.07.11 김서영 9286
국정 교과서 논란, 무엇이 옳은가 file 2017.05.20 박하영 9279
한반도 비핵화 운전대 잡은 韓, 떨떠름한 中,日 file 2018.03.08 박현규 9277
6.25 67주년,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1 file 2017.07.05 정지원 9277
파격적인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과연 좋은 일일까? 1 file 2017.07.22 이승희 9274
노로 바이러스, 너의 정체가 궁금하다! file 2018.04.23 박기상 9268
노트르담 대성장 화재, 그리고 한 달 file 2019.05.21 최예주 9267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각 후보들 공약 꼼꼼히 알아보고 꼭 투표해요! file 2017.05.09 김채원 9267
브렉시트 투표 후 1년 반, 어디까지 왔나? 2 file 2018.01.29 신유진 9265
기후변화 때문에 지구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십니까? file 2020.03.03 조윤혜 9263
#힘을_보태어_이_변화에 file 2021.03.18 김은지 9261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9260
‘n번방 사건 영화화’ 논란되자 제작 취소 file 2020.05.26 유시온 9257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미소짓는 시진핑 file 2018.06.18 박현규 9257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실 규명 이뤄지나 … 발포 명령 문서 첫 발견 2 2017.09.01 손서현 9253
방송업계의 열악한 노동환경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8.08.13 지윤솔 9250
국민의당 27일 전당대회 통해 새 지도부 선출 1 file 2017.09.04 황예슬 9249
1270차 수요집회-1270번째 대답없는 메아리 2 2017.05.24 이하은 9249
한일 무역전쟁과 깊어지는 한일 갈등 file 2019.08.19 윤대호 9246
매장 내 일회용 컵 규제, 현장 반응은? 2 file 2018.08.27 손지환 9246
살충제 달걀에 이은 물의 식료품 안전 문제 1 file 2017.10.12 장예진 9245
그 시절 빼앗긴 행복, 아직도 그들의 상처는 깊어간다. file 2017.08.28 박민수 9244
한국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결선 진출 2 file 2020.10.21 차예원 9241
생활 속에 파고든 알코올 중독,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 2018.04.18 정하현 9239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 LED 조명등 2 file 2018.05.04 박소윤 9234
일본과 한국, 또 다른 갈등 2019.07.30 이지환 9232
잠잠하던 코로나... 태국에서 다시 기승 2020.12.28 이지학 9231
초콜릿은 모두에게 달콤하기만 한 것일까? file 2019.09.23 이채윤 9230
한·중 수교 25주년, 사드에 한중관계 흔들 file 2017.09.01 한결희 92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도지사편 file 2018.07.12 정민승 9224
세계는 미투를 외친다 file 2019.09.30 김사랑 9220
2년만에 진행된 남북 고위급 회담 file 2018.01.12 정성욱 9218
개인투자자 급증,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20.04.06 이민기 9214
미-중 무역전쟁의 시초 file 2019.10.31 김효정 9213
정치인의 길 file 2017.03.22 윤영민 9212
최소한의 투표권도 얻지 못하는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8.13 장혜성 9208
영국, 12월 12일 조기 총선 실시 확정 file 2019.11.07 김지민 9203
제임스 코미의 해고 사건, 트럼프에게 위협적인 존재? file 2017.05.23 류혜원 9199
한국문학의 거장, 최인훈 떠나다 file 2018.07.25 황수환 9196
뉴욕타임스 전직기자 앤드류 새먼이 전하는 "한국이 매력적인 이유" 2019.05.31 공지현 9192
세월호 인양작업... 또 다시 지연 2017.03.21 황서영 9192
정보 사회 도래에 따른 성공적인 산업 및 기업의 변화 file 2018.10.15 서지환 9190
누진세 완화 정책 발표, 전기료 부담 줄일 수 있을까? 2018.08.20 김원준 9190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달 16일 안산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열려 file 2019.05.23 황수빈 9187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file 2019.06.07 최예주 91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