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미세먼지 이렇게 대처하자!

by 6기서효정기자 posted Apr 27, 2018 Views 883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세먼지.JPG

[이미지 쵤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서효정기자]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파란 하늘을 보기 힘들고, 맑지 않은 공기로 인해 목이 따갑고 기침을 계속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들의 주된 원인은 미세먼지이다. 미세먼지란 세계 보건기구인 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는 공기 중에 아주 작은 형태로 머물러 있다가 인간의 체내 속에 침투에 혈관을 더럽히고 우리의 몸을 해칠 수 있는 먼지를 말한다.

     

 이렇게 우리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우리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로 인해 미세먼지가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차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권장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지하철 역사 내부의 미세먼지의 양은 평균 나쁨수준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전동차 내부의 상황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심각했다. 이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배기가스에서만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타이어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어가 도로 위에서 마찰하면서 발생시키는 미세먼지의 양도 상당해 최근에는 자기부상열차와 같은 것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는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미세먼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염, 천식, 심근경색, 부정맥 등과 같은 우리의 신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질병을 가져다줄 수 있다.

 

  이렇듯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를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미세먼지가 나쁨이상의 단계에 있다면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 식약청 인증을 받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활동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을 하고 돌아와서는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며 환기나 물청소를 통해 실내의 공기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대기오염 유발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할 수 없는 미세먼지인 만큼 더욱더 스스로 조심하며 예방하고 대처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서효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8기전병규기자 2018.05.03 17:09

    중국에 거주하면서 미세먼지가 많거나 공기 질이 안 좋은 날들이 적지 않은데, 더 조심해야겠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19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80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745
9시 등교제가 과연 좋은 영향만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 2014.09.22 김아정 19160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어떤 영향이 있을까? 2017.02.24 김태욱 19139
9시등교 학생들을 위한 것일까 2014.09.24 신윤주 19098
9시 등교는 학생 주체 교육제도의 첫 시작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2014.09.23 박민아 19090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 2기, 그 화려한 막을 내리다 15 file 2016.02.10 이유수 19065
서울대, 잇단 성추문에 몸살 24 file 2017.01.12 이승욱 19020
청소년들의 흡연 file 2014.07.30 1645 18929
대책위 보성-서울 도보순례, 광주지역에서도 백남기 농민 쾌유 빌어 13 file 2016.02.17 박하연 18907
없어져야 할 문화, 할례 2 file 2019.04.27 이승환 18880
9시 등교, 이대로 계속 시행되어야 하나? 1 2014.09.14 홍다혜 18865
9시 등교, 득일까 실일까 2014.09.22 손윤주 18853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줄줄 새는 혈세 7 file 2016.02.24 정현호 18833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소녀상이 설치되기까지 18 file 2016.02.14 3기신수빈기자 18825
장애인 복지와 인권, 그 이상과 현실 4 file 2017.02.01 최서영 18800
4차 산업혁명···기계들이 꿰차버릴 일자리? 4 file 2017.02.03 박혜신 18799
9시 등교, 폐지 아닌 개선 필요 2014.09.21 김민기 18780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18772
우리의 교과서에 '위안부'가 사라진다 18 2016.02.28 하지희 18745
청와대 '오보괴담 바로잡기' 3 file 2016.11.20 김다현 18733
'박근혜는 하야하라!'전국에서 타오르는 열기, 광주 촛불 집회 2 file 2016.11.12 박하연 18731
[현장취재] 1.14 부산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촛불 고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 박원순 부산서 대권행보 4 file 2017.01.22 박진성 18709
9시 등교, 주사위는 던져졌다. file 2014.09.21 최한솔 18701
지방 인프라 부족 현상, 이대로 보기만 할 수 없다 3 file 2019.02.18 김지현 18692
울산 롯데백화점서 2월 첫 촛불집회열려 2 file 2017.02.05 서상겸 18670
학부모vs.교총, 9시 등교 그 결말은? 2014.09.21 최윤정 18644
세월호 사건 2주기 D-23,여러분의 기억속에서는 안녕하십니까 1 file 2016.03.25 임지호 18618
간호사들의 악습, '태움 문화' 1 file 2018.03.02 김고은 18612
9시 등교, 새로운 제도를 대하는 학교의 방법 2014.09.25 최희수 18609
'미성년자 술,담배 극성, 판매금지 물품 구매 원천은 어디에?' 3 file 2017.09.28 이혜성 18608
청년실업률 40%시대, 청년들의 디딤돌 '서울시 뉴딜일자리사업' 1 file 2017.01.23 김지수 18607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글로벌여성인권대사 9 file 2016.03.26 손제윤 18575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8564
이례적인 공약...문재인 동물을 말하다 1 file 2017.02.24 정무의 18558
가좌역 유치가 절실한 저희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2 file 2016.03.24 정향민 18532
광주광역시 비둘기 폐사체 7구 발견 3 file 2017.02.05 김소희 18527
제34회 글로벌청소년과학탐구대회 '운지벌레' 논란 3 file 2016.04.25 박성수 18501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인형 뽑기'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 2 file 2017.02.19 이혜진 18471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이대로 괜찮은가? 11 file 2016.02.25 서예은 18449
진짜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2 file 2017.02.24 이소미 18434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 인지 정도에 대해... file 2019.06.17 김가희 18424
9시 등교에 대한 여러 의견 2014.09.10 박어진 18403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8402
국정교과서;무엇이 문제인가? 9 file 2017.01.23 정주연 18402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8393
공공기관 사칭하는 ‘한국청소년영상협회’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7.12.04 디지털이슈팀 18386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9 file 2017.02.10 정예빈 18375
최저임금, 어떻게 생각하나요? 2 file 2018.06.08 노시현 18346
9시 등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2014.09.22 서유미 183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