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 2기, 그 화려한 막을 내리다

by 3기이유수기자 posted Feb 10, 2016 Views 190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2월 5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서는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 2기>의 최종 임명자를 발표했다.


<반크란 무엇인가>
  ‘반크’는 인터넷 상에서 한국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한국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사이버 관광가이드이자 사이버 외교사절단이다. 특히 ‘반크’는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동해에 대해 일방적인 일본해 주장이 계속됨에 따라 동해 이름 되찾기 운동으로 잘 알려져있다.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
  ‘반크’에서는 지구촌 촌장학교의 일환으로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공 외교대사,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 독도 문화대사 등 다양한 사이버 대사들을 선발하고 있다. 그 중 글로별 여성 인권대사는 2015년 11월 23일에서 2015년 12월 21일까지 모집하여 2015년 12월 30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23779443730_04ce0028fc_o.jpg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 발대식 [이미지 제공=반크]


게시물.jpeg

활동사진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유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그 후 한 달간의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로서의 활동을 가졌다. 위의 활동은 아래와 같은 것이 있다.


[미션1] 후기 미션

12월 3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었던 발대식 및 교육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기억하기 위한 미션. 교육 후기와 인증샷, 그리고 활동포부를 담은 미션.


[미션2] 공부 미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스스로 일본군'위안부'에 대해 공부하고, 활동방향에 대한 관점을 갖기 위한 미션. 반크가 제공하는 영상을 통한 미션.
- 글로벌 역사외교아카데미: peace.prkorea.com


[미션3] 콘텐츠 제작 미션
일본군 ‘위안부’ 이슈를 통한 지구촌 인권문제 해결 홍보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미션.


[미션4] 홍보미션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반크의 자료 혹은 본인이 직접 제작한 홍보 자료를 활용해 홍보하는 미션.
 ① 주위 홍보
 ② 온라인 홍보
 ③ 오프라인 홍보


[미션5] 위대한 미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꿈을 소개하며, 지구촌 아동과 여성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인식 전환, 개선 캠페인 및 오프라인 참여 이벤트를 기획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미션.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에 최종 임명된 사람은 모두 35명으로 2월 중으로 임명식을 있을 예정이라고 ‘반크’ 측에서는 밝혔다.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 활동뿐만 아니라 다른 활동에 신청하고 싶다면 http://school.prkorea.com/main.jsp 로 들어가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이유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 2016.02.11 17:04
    반크에서 활동하면 스스로 한국에 대한 자부심과 애국심... 등 바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청년공공외교대사를 신청해서 이번 2월달에 끝나거든요! 임명식도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2 06:51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하루 빨리 할머니들께서 마음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받으실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잊지 못 할 아픈 역사를 왜곡되지 않고 올바르게 배우고 지키려는게 참 감사한 것 같아요:)
  • ?
    4기오지은기자> 2016.02.12 13:10
    좋은기사잘읽었습니다. 글로벌여성인권대사로서의 활동이 정말멋지네요!!
  • ?
    3기정연경기자 2016.02.12 18:49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국민들이 노력한다면, 할머니들이 조금이나마 상처를 치유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일이 꾸준하게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 ?
    3기최민지기자 2016.02.12 22:26
    '반크'라는 활동이 정말 의미있는 활동인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오시연기자 2016.02.13 18:04
    여러가지 활동과 미션과 함께한 재미있는 발대식이었네요! 유익한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14 22:08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는 뜻깊은 활동인 것 같네요.
    활동하면서 느끼는 점도 많을 것 같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활동인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채영기자 2016.02.14 23:56
    반크라는 단체를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심층적으로 접해본 적은 없었는데 이 기사를 통해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 ?
    3기박성수기자 2016.02.15 20:07
    이런 단체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 ?
    3기김윤정기자 2016.02.15 20:48

    미션들도 하나하나 의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해보고싶은 활동입니다 :)

  • ?
    3기이민정기자 2016.02.17 14:08
    저는 이런 단체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평소에 그래도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친구들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것만 했지 이렇게 단체에 들어가 활동을 하진 않았거든요ㅎㅎ
    정말 의미있는 단체인것 같아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유정현기자 2016.02.23 18:32
    기사잘 읽었어요~!~~ 저도 활동하고 싶네요.
  • ?
    3기이유수기자 2016.02.23 23:11
    많은 기자분들이 제 기사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가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기사 올리겠습니다!!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5 23:23
    '반크' 활동 정말 의미있고 자랑스럽네요!!! 기회가 된다면 반크 활동에 참여해보고 싶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구성모기자 2016.03.04 20:42
    반크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한 국민으로서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위안부 문제같은 일들의 진실이 조속히 규명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70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28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9194
한일 위안부 협의, 그 후.. 13 file 2016.02.21 안성미 24768
윤기원 선수의 의문의 죽음, 자살인가 타살인가 10 file 2016.02.21 한세빈 17906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7087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명령을 거부한 애플 7 file 2016.02.20 장채연 15297
필수 한국사, 과연 옳은 결정일까? 11 file 2016.02.20 정민규 17987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7619
커피 값으로 스마트폰을 사다?! 11 file 2016.02.20 목예랑 19299
표지판 외국어표기 오류 여전 16 file 2016.02.19 노태인 26556
'표현의 자유'의 정당성에 관하여 13 file 2016.02.19 김지현 17254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6339
대책위 보성-서울 도보순례, 광주지역에서도 백남기 농민 쾌유 빌어 13 file 2016.02.17 박하연 18913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 7만명의 시민들이 만든 일본군 위안부 영화 '귀향' 눈물 시사회 23 file 2016.02.17 고유민 18147
국회의원 총선 D-56 ... 선거구 획정 아직도? 13 file 2016.02.17 이예린 22600
사드 배치, 남한을 지킬 수 있는가 17 file 2016.02.16 고건 16105
밸런타인데이의 유래, 신생 기념일 vs 전통 기념일 14 file 2016.02.15 박민서 16531
설 세뱃돈, 어디에 쓰나 10 file 2016.02.15 이민정 17628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가려진 슬픈 역사 20 file 2016.02.14 김혜린 17660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소녀상이 설치되기까지 18 file 2016.02.14 3기신수빈기자 18836
'자발적인 청소년 정책 참여의 첫걸음' 제 1회 청소년정책학술회, 성공리에 개최 그러나 10 file 2016.02.14 박가영 17428
‘후보 000입니다…’ 문자, 선거법 위반인가 27 file 2016.02.14 전채영 21113
[미리보는 4월 총선키워드] 노회찬 후보 사퇴, 최대 격전지 노원병 9 file 2016.02.14 이강민 16611
북한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 4호' 발사 성공 11 file 2016.02.14 구성모 17626
2016년 동북아시아를 뒤흔든 "THAAD(사드)" 12 file 2016.02.14 진형준 17477
멀어가는 눈과 귀, 황색언론 15 file 2016.02.13 김영경 17670
[현장취재]가게 옆 거대눈사람이 품은 따뜻한 이야기 10 file 2016.02.13 박다온 14866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16139
지카 바이러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7 file 2016.02.12 오시연 21322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 2기, 그 화려한 막을 내리다 15 file 2016.02.10 이유수 19070
선거구 획정안, 국회는 어디로 사라졌나? 13 file 2016.02.07 진형준 19352
[현장취재]'제 16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들 2 file 2015.11.23 박성은 21406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33125
자칭 언론사? 정보화 시대와 우리의 과제 2 file 2015.10.25 김진아 27396
제11회 부산불꽃축제, 그 화려한막을 내리다 2 file 2015.10.25 안세영 23054
[현장취재]청소년이하는 청소년 인식개선 프로그램!<쉬는 날, 왜 쉬어?> file 2015.09.19 박성은 22030
국가보훈처, 제4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 개최 file 2015.09.09 온라인뉴스팀 24821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40126
김해 중앙 병원 화재, 50대 남성 1명 숨져 file 2015.08.23 정영우 24664
[현장취재] 장흥 물축제가 주변 상권들을 살리다. 2 file 2015.08.04 이세령 20478
아동 살인 공소시효 폐지법 '태완이법' 1소위 통과 [종합] 1 file 2015.07.21 김종담 24137
무더운 여름, 예민해진 눈, 내가 지킨다!! 1 2015.07.19 구민주 21839
우리의 땅 제주 이대로 가도 될까? 1 file 2015.05.25 박다혜 22135
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file 2015.05.25 정영우 23572
은여울 역사동아리, 서대문형무소에 가다 1 file 2015.05.24 이세령 28313
따뜻한 봄날 피크닉, 그 뒤에 남은 쓰레기들 4 2015.05.24 신정은 24661
서울여중, 활기 찬 봄의 향연 속 백일장/사생대회 실시 1 file 2015.05.21 변유진 28296
[현장취재]25개국 90가지 음식을 맛볼수 있는 행사, '제 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2 file 2015.05.17 박성은 23807
[단독]대구황산테러사건 '태완이법' 4월 임시국회 통과 불발 1 file 2015.05.06 김종담 25040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290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