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조 바이든, 미 대선 승리

by 17기최서진기자 posted Nov 13, 2020 Views 658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7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호적이었던 폭스뉴스를 포함해서 뉴욕타임스  미국의 주요 언론이 개표 5 만에  바이든 후보의 대선 승리를 보도했다문재인 대통령도 바이든 후보의 승리 선언   8시간 만에 트위터를 통해서 " 분과 함께 일해 나가기를 고대합니다"라며 한미 동맹을 상징하는 구호 "같이 갑시다" 강조하는 축하 인사를 보냈다.


펜실베이니아에서 개표율 95% 상황에서 역전한 바이든 후보는 (CNN 따르면현재(11월 8일 기준) 27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고 한다전체의 과반수인 '매직넘버' 270명을 넘긴 것이다.

DF75789E-D491-428B-88C3-A4A51AB3E13C.jpe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7기 최서진기자]



 바이든 후보는 상원의원 36부통령 8년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지녔다그는 청소년 시절부터  F. 케네디 대통령을 보며  꿈을 키워 왔다그리고 1988, 2008년에 이어 올해 3번째 도전을 하여 드디어 꿈을 이루었다그는 승리를 선언하고 "민주당원이지만 모두를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 "분열이 아닌 통합을 추구하는 대통령"  것임을 강조했다, "미국이 다시 세계의 존경을 받게 하겠다"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미국 우선주의를 부정하고 미국 전통적 가치와 국제사회 주도권 회복을 기치로 내걸었다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대적인 트럼프 시대 청산이 예상된다북한 비핵화와 관련해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방식을 취하여 북미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현재로서는 바이든의 승리가 확실하지만트럼프 대통령은 불복 의사를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끝났다" 바이든 후보가 서둘러 "거짓 승자 행세" 한다고 구체적인 근거 없이 선거의 조작을 주장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불복 의사를 굽히지 않는다면 일부 경합주 재검표와 소송전이 이어진다국민의 선택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미국은 혼란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7기 최서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8기김성희기자 2020.11.15 16:15
    바이든의 승리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92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45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9402
저버린 이성, 다시 확산된 코로나 2020.08.26 박성현 6481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개최 file 2021.09.27 이지은 6481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11일 만에 휴전으로 멈춰 file 2021.05.25 민호윤 6484
산업재해로 멍든 포스코, 포항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 2021.02.18 서호영 6485
새로운 형태의 자산 가치 상승, 현대 사회가 가지는 또 하나의 숙제 file 2021.05.26 한형준 6491
게놈,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키 file 2020.09.07 김정원 6507
방위비협상, 아직도 현재 진행 중 file 2020.04.27 윤영주 6515
4.7 보궐선거가 보여준 민심 file 2021.04.20 서호영 6523
아프리카 말리의 장기집권 대통령 무사 트라오레 사망... 향년 83세 2020.10.08 박재훈 6530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6543
국내 인구 60%가량 접종할 백신, 그 효력은? 1 file 2020.11.19 임윤재 6556
국내 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형성 과정 밝혀내... file 2021.04.14 한건호 6567
체포 과정에서 용의자를 질식사하게 한 미국 경찰, 그리고 이어진 '플로이드 사망 시위' file 2020.06.02 김가희 6573
평등의 바람, 멈췄던 물길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file 2021.06.28 백정훈 6582
윤석열,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에 이은 '개 사과' 논란에 이 지사 "한국판 홀로코스트 법 제정해야" file 2021.11.04 이도형 6582
조 바이든, 미 대선 승리 1 file 2020.11.13 최서진 6583
美 보건당국, 실내 '노마스크' 허용 file 2021.05.24 양연우 6587
코스피 변동성 증가,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file 2021.02.08 정지후 6609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과 억지뿐인 결과 뒤집기 2020.12.23 김하영 6610
산업 현장은 아직도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랜섬웨어 사건” file 2021.07.09 우상영 6610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6611
2022년 대선, 국민의힘에선 누가 대선주자가 될까? file 2021.09.30 이승열 6611
가상화폐는 투기적... 주요 인사들의 경고 file 2021.02.26 김민정 6616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제로 팽팽히 맞선 트럼프-바이든 file 2020.10.27 박수영 6624
故 노태우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 왜 다른가? file 2021.12.07 오유환 6629
美 대통령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곧 돌아올 것" 2020.10.14 임이레 6645
‘코로나19 시대에서 일상회복으로의 전환기에 청소년들이 겪는 생활실태’ 주제로 서울특별시 청소년정책포럼 개최 file 2022.06.20 이지원 6646
더불어민주당, 野의 만류에도 언론중재법 단독 통과 실현되나 file 2021.08.27 고대현 6653
코로나19 뉴노멀 file 2021.03.02 박현서 6665
코로나19, 동물도 피해 갈 수 없는 재앙 file 2020.09.28 최은영 6668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웨이퍼의 대량 도핑 기술 개발... 대량생산 원천기술 확보 file 2022.02.28 한건호 6678
방역패스,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21.12.22 김가은 6679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효과가 있었나 file 2021.03.02 이효윤 6708
70% 더 빨라진 전파력,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발견 file 2020.12.22 박수영 6714
청년, 공공주택과 위기의 징조들 file 2021.07.19 전인애 6723
코로나19! 어디가 가장 위험할까? 충격적인 결과! file 2020.04.29 민아영 6736
야심 차게 내놓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 과연 효과는? file 2020.11.24 김아연 6745
시위 확산된 벨라루스... 정부와 시위대의 줄다리기 file 2020.09.03 박재훈 6753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21.05.24 심승희 6757
초대형 선박 좌초로 마비된 수에즈 운하 file 2021.03.29 박수영 6765
4.7 보궐선거 이후 범야권의 반응은? file 2021.04.19 최원용 6765
6.25 D-DAY, 국민들 우려대로 전쟁 일어날까? file 2020.06.29 임지안 6769
그날을 기억하다 file 2020.05.21 최유림 6771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19, 백신이 나왔다? 1 file 2020.08.18 권혁빈 6772
수도권 고3 제외한 유, 초, 중, 고 원격 수업 file 2020.09.01 박정은 6777
욕망과 자유 사이 '리얼돌'에 관하여... 2021.01.27 노혁진 6777
창원 남창원농협 발 코로나 확진자 급증,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 file 2021.08.20 우한인 6778
8월에 주의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1 file 2020.08.10 김현수 67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