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9시등교 과연 옳은것일까

by 없어용 posted Sep 25, 2014 Views 2155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몇개월전 지방선거 국회의원 선거활동에서 여러국회의원들이 제시했던 공약중 공통된 공약이하나있었다. 그 공약은 '9시등교'공약이다. 고등학교학생들의 등교시간을 9시등교로 바꾸어 좀더 나은 학생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있다는 생각에서 고안된 정책방향이지만 제도가 시행되기전부터 많은 마찰이 있었다.

 9시등교 정책이 나오게된 배경은 고등학생등이 아침 이른시간 등교시간으로인해 가족과의 밥먹을시간이 부족하여 가족간의 대화를통한 유대감형성불가와 OECD국가중 청소년 수면시간 최저시간으로인해 조금이라도 더 잘수있도록 할 수 있지않냐는 배경이다. 
 하지만 9시등교를 시행한다고해서 학생들의 수면시간이 길어진다고는 장담 할 수없다. 학생들이 늦은 등교시간으로 인해 밤에 늦게 잠자리에들면 수면시간은 여전히 부족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9시등교에 대해 일신여자고등학교 오가영학생은 "지금 여러지역에서 9시등교를 추진하고있지만 그 등교법칙을 학교장에게 책임을 떠넘겨 실현이 되지 않거나 학교들마다 다 다르게 교칙을 세워 공정하지 않은게 대부분이다. 정말9시등교가 실현하려면 학교장이 아닌 교육청 주관으로 확실하고 공정한 정책으로 시행되지않는한 무용지물이나 같을것이다."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25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87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817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1285
청소년의 흡연과 실질적인 방안 2014.07.28 김서정 21263
일찍 일어나는 새만이 모이를 먹을 수 있을까 2014.09.25 조윤주 21215
사형제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file 2017.08.17 신지 21203
난민 수용,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1 2018.12.21 이호찬 21201
콘서트 티켓 한 장이면 "100만원" 벌기는 식은 죽 먹기? 8 file 2016.03.13 이소연 21198
‘후보 000입니다…’ 문자, 선거법 위반인가 27 file 2016.02.14 전채영 21103
"굳이 겉옷 안의 마이를…?" 복장 규정에 대한 학교규칙의 문제점 3 file 2017.11.23 이혜승 21059
의료 서비스의 특징이자 맹점, 공급자 유인 수요 file 2018.11.22 허재영 21032
청소년 흡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2014.07.31 구혜진 21029
청소년 흡연문제 1 2014.07.31 정다인 20970
9시등교에 대한 여러 찬반의견 2014.09.15 김수연 20939
[인터뷰] 경기도 9시 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다른 의견 file 2014.09.06 천종윤 20907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열어 6 file 2017.01.24 김혜진 20883
2017 대선,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까? 4 file 2017.02.06 김수연 20860
9시 등교, 이대로 진행해야 하는가 2014.09.11 배소현 20858
'폭력에서 자유로운 나라?'...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 사건 발생 1 file 2017.10.10 허석민 20836
9시 등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인가 그저 빈 껍데기인가 2014.09.21 박민경 20827
9시 등교 시행 그 후..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한 조삼모사식 정책 2014.09.22 차진호 20795
'솜방망이 처벌' 학교폭력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8 file 2018.08.24 조혜진 20724
청소년들의 흡연 2014.07.30 변다은 20722
교원능력평가 익명성 믿을 만한가? 4 file 2017.10.16 이혜승 20702
2016년,고1 고2의 마지막 전국모의고사 D-1 1 file 2016.11.22 최서영 20655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의 생각은? 1 2014.09.15 박성아 20644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0588
TIMES와 종이신문의 그림자 4 file 2016.05.25 김초영 20569
[현장취재] 장흥 물축제가 주변 상권들을 살리다. 2 file 2015.08.04 이세령 20475
‘9시 등교’, 치열한 찬반 논쟁 이어져… 학생들의 의견은? file 2014.09.10 김소정 20474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0465
잠잠해져가던 코로나19, 다시금 두려움에 떨게하는 에어로졸 전파 6 file 2020.07.31 유지은 20442
선생이라 불렸던 者들 4 file 2017.01.20 김민우 20414
경제학이多 - 미시경제학과 거시 경제학 file 2018.10.15 김민우 20399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의 반란 7 file 2016.02.25 황지연 20384
9시 등교, 적합한 시스템인가 2014.09.11 양세정 20363
계속해서 늘어나는 청소년 흡연 문제 2014.07.30 이수연 20355
세스코 근무 환경, 1년이 지난 지금은? file 2018.01.22 홍수빈 20326
청소년 흡연- 김성겸 file 2014.07.31 김성겸 20324
전교생 기숙사제 학교에 9시 등교 시행, 여파는? 2014.09.21 이예진 20301
만 18세 선거권 하향, 그 논란의 주 요지는? 6 file 2017.09.08 이지현 20258
2%부족한 9시등교 2014.09.24 이효경 20253
지구를 살리는 60분, 어스 아워 캠페인 1 file 2016.03.25 김영현 20246
요동치는 '불의고리',우리나라는 안전할까? 5 file 2016.04.26 황어진 20240
9시등교제, 옳은 선택일까 2014.09.25 김혜빈 20183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보안 기술, 양자역학의 원리 속에? 1 file 2020.07.15 서수민 20163
프라임 사업의 취지와 문제점 3 file 2016.05.15 김혜린 20162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20117
양날의 검, 9시 등교 2014.09.25 김익수 20113
'잊혀질까 봐,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 봐...' 나비의 1219번째 날갯짓 10 file 2016.02.24 김민지 201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