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르다

by 3기박나영기자 posted Jun 22, 2016 Views 1668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21일(화요일)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이루어졌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교육목표에 얼마나 도달했는지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실시하는 평가이다.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방법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며, 학교 현장의 평가 방법을 발전시키는 것이 이 시험의 목적이다.'라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연도,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중학교 3학생들은 중 1~2학년 전과정과 3학년 1학기 과정을 바탕으로 평가가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고 1학년 전과정을 바탕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IMG_20160621_16552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나영기자,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른 후,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 따르면

"준거 참조 평가로서 학생에게 교과별 성취 수준을 통보하도록 함.(우수, 보통, 기초, 기초미달)표집 및 전수 평가의 결과를 분석하여 여러 시사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국가의 교육 정책 수립, 학교 현장의 교수·학습 방법 개선, 진로 지도 등에서 자료로 활용함."한다고 나와있다. 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기초미달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면, 보충수업 등 이와 같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  호평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 역시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렀다. 한 학생은 "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웠던 것을 토대로 하는 것이지만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라고 말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박나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채린기자 2016.06.22 18:06
    저도 중 3 국어 시험을 보며 문학작품 때문에 살짝 당황했네요^^; 그래도 나름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6.23 03:56
    시험을 친 모든 학생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
    3기 2016.06.25 14:13
    저희 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시험이 대체로 쉽긴 했지만, 영어과목에서는 조금 많이 힘들었다구 하더라고요! 무튼 전국 중,고등학생분들 시험 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자님^^ !
  • ?
    3기권주홍기자 2016.06.25 22:20
    수고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61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20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9132
위안부.. 지원금액 전액 삭감 과연 옳은 결정인가.. 2 file 2016.06.26 안성미 14379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호국 보훈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1 file 2016.06.25 이예린 15322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2631
‘쓰레기’에 몸살 앓는 여의나루 한강 공원 1 file 2016.06.25 김선아 22929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영향 및 대책 file 2016.06.25 조해원 16308
나라를 지킨자들, 무심한 우리사회 2 file 2016.06.24 김은아 15346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르다 4 file 2016.06.22 박나영 16682
발행된 5만원권, 다 어디로? 3 file 2016.06.19 황지원 15253
도로를 내 집 창고처럼 file 2016.06.19 한종현 14428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 3 file 2016.06.18 정현호 13954
아무도 지켜주지 못한, 그리고 모두가 외면한 2 file 2016.06.16 조민성 13774
올랜도의 충격 1 file 2016.06.16 조은아 17136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3932
어린이들의 출입을 금합니다, '노키즈존' 3 file 2016.06.09 이민재 23413
강남역 살인사건...남혐 vs 여혐으로 번진 추모의 행동 올바른 추모형식인가.. 2 file 2016.06.06 최다혜 15091
점점 삭막해져가는 이웃들 file 2016.06.05 박채운 16665
교육강국 한국의 후진국적 교육방식, 지금은 개혁이 필요할때! 1 file 2016.05.31 김지현 14704
과자 포장속 빈공간 비율이 약 83%? 과대포장 문제가 심각하다! 7 file 2016.05.29 신수빈 21645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2054
구둣방천사 2 file 2016.05.28 김준석 14961
무엇이 피해자를 숨게하나 2 file 2016.05.26 김민주 13508
재조명되는 여성인권, 청소년들이 말하는 성매매특별법 위헌 file 2016.05.26 류나경 18317
국내 동물보호법, 과연 동물들을 보호할 수 있을까? 2 file 2016.05.25 황지원 14717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8415
지구촌을 공포에 빠져들게한, 여성혐오문제'페미사이드' 2 file 2016.05.25 장채연 16346
교과교실제, 누구를 위한 교과교실인가 4 file 2016.05.25 김관영 18243
'행정구역 쪼개기'로 불편함 겪는 위례신도시 하남 주민들 file 2016.05.25 최민지 16737
TIMES와 종이신문의 그림자 4 file 2016.05.25 김초영 20576
비추는 대로 봐야하는가, 언론의 신뢰성 문제 3 file 2016.05.25 김영경 15869
'바나나맛' 열전,바나나에 반한 식품업계 2 file 2016.05.25 이나현 15556
경기도 6개 시 vs 정부, 치열한 공방전 file 2016.05.24 김지율 13481
차이나머니가 삼키는 제주도, 이대로 괜찮은가 1 2016.05.24 이소민 14264
5·18민주화운동 38주년, 현재는? file 2016.05.27 유진 14612
청소년의 음주 흡연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16.05.24 최시헌 22292
[이 달의 세계인]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 파나마 페이퍼를 공개하다. file 2016.05.24 정가영 13752
브뤼셀 테러 발생, IS의 테러는 어디까지 5 file 2016.05.24 정가영 13781
한 여성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논란 5 file 2016.05.24 유지혜 19421
학용품 사용...좀 더 신중하게 3 file 2016.05.23 이은아 21740
위험에 처한 아이들 2 file 2016.05.23 김도윤 13199
김영란법을 낳은 '벤츠 여검사 사건' 다시보기 1 file 2016.05.23 김도윤 17412
대형마트 의무휴업, 누구를 위한 휴업일인가? 4 file 2016.05.22 이소연 15875
깜짝 임시공휴일 제정, 이대로 괜찮은가? 6 file 2016.05.22 최민지 15083
5.18 광주 민중항쟁과 청소년의 사회의식 file 2016.05.22 박채원 13351
한 여성의 죽음, 그리고 갈라진 여성과 남성 3 file 2016.05.22 김미래 15602
유권자들 마음 끄는 '가족 마케팅' file 2016.05.22 박소윤 15362
불매로 기업의 처벌을, 불매운동 2 file 2016.05.22 김혜빈 15089
프라임 사업의 취지와 문제점 3 file 2016.05.15 김혜린 20165
쿠웨이트 총리 첫 방한 file 2016.05.15 이아로 173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