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노인 복지 정책, 어떻게 얼마나 변했는가?

by 6기장서진기자 posted Jul 26, 2018 Views 1067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캡처.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장서진 기자]

현재 대한민국은 만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사회이다. 65세 노인 인구가 15세 미만 유소년 인구를 넘어버린 지금, 노인을 위한 복지 정책이 시급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이번 7월 아래와 같은 노인 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7월 12일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7월 13일부터 이동통신 요금 감면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만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월 11,000원 한도에서 이동통신 요금을 감면한다.

 7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와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다음의 내용을 담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저소득층 일자리 소득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기초 노인연금을 2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이번 9월부터 인상한다고 한다. 인상안에 대한 혜택은 약 150만 명이 받게 된다. 또한, 소득 하위 20% 노인에 대해서는 2019년부터 기초연금을 30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한다. 이는 애초 정부의 계획보다 2년 앞당긴 것이다. 소득 하위 20~40%의 경우 2020년부터, 이외의 분들의 경우 예정대로 2021년부터 인상된 30만 원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노인을 위한 일자리 사업 확대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당과 정부는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해서 고용 산업 위기 지역 노인에게 일자리를 3000개 추가 지원한다. 현재보다 8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내년까지 확대해 총 60만 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장서진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57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16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9091
학교폭력 줄이자는 목소리 커지는데...교육 현장에선 ‘개콘’ 우려먹기 file 2021.03.23 박지훈 10148
학교의 민낯 - 창살 너머의 아이들 1 file 2017.09.21 이우철 16532
학교에서 거부한 교과서 '국정교과서' 11 2017.02.14 추연종 16579
학교가 가르치는 흡연 2 file 2019.05.24 김현지 14084
하이브, 이수만 지분 인수 완료...SM엔터 최대주주 됐다 file 2023.02.22 디지털이슈팀 4876
하와이, 38분의 공포 4 file 2018.01.22 전영은 10240
하버드 교수의 ‘위안부’ 비하 발언 file 2021.03.09 최연후 7628
하루 속히 밝혀져야 할 세월호의 진실,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1 file 2017.03.27 김나림 9590
하늘의 별이 된 설리, 우리가 해야할 숙제는? 2 file 2019.11.15 정다은 11810
하늘의 별 따기인 교대 입학..... 임용은 별에 토끼가 있을 확률? 1 2017.08.11 박환희 11666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 file 2019.03.15 박보경 9501
하나된 한반도, 눈부신 경제성장 6 file 2018.05.23 박예림 17516
필수 한국사, 과연 옳은 결정일까? 11 file 2016.02.20 정민규 17986
필리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file 2022.01.28 최윤아 6462
필리핀 코로나 상황 속 한국 교민들 file 2021.09.14 최윤아 6111
필리핀 네티즌, 한국을 취소하다? 1 file 2020.09.15 황현서 8159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 그것이 알고싶다. 3 file 2016.03.24 김도윤 17486
피해액만 200억 원! 필라델피아, L.A. 등의 한인 상점 약탈 file 2020.09.23 심승희 8951
피청구인 박근혜, 靑 을 쫓겨나다. file 2017.03.12 유태훈 10648
피의자 신분 박 전 대통령의 첫 검찰 수사 1 file 2017.03.21 최지오 10185
피스가드너,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제1266회 수요시위를 찾다. 8 file 2017.01.19 이민지 27480
피로 물든 광주, 진실은 어디에? file 2019.05.24 안서경 10080
피고는 '옥시', 국민은 '싹싹' 32 file 2017.01.09 이주형 19787
플레디스 유튜브 계정 통합. 팬들의 의견은? file 2019.01.03 김민서 12370
플라스틱 폐기물에 전 세계가 몸살 file 2019.08.05 유승연 11041
프로야구 응원가 '부활' 할까 file 2019.03.04 오동택 9631
프로스포츠에 뿌리박힌 승부조작 3 file 2016.08.24 박민서 17246
프랑스어 철자법 간소화, 논란 이어져 12 file 2016.02.25 정가영 21896
프랑스 파리와 미국 LA,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의 무대가 되다! 1 file 2017.08.07 이수연 10946
프랑스 "2시간 30분 이내 거리 항공기 금지" 기후법 통과 2021.07.08 현나은 7089
프라임 사업의 취지와 문제점 3 file 2016.05.15 김혜린 20165
푸른나무재단, '마음 톡톡 페스티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file 2022.06.02 이지원 7157
푸른 하늘에 뜬 노란리본, 세월호를 기억하다. file 2017.03.25 최윤선 10400
표지판 외국어표기 오류 여전 16 file 2016.02.19 노태인 26556
폭우 피해 원인 공방…4대강 사업 vs 태양광 1 file 2020.08.20 김대훈 7911
폭염이 몰고 온 추석경제부담 2 file 2016.09.23 이은아 15811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4 2017.08.11 허석민 23440
포항공항- 주민들과의 오랜 갈등 빚어…… 2 file 2016.08.21 권주홍 19441
포항 지진... 피해 상황은 어떤가 2017.11.28 이지혜 12131
포항 지진,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 file 2017.11.21 임소현 12365
포항 지진 피해 연이어 속출... 보상은? file 2017.11.21 김주연 10661
포항 지진 결국 원인은 '지열발전소' 2 file 2018.05.31 한유성 14327
포항 5.4 지진으로 보여준 필로티의 위험성 1 file 2017.11.23 김성연 12286
포켓몬GO, 사건사GO? 5 file 2017.02.25 김대홍 15707
폐허가 되어 버린 리우 올림픽, 마냥 동정만 할 수 없는 이유 3 file 2017.02.24 박우빈 16194
폐의약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사람들은 알고 있나? 2020.06.29 서지은 9661
폐쇄 위기의 군산 조선소...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 1 file 2017.02.19 백수림 15411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사람들 1 file 2017.02.28 이태연 146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