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기생충' 축하로 시작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끝난 수석·보좌관 회의

by 14기김도엽기자 posted Feb 14, 2020 Views 788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는 봉준호 영화감독의 아카데미 4관왕을 축하하며 회의를 시작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봉준호 감독, '기생충’ 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까지 4관왕을 했다"라고 말하면서 "박수 한번 치면서 시작할까요?"라고 하였다. 이러한 문 대통령의 제안에 이날 참석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 보안 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의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한 뒤 회의는 시작되었다. 뒤이어 문 대통령은 준비한 발언을 이어갔다.


1561476855327s.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도엽기자]


문 대통령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충분히 관리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며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방역 역량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대응 수준을 높이며 더욱 촘촘한 방역망을 가동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발언부터 시작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매점매석을 금지하고 긴급 수급 조정조치를 준비하고 있고, 불공정거래나 시장교란 행위, 가짜뉴스 유포 등 공동체를 파괴하는 반사회적 범죄행위를 엄단할 것이다"라며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강한 의지가 대한민국이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든 것이 아닐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4기 김도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김서연기자 2020.02.24 23:37
    맞아요ㅜㅜ
    코로나19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79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36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9284
전두환, 노태우 동상 철거, 그 이유는? file 2020.06.24 이가빈 7754
선거연령 하향 이후, 청소년들의 정치적 태도 변화는? file 2020.04.28 이승연 7760
5·18민주화운동과 희생자를 기리며 file 2019.05.29 박고은 7764
인류가 맞이한 최대 위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해결책은 '회복 탄력성'... 그렇다면 한국은? file 2022.01.27 한승범 7769
트럼프 입시부정? 연이은 조카의 폭로 2020.07.13 조은우 7775
초·중·고교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문제점은? 2 file 2020.04.02 유시온 7786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file 2020.08.25 이지우 7790
도로 위 무법자, 전동 킥보드...이젠 안녕 1 file 2021.05.20 변주민 7792
교과서 속 부정확한 성(性) 지수 교체 시급 file 2020.06.02 박지훈 7796
생활 방역 시대, 청소년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file 2020.05.04 서하연 7798
11년 만에 한미 2+2 회담 2021.03.25 고은성 7812
잘못된 애국심: 분노하는 중국의 젊은이들 file 2021.04.30 민찬욱 7816
코로나19 양성 의심 청소년 사망, 누구도 방심할 수 없다 2 file 2020.03.20 김수연 7820
제약 산업에 대한 가격 규제, 누구를 위한 것인가? 2020.12.10 전민영 7821
온두라스, 한 달 기간에 두 번 잇따른 허리케인으로 인해 "초비상 상태" file 2020.12.31 장예원 7825
물난리 실언에 오토바이 불법주행...가수 정동원 연예계 퇴출시켜야 file 2023.12.04 디지털이슈팀 7843
베트남은 지금 '박항서 감독'에 빠졌다 2018.12.26 김민우 7845
떨어지면 죽는 거라던 중국 로켓은 어디로 갔나 file 2021.07.27 유예원 7853
‘2020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김하늘 학생 등 청소년 5명 수상 file 2020.11.11 디지털이슈팀 7857
1년째 계속되는 산불, 결국 뿌린 대로 거두는 일? 1 2020.10.29 김하영 7866
다시 일어난 미국 흑인 총격 사건, 제2의 조지 플로이드 되나 2020.08.31 추한영 7867
1년에 한 번뿐인 대학수학능력시험 2 2020.11.27 김준희 7878
'기생충' 축하로 시작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끝난 수석·보좌관 회의 1 file 2020.02.14 김도엽 7881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과연 '박사방'이 끝인가? file 2020.04.06 류현승 7899
한국은 지금 마스크 전쟁중 1 file 2020.02.27 차현서 7904
버스 파업,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19.05.31 방민경 7913
폭우 피해 원인 공방…4대강 사업 vs 태양광 1 file 2020.08.20 김대훈 7915
가짜 뉴스, 당신도 속고 있나요? 1 2020.05.14 김호연 7917
21대 총선에서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첫 시도, 결과는? file 2020.05.07 장민서 7924
만 18세도 유권자! file 2020.03.27 지혜담 7927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file 2020.08.03 이수미 7930
GDP 추정치로 알아본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 어느 정도인가? 1 file 2020.11.23 김광현 7937
모두가 방관하여 발생한 일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file 2019.09.27 유예원 7940
슬로벌라이제이션; 새로운 세계화의 흐름 file 2020.05.25 조민경 7945
인류의 제2의 재앙 시작?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코로나 변종 발견되다 file 2021.01.19 김태환 7962
벤앤제리스, 이스라엘 서안지구에 아이스크림 판매 중단해 file 2021.08.23 고은성 7979
공기업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원, 하루 사이 20만 돌파 file 2020.06.29 박채니 7984
논란의 정답은 외인사로 끝나지 않는다.; file 2017.06.25 김유진 7988
텔레그램 신상 공개 언제쯤 file 2020.04.29 김소연 7998
미국 MS의 틱톡 인수, 트럼프는 왜? file 2020.08.05 김서현 8004
'통제된 화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file 2020.01.22 권민서 8013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작지만 큰 배려 1 file 2020.07.27 이도현 8013
OCN의 긴급 편성 변경,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 1 file 2019.09.25 정은재 8029
美 상원의원 존 매케인, "지금의 위기 앞에서 절망하지 말라" 유서 남기고 서거 file 2018.08.30 장혜성 8040
아시아인 증오 범죄가 시발점이 된 아시아인 차별에 대한 목소리 file 2021.03.26 조민영 8040
퇴직연금 수익률 디폴트 옵션으로 극복 가능할까, 디폴트 옵션 도입 법안 발의 file 2021.03.29 하수민 8042
주식청약 방법과 문제점 file 2021.03.29 이강찬 8046
2차 북미정상회담, 평화를 위한 발걸음 file 2019.03.04 김주혁 80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