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by 16기정주은기자 posted Sep 22, 2020 Views 969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미지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정주은기자]


9월 9일 오후 1118분에 화재가 발생했다. 119와 함께 소방관 그리고 잠시 후에 경찰도 도착했다. 소방관은 1차 진입에 들어갔다그뿐만 아니라 소방관이 양쪽 발과 양쪽 손에 화상을 입은 남성 B 씨를 구출했다.


불이 난 장소는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에 위치한 신00내과(소아과)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오후 1146분에 화재 진압이 되었다. 건물 안에 있었던 사람은 총 2명으로 (3층에 1, 4층에 1) 4층에 있던 남성 A 씨는 자다가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급하게 대피했다고 밝혔다. 또한, 3층에 있었던 남성 B 씨 불이 난 것을 보고 '불이야'를 외쳤다고 밝혔다. 정말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하지만 3층에 있던 남성 B 씨가 왼손과 오른손에 화상을 입었으며, 왼발과 오른발에도 화상을 입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 B 씨의 말에 따르면 불이 나면 '불이야, 불이야' 소리치고 무조건 뛰어나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이라는 것은 '진짜 무섭다.'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예방이 진짜 중요하다.'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방심하는 순간 사고 위험은 커진다. 그리고 그 시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화재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시는 이와 같은 화재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6기 정주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6기문청현기자 2020.10.05 21:16
    순간의 방심으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화재,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96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50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9456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10690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8506
흡연자와 비흡연자, 갈등은 담배 연기를 타고... file 2017.11.29 오태준 15433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28387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file 2020.08.03 이수미 7932
흔들리던 새벽, 우리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file 2020.01.06 정다은 10179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18781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5757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11992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15182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8575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7422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12527
환경영향조사 마친 나주SRF 결정은? file 2020.05.14 김현수 8080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5184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40057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14287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1 file 2020.06.30 오윤성 14608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9694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8423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7855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29794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8402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3749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0479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4249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9432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10534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1184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14649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6543
홍준표 정부·여당과 합의한 의료계에 "합의된 안의 지켜지지 않을 때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 3 file 2020.09.09 최성민 8726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10132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286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7662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19288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7432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2119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14110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5895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6289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10638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6611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11264
헌팅턴 무도병이란? 1 file 2020.08.11 이한나 10221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2548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2620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01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