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장·차관 세비 30%반납에 이어 국회도 반납 릴레이

by 14기김다인기자 posted Mar 30, 2020 Views 814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PicsArt_03-27-12.13.3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다인기자]


 장·차관 공무원들이 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해 4개월간 세비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국회에서도 세비를 반납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정의당 국회의원 전원은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분담하기 위해 국회의원 세비 30% 반납을 결정했습니다."라며 정의당 국회의원 세비 반납이 고통과 피해 분담의 작은 마중물이 돼 하루속히 민생위기가 극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임호준은 "20대 국회 말까지는 저희가 절반을 내놓자라고 하는 제안을 했던 거고요. 긍정적인 답변이 더 많았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4.15총선에 출마하는 김두관 의원은 "월급을 깎자는 제안을 처음 꺼내는 부담이 있지만 용기를 가지고 말한다."며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라도 정부의 노력에 화답하자."고 제안했다.


 지난 6일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우리도 성금 내자. 1인당 100만 원씩을 각출하는 게 어떻겠냐'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라고 했다. 심 의원은 3월 9일 세비 반납에 이어, 남은 20대 세비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편으로 4.15총선을 앞둔 국회의원들이 선거를 위해 세비 반납 릴레이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경제 상황이 악화되는 현실을 조금이라도 타개해보려는 움직임은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4기 김다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97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50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9461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10690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8506
흡연자와 비흡연자, 갈등은 담배 연기를 타고... file 2017.11.29 오태준 15433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28387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file 2020.08.03 이수미 7932
흔들리던 새벽, 우리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file 2020.01.06 정다은 10179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18781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5757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11992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15182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8575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7422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12528
환경영향조사 마친 나주SRF 결정은? file 2020.05.14 김현수 8081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5185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40057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14287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1 file 2020.06.30 오윤성 14608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9694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8423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7855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29794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8402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3750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0479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4249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9432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10534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1184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14650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6543
홍준표 정부·여당과 합의한 의료계에 "합의된 안의 지켜지지 않을 때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 3 file 2020.09.09 최성민 8726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10132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286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7662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19288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7432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2119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14112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5895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6289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10638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6611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11264
헌팅턴 무도병이란? 1 file 2020.08.11 이한나 10221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2548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2620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01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