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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 아덱스서 모습 드러낸 최신예 한국 전투기 'KF-21 보라매'

by 23기박세준기자 posted Oct 25, 2023 Views 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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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박세준기자]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인 '2023 서울 ADEX'가 지난 22일까지 진행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ADEX(이하 서울 아덱스)는 국제 방위산업전으로써, 단지 한국 방산기업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사브 AB, 에어버스, 보잉, ROKAF(대한민국 공군), USAF(미합중국 공군) 등과 같은 각국의 육해공군과 세계적 방산기업들이 참여하는 국제 국방전시전이다.


홀수해마다 열리는 서울 아덱스는 올해 34개국의 550개 방산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의 규모로 열리었으며, 그에 따라 그간 열린 서울 아덱스 행사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발걸음을 향했다. 이번 2023 서울 아덱스에서는, 한국 국방기술의 정수인 K2 흑표 전차와 K9A1 자주곡사포 등 많은 한국 장비들과 M142 하이마스와 같은 해외 장비들이 다수 포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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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박세준기자]


더불어 올해는, 대한민국이 개발 중인 최신예 4.5세대 전투기인 KF-21 보라매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서울 아덱스에도 등장하지 않았고, 그간 민간에 공개된 적 없었으나, 이번 23 서울 아덱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처음 대중들에게 KF-22가 모습을 드러냈던 행사인 만큼, 이러한 점을 아덱스 본부에서도 연이어 강조했다.

단지 KF-21 보라매뿐만 아니라, 화력지원전투차량 K-MPF, 한국형 전술수송기 MC-X와 같이 모형으로 제공된 컨셉트 장비들의 모습도 상당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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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박세준기자]

비록 입장 지연, 안내 미흡과 같은 아쉬운 점을 남기었던 2023년 서울 아덱스였음에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등으로 고조된 국제적 긴장 중 열린 국제 방위산업 박람회인 만큼 이번 박람회에서 첫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전투기인 KF-21 보라매와 K9A1 자주곡사포, K2흑표 전차 등의 한국의 신예 장비들이 대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략 5일간 진행된 서울 아덱스에 각국의 국방전문가들도 방문했던 만큼, 2023 서울 아덱스가 창출해낸 수익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2021년 1억 2,800만 달러에 불과했던 현장 계약액은 60억 달러로 약 60배가량 늘어났고, 294억 달러 규모의 수주 상담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23기 박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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