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5·18민주화운동 38주년, 현재는?

by 3기유진기자 posted May 27, 2016 Views 146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G_855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유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18민주화운동이란 1980518일에서 27일까지 전라남도 및 광주 시민들이 군사독재와 통치를 반대하고, 계엄령 철폐, 민주정치 지도자 석방 등을 요구하여 벌인 민주화운동이다. 625전쟁 이후로 가장 큰 사건이다. 사망 인원은 191명, 부상 인원은 852명이다.


지난 5월 18일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맞이하여 제 36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오전 10시에 거행하였다. 기념식은 '518정신으로 국민 화합 꽃 피우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난 3년동안 기념식에 불참했던 5·18 유족회, 부상자회, 구속부상자회와


각계 인사 등이 약 3천명 정도 참석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마수메 엡테카 이란 부통령 겸 환경부

장관 접견을 이유로 기념식에 불참 하여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하였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경과보고, 기념사,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의 순서대로 진행 되었다. 하지만 이번 기념식을 하기에 앞서 정부와 국가보훈처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방식으로 유지하기로 하여 논란이 불거졌었다. 이로 인해 유족들의 반발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기념식장에 입장하지 못하였다.


또한 5·18 기념일을 맞아 최근 연작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5·18 민주화 운동을 다루어만든 <소년이 온다>가 재조명 되고있다.


요즈음 정치 관심도가 높아진 젊은 세대들은 518 민주화 운동 36주년을 맞이하여 개인 SNS에 추모의 글과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게시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3기 유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65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24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9168
5·18민주화운동 38주년, 현재는? file 2016.05.27 유진 14617
구둣방천사 2 file 2016.05.28 김준석 14964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2056
과자 포장속 빈공간 비율이 약 83%? 과대포장 문제가 심각하다! 7 file 2016.05.29 신수빈 21648
교육강국 한국의 후진국적 교육방식, 지금은 개혁이 필요할때! 1 file 2016.05.31 김지현 14708
점점 삭막해져가는 이웃들 file 2016.06.05 박채운 16665
강남역 살인사건...남혐 vs 여혐으로 번진 추모의 행동 올바른 추모형식인가.. 2 file 2016.06.06 최다혜 15093
어린이들의 출입을 금합니다, '노키즈존' 3 file 2016.06.09 이민재 23418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3936
올랜도의 충격 1 file 2016.06.16 조은아 17140
아무도 지켜주지 못한, 그리고 모두가 외면한 2 file 2016.06.16 조민성 13778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 3 file 2016.06.18 정현호 13958
도로를 내 집 창고처럼 file 2016.06.19 한종현 14432
발행된 5만원권, 다 어디로? 3 file 2016.06.19 황지원 15256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르다 4 file 2016.06.22 박나영 16685
나라를 지킨자들, 무심한 우리사회 2 file 2016.06.24 김은아 15350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영향 및 대책 file 2016.06.25 조해원 16308
‘쓰레기’에 몸살 앓는 여의나루 한강 공원 1 file 2016.06.25 김선아 22932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2634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호국 보훈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1 file 2016.06.25 이예린 15324
위안부.. 지원금액 전액 삭감 과연 옳은 결정인가.. 2 file 2016.06.26 안성미 14381
옥시 사건, 돈만 바라보는 세계 5 file 2016.06.26 김예지 14725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16941
사드 배치, 황강댐 ‘수공’ 레임덕 완화 도구 1 file 2016.07.18 이민구 13536
우리생활속의 법 '우리는 아르바이트가 가능할까?' 1 file 2016.07.18 김현승 16493
열풍의 포켓몬GO, 문제는 없는 것인가? file 2016.07.23 박민서 14201
속초에 불어온 ‘포켓몬고’ 열풍 3 file 2016.07.23 김민지 15458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15494
일그러져 가는 성의식 file 2016.07.23 유지혜 17574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4976
“학교 가기 무서워요” 위험천만한 세종시 보람초의 등굣길 2 file 2016.07.24 정현호 16204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1404
사드 반대했더니 불순세력, 사드배치 반대했더니 지역이기주의 file 2016.07.24 조민성 14588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 좀 더 쾌적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요 2 file 2016.07.24 박하은 14042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7152
동물보호법, 유명무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 file 2016.07.25 김혜빈 13395
'부산행', 왜 변칙행? 1 file 2016.07.25 강하윤 16193
EU의 중심, 영국마저 저버린 의무적인 배려...과연 누가 따를 것인가? 1 file 2016.07.25 김예지 14837
만화를 현실로, 포켓몬 GO 3 file 2016.07.25 유한나 13639
리우올림픽 D-10, 불안한 치안부터 러시아 도핑 논란까지 4 file 2016.07.27 이소민 13878
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file 2016.07.28 양유나 14227
아동학대의 현주소 2 file 2016.07.30 임지민 14919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5753
광복절 특사, 국민 대통합? 이젠 국민 취급도 안하나? 4 file 2016.08.15 오성용 14281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는 난민문제, 난민들의 휴식처는 어디에...? 1 file 2016.08.17 박가영 14375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3 file 2016.08.21 조혜온 17267
포항공항- 주민들과의 오랜 갈등 빚어…… 2 file 2016.08.21 권주홍 19446
내전의 시련 속에서 한줄기 희망 시라아 민간구조대 ‘한얀 헬멧’ file 2016.08.24 노태인 135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