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한서고등학교, 제22회 밤샘 책 읽기 대회 개최

by 4기강지현기자 posted Oct 26, 2017 Views 1143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1025_00411904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강지현기자]


지난 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21일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교내 멀티미디어실에서 제 22회 밤샘 책 읽기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독서 환경을 만들어주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기 위해서 진행된다. 제22회 밤샘 책 읽기는 1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총 87명의 학생과 9명의 각 반 담임선생님 그리고 교장, 교감선생님께서도 밤샘 책 읽기에 동참하였다.


KakaoTalk_20171025_00411951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강지현기자]


1. 2학년 도서부원들과 사서 선생님의 진행에 따라 밤샘 책 읽기 대회는 개회식과 일정 안내 이후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저자와의 대화’는 가수이자 [당신처럼 나도 외로워서] 책을 저술한 김현성 작가님과 진행되었다.


KakaoTalk_20171025_00462361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강지현기자]


이날 독서시간은 1, 2, 3교시로 나누어져 1. 2교시에는 모두가 멀티미디어 실에서 자신이 챙겨온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으며 3교시는 자율적인 선택에 따라 책을 더 읽고 싶은 사람은 도서실에서 독서시간을 계속 가졌고 멀티미디어 실에서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상영해 지쳐있는 몸을 다시 일으켜주고 새벽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마지막으로는 프로그램에 대한 전체 소감문 및 자기가 읽었던 책의 독후 활동을 작성하였다. 학생들은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밤에 책 1권을 읽는 독특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다며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문을 작성했다. 또한, 독후감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수상을 하므로 다들 고심하며 글을 써나갔다.



1학기에는 2학년을 대상으로 21회를 그리고 이번에 22회를 맞이하게 된 밤샘 책 읽기는 앞으로도 계속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강지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한유진A기자 2017.11.25 22:29
    우와! 밤샘 책읽기라....책을 진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해보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47523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46191
일본에 있는 동경한국학교의 문화제...'꽃피움' 1 file 2021.09.27 김하원 21190
일史천리, 조선 창덕궁의 천리의 역사를 한눈에 보다 file 2017.06.02 박예은 13950
일史천리, 서울의 천리의 역사를 한눈에 보다 1 file 2017.03.21 박예은 10413
인천해송고, <여풍당당 리더십 멘토링>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해 file 2020.10.05 임솔 8197
인천하늘고의 새로운 생활복! file 2017.10.23 김지나 20378
인천하늘고의 경제경영동아리 CiPiE, 매일경제 청소년 경제캠퍼스를 가다! file 2017.10.23 김지나 11556
인천포스코고등학교의 P.P.A.P를 아십니까? 4 file 2017.02.23 변유빈 14678
인천포스코고등학교만의 특별한 수학여행 1 file 2017.09.14 변유빈 15871
인천포스코고등학교는 동아리 홍보 중! 3 file 2017.03.07 유건우 15011
인천포스코고등학교 학생들의 즐거운 행사! 제 3회 ICPA FIELD DAY! 1 file 2017.05.20 유건우 11884
인천초은고,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진정한 세계시민으로 거듭나기! file 2018.06.01 최가영 13126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와 대만 타이중 제1고등학교와의 국제교류 성황리에 마치다 file 2019.10.28 윤혜림 11892
인천정각중학교, 2017 '꿈지도 그리기 대회' 개최하다 2 file 2017.04.15 윤혜인 13777
인천인화여자중학교, 3년을 마치는 졸업식 9 file 2016.02.23 최찬미 19232
인천외고 토론동아리, 갑론을박 -그에 대한 모든것 4 file 2016.07.12 장지혜 14574
인천외고 경제경영MERP팀, APPLE 자회사 비욘드테크에 방문하다 file 2017.08.22 배가영 12836
인천에서 발리로 사랑을 전하다, 숭덕여고 해외봉사동아리 에벤에셀 2 file 2016.03.19 김혜빈 19976
인천에서 만난 45억 아시안의 미래 2 2014.10.25 조윤주 20951
인천산곡남중학교 이희용 교장 선생님 퇴임식에 참가하다! file 2017.09.01 김성현 16605
인천마전고등학교 2대 전교회장 당선 새 길 열리나..? 1 file 2017.07.25 김태민 16128
인천당하중, 꿈을 향한 자유학기제 발표회 9 file 2017.02.15 강지원 14664
인천국제고의 방송, 언론 동아리, 마이크테스트 6 file 2017.02.20 정혜원 18468
인천국제고등학교 TEDiihs, 제 3회 TED 강연회를 열다 1 file 2017.02.23 류혜원 15117
인천국제고 체육대회 열다. file 2017.05.23 유현지 10599
인천국제고 LTE 시사부, 신문스크랩에 대해 알다 3 file 2017.04.26 박다혜 13620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과학영재학교 우수 R&E 공동 발표대회’ 개최 file 2019.01.17 최은섭 13779
인천고잔고등학교 인문학 특강 3 file 2016.06.11 이아로 12759
인천高 VANK 동아리 '제198호 작은 소녀상'을 세우다. file 2018.04.26 SongJunSeop 11997
인천 신현고등학교의 신입생 맞이 1 file 2017.02.25 김사랑 13728
인천 신현 고등학교 미래를 체험하다 file 2017.05.25 이정인 10111
인천 문일여자고등학교 근처 공사, 언제쯤 완벽히 될까 file 2018.09.27 윤서연 12080
인천 고잔고등학교 진로캠프 2 file 2016.04.16 이아로 17139
인일여고의 '꽃', 스턴트 치어리딩 팀 헤일로를 만나다. 2 file 2017.03.18 한지민 22897
인왕중학교 3학년 196人 중학 생활 마침표 찍다. 5 file 2017.02.13 박민서 13388
인성 구암인 양성을 위한 인문학 워크북 작성하기 프로젝트 2 file 2017.09.12 장다연 10270
인문학과 친구 되기, 성서중학교 교내 인문학 PT 대회 개최 file 2020.09.24 권나영 8725
인문학 강연 '상생의 숲' 4 2016.06.25 천예영 11713
인명여자고등학교, 제 28회 입학식 6 file 2016.03.12 박은진 16863
인명에게 반하다 2 file 2014.10.30 심현아 24816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7개월간 이어지는 온라인 수업에도 굴하지 않는 한글 사랑 file 2020.12.03 김민경 7905
인덕원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위안부거울 판매 4 file 2018.08.24 박수현 13266
인권봉사동아리 Human Acts, 난민 인권 사진전 개최 1 file 2017.03.25 원효정 9380
인국인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인천국제고 체육대회 file 2017.05.19 정혜원 10833
이화의 선생님, 감사합니다(축제 같았던 스승의 날) file 2017.05.24 이가영 9618
이화의 선생님, 감사합니다(축제 같았던 스승의 날) 1 file 2017.05.25 이가영 10605
이화여자대학교의 축제 ‘이웃제’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6.15 윤신비 5331
이화여자대학교는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처할까? 2021.01.27 김세현 9744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의 주도하에 “글로벌 학생교류의 장” 마련 1 file 2021.05.26 임유림 86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