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미리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신주 싱어즈 콘서트

by 5기정현진기자 posted Sep 05, 2017 Views 1377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년 9월 1일, 신주중학교(교장 구성의, 지도교사 김찬미) 시청각실에서 신주중학교 싱어즈 가을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신주중학교 싱어즈는 49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함께하고 있다. 가을 콘서트를 위해 싱어즈 단원들은 2~3달간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연습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많은 신주 중학교 학생들, 선생님들이 참석하셨다. 공연은 싱글과 듀엣 그리고 전체 싱어즈 단원들의 합창 무대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은 방송부와 협력하여 공연 준비, 홍보, 진행, 공연 마무리까지 싱어즈 단원들이 자치적으로 진행하였다. 싱어즈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간 회장 3학년 황예랑 학생과 부회장 3학년 유정재 학생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싱어즈사진.png

싱어즈 사진 0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정현진기자]


Q1. 연습을 진행하는 동안 어려웠던 점이나 느낀 감정들은 무엇인가.
A1. 싱어즈가 개성이 넘치는 여러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니 통제하는 것이 어려움이었다. 그래서 하나로 만드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Q2. 싱어즈 해체 관련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작년과 달리 이번에 가을 콘서트를 작게 열게 된 이유가 되는지와 해명을 해주시기 바란다.
A2. 빅콘서트가 없어졌다는 말이 과장되어 해체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것 같지만 싱어즈는 계속해서 지켜가고 유지할 것이다.
Q3. 겨울 콘서트에 대한 살짝 예고를 해주기 바란다.
A3. 이번 겨울 콘서트는 이때까지와 다르게 강당에서 많은 친구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것이고 1, 2학년 싱어즈 단원들의 개인 공연의 수가 많아질 것 같다.

Q4. 나에게 싱어즈란 무엇인가.
A4-1. 황예랑 학생 : 중학교 3년의 전부이다. 싱어즈를 들어와서의 새로운 경험이랑 추억이 하나하나 생각날 만큼 좋았다 그리고, 3학년으로서의 책임감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앞으로 배워 나가야 할 것들을 미리 체험하게 된 것 같다.
A4-2. 유정재 학생 : 언제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무대에 설 때의 설레는 마음과 그때의 긴장감 마저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지는 곳이다.


이번 공연은 신주중학교 학생들에게 좀 더 나은 학교문화를 제공하고 정서적 경험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싱어즈의 다음 공연은 지난봄 콘서트와 이번 가을 콘서트에 이어 겨울에도 학생들에게 다가간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정현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47832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46496
SMoP, Social Mosaic Program! 1 file 2017.03.13 김민주 11730
경기외고 경제경영 동아리 'TOPARCH', 소년소녀가정을 위한 팔찌 제작 3 file 2017.03.14 양호중 11549
매력적인 동아리들이 모여있는 학교, 수도여고 1 2017.03.14 이수빈 14053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높은 도약을 약속하다 1 file 2017.03.15 박주연 13040
새 가방을 들고 1 file 2017.03.15 이수경 10163
헤어짐과 만남, 그리고 병점중학교 2 2017.03.15 윤예빈 13007
디베이트로 미래인재를 꿈꾸다 ! 3 file 2017.03.16 임혜정 9910
화이트데이? 아니, 파이데이!! 7 2017.03.16 신승목 17205
[2017학년도 이화여자고등학교 입학식] 배꽃 길만 걷자 1 file 2017.03.16 이가영 12258
대전과학고등학교, 신입생 34기와 함께하는 첫 번째 화재 대피 훈련 2 file 2017.03.17 한훤 14017
제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융합과학 동아리 ‘ATOMS’를 만나보다 1 file 2017.03.17 고민경 13822
철원여자고등학교 영자신문동아리, ‘저널리즘’ 1 file 2017.03.17 김효진 16624
예천여자고등학교 사회토론 학술동아리 따따부따를 소개합니다! 5 file 2017.03.17 권혜림 18458
경남외고 방과후학교의 '새로운' 도전 4 file 2017.03.18 박상민 11436
임기자의 매3문 : 홍천고등학교 동아리의 상큼발랄 뮤직비디오 콜라보레이션! 1 file 2017.03.18 임정연 16563
인일여고의 '꽃', 스턴트 치어리딩 팀 헤일로를 만나다. 2 file 2017.03.18 한지민 22916
쉿! 동두천 외고는 지금 열띤 홍보 중! 2 file 2017.03.19 황수미 23905
청란여고 학생들과 함께 탄탄히 쌓아올린 사랑의 연탄 1 file 2017.03.19 이경림 10356
미래를 위한 투자! 정석항공과학고 방과후 1 file 2017.03.19 박민우 12287
2017 동아리 홍보, 우리 동아리를 알리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까?-2017부광여자고등학교 동아리 홍보 1 2017.03.19 이예림 21396
덕원여고, 새롭게 태어나다! 1 file 2017.03.19 최세린 14060
가온꼬레아 1 file 2017.03.19 어지원 11423
상일 토론·연극 동아리 ‘play S.O.D.A’의 톡톡 튀는 매력! 1 file 2017.03.20 박하영 11071
한민고 3대 학생회 다온, '한민 민회' 개최... "소통의 장 마련" 1 file 2017.03.20 김솔비 11163
울곽(울산과학고) 새내기 62명의 입학생이 열리다! 2 file 2017.03.20 박서영 17955
우리의 소리와 서양의 소리가 만나 이루어낸 환상의 하모니! 1 2017.03.20 단승연 10389
미래의 당당한 언론인으로 성장할 복자여고 방송부 2 file 2017.03.21 양민주 13517
미국 고등학교 생활 <1교시 : 영문학 시간> 1 2017.03.21 조은아 13040
8기 신입생의 뜨거운 첫 걸음 1 2017.03.21 이경은 10764
한국 대중문화를 이끌 담양 창평고등학교의 '미녀들' 1 file 2017.03.21 양지수 14017
취업을 향해 달리는 특성화고 학생들, 그 과정은? 3 file 2017.03.21 최성욱 11596
일史천리, 서울의 천리의 역사를 한눈에 보다 1 file 2017.03.21 박예은 10433
한국을 알리는 반크(VANK), 학교에서 만나보다. 5 file 2017.03.21 민동빈 10868
3월14일 화이트데이 No! 파이(π)데이 Yes! 3 file 2017.03.21 박하연 12533
대구 다사고 TEDxYouth@DasaHigh의 7번째 강연, 성공적으로 개최하다! 1 file 2017.03.21 강채원 12215
데레사여자고등학교의 품격있는 동아리, 토론의 품격 1 file 2017.03.21 이승은 11058
아주 특별한 동아리… 동탄 중학교 도서부를 만나다 1 file 2017.03.22 이다호 12126
만성 스트레스에는 영자신문! 명신여고 영자신문부 'MSEN' 을 만나보다. 1 file 2017.03.22 유한나 11423
상산고등학교, 학생들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카일라이가 열리다! 1 file 2017.03.22 양승혜 11922
눈동자에 드러난 정신의 당찬 기운 '열끼' 1 file 2017.03.22 강다현 11633
"잊지 않겠습니다" 광주 상무고,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3 file 2017.03.22 이세림 13587
학교규정, 학생들의 인권침해인가? 4 file 2017.03.22 양은진 23352
설렘과 긴장감, '3월 모의고사' 2 file 2017.03.23 안현진 10184
대통령 탄핵, 시민들의 생각은? 1 file 2017.03.23 이주현 8522
미성중학교의 3월 14일, 수학과 친해지는 날! 1 file 2017.03.23 황진우 14535
영자신문으로 영어와 친해지기 1 file 2017.03.23 정선우 12837
안산 송호고등학교의 꽃, 벽화동아리 "손에 손"을 소개합니다! 2 file 2017.03.23 김수민 23173
과학 좋아하는 사람들 모여라! 능동고등학교 SE 과학 동아리 1 2017.03.24 홍석우 110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