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수원여자고등학교, '워터페스티벌'을 열다!

by 10기김현정기자 posted Aug 08, 2019 Views 1188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여자고등학교는 지난 7월 17일, 시원한 여름을 위해 '워터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진행했다. 1학기의 모든 일정을 끝내고 난 뒤에 축제인 만큼, 학생들의 기대는 매우 높았다.


IMG_603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현정기자]


수원여자고등학교의 워터페스티벌은 1, 2, 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학급별 장기자랑'을 진행하였다. 학급별 장기자랑은 수원여자고등학교 축제에서 매년 진행되는 것으로 1학년 학생들은 '나라별 전통춤', 2학년 학생들은 '시대별 전통춤'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축제에서 1학년 학생들은 한국 전통춤에서부터 아프리카 전통춤까지 세계에 다양한 전통춤을 보여주어 춤을 보는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시대별 전통춤을 선보인 2학년 학생들은 자칫 공감하기 힘들 수 있는 부모님 세대에 노래를 복고 복장과 상황극으로 재치 있게 표현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2부는 '부스 체험과 물총 놀이'로 신청한 학생들은 테니스장에서 시원한 물총 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하였고,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은 수원여자고등학교 동아리에서 특기를 살려 준비한 부스 체험으로 시간을 보내도록 하였다. 교사 동아리에서 준비한 '선생님 몰래 과자 먹기' 체험, 미술 동아리에서 준비한 '페이스 페인팅' 등 여러 가지 부스 체험은 학생들에게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또한, 물총 놀이는 워터페스티벌이라는 주제에 맞춰 학생회에서 준비한 특별 코스로, 수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즐겁게 축제를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마지막 3부는 '찬조 공연과 개인 장기자랑'으로 학생들 개개인의 장기자랑과 수원고등학교와 유신고등학교의 찬조 공연, 그리고 부모님들이 준비하신 악기 연주회 등을 볼 수 있었으며, 이는 축제를 멋지게 마무리하도록 해주었다. 축제 순서가 모두 끝난 후 수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너무 즐거웠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등 호평을 남겼다. 2019 수원여자고등학교의 축제, '워터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0기 김현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2기최은서기자 2019.08.18 20:56
    정말 흥미로운 축제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도 저런 축제를 하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
    12기김태운기자 2019.08.19 18:37
    저희 학교도 이러한 축제를 진행 하였으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47585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46231
다양한 동아리를 체험하는 날은 언제? 1 file 2018.01.22 정상아 10829
대구 송현여자고등학교, 자기주도의 길을 열다 2018.10.26 김나연 10830
사춘기 청소년들이 들려주는 음악 1 file 2018.12.13 윤예상 10830
Change Up! 7 file 2016.06.30 천주연 10831
대방중 모의유엔 동아리, 청년실업에 대해 토의하다! file 2018.10.24 손정민 10832
인국인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인천국제고 체육대회 file 2017.05.19 정혜원 10833
코딩 교육 현장을 만나다 file 2018.04.16 윤정인 10834
계원예술고등학교 39기 공간과 인물을 재해석하다-DRAWING EXHIBITION 2018.11.15 김수현 10834
고민 우체통으로 함께 나누는 고민 1 file 2017.06.14 변정현 10846
덕원여고,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하다. 2017.10.25 최세린 10846
수원외고 입학 설명회 개최 file 2017.05.20 최서진 10847
서울여상 학생들, 현장체험학습으로 '2017 서울 모터쇼'를 관람하다 1 file 2017.04.11 박예은 10848
한국을 알리는 반크(VANK), 학교에서 만나보다. 5 file 2017.03.21 민동빈 10855
에너지를 절약해요! 1 file 2017.07.23 4기기자전하은 10856
학생들의 사고력을 올려주는 색다른 독서 수업 file 2017.10.02 정보경 10872
교내 토론 대회 개최 3 file 2016.06.25 3기장정연기자 10875
두 학교가 함께 떠난 체험학습...결과는? 2 file 2018.01.25 정상아 10880
성의고 AVI, 당신이 오늘 그토록 가기 싫어했던 곳은, 누군가에게는 꿈의 공간입니다 file 2019.04.24 백종민 10884
제주도로 떠난 고등학교 생활의 마지막 수학여행 3 file 2017.09.27 이가영 10886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한 '세상이 품다' 1 file 2017.09.28 김민영 10888
서울 신동중학교, 교내탐구발표대회 개최 file 2017.09.04 정수민 10897
100년 전통의 대전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를 열다. file 2017.09.28 엄태웅 10899
거제중학교의 특별한 문학행사를 탐구해보자! 1 file 2017.12.28 손채영 10899
과천외고, 일본의 문화를 체험하러 직접 떠나다 2 file 2017.03.25 임선주 10905
학익고등학교 재미있는 수업의 비결 <5관절 로봇 콘테스트> file 2018.12.31 곽승준 10921
Remember 0416;이화여자고등학교의 세월호 추모 주간 1 file 2017.04.18 이가영 10923
행복 교육을 향한 발걸음. 1 file 2017.07.06 유희은 10926
포항 대동중학교, 열정의 체육대회 개최 file 2018.11.02 김도경 10932
상해미국학교 푸동캠퍼스 Stress Zero 동아리, PALS(Peer As Listeners) 프로그램 시작 file 2018.05.07 전병규 10933
말 위에서의 "힐링", 용운고등학교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file 2018.07.11 전주현 10933
Think creative HCU!, 창의적 인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해 나가다 1 file 2017.03.25 권지민 10939
바른 역사의식,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1 file 2017.10.02 정재은 10946
잊지 않겠습니다. Remember 0416 3 file 2017.04.13 정가영 10949
10분의 여유로움, 독서플래시몹 2 file 2017.04.22 최은별 10949
세월호 참사 3주기, 학생들이 만들어 나가는 추모문화 2 file 2017.04.25 이가현 10954
협동, 배려, 이해 공존했던 고림중학교 체육대회 file 2018.10.30 유서현 10956
'경기도과학교육원'에서 학생들의 꿈을 키우며... 용인시 서원고등학교의 과학 심화 동아리 '온새미로' 2017.05.25 이종현 10958
용남고등학교, 국립대전현충원 견학으로 애국심을 되새기다 file 2018.05.30 신주희 10960
예천여자고등학교 자체적으로 민주주의에 관한 토론 열어.. file 2018.06.15 장지혜 10963
우리나라의 문화 트렌드, 시리얼이 소개해요 3 file 2017.09.01 김지수 10964
학생들은 “환호” 이제는 고등학교에서도 헬로윈 파티 즐겨 2020.11.27 송성준 10966
토월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역사를 재조명하다 file 2018.12.26 정여운 10969
음악이 맺어준 만남, SSIS / ISHMC / AAVN / UNIS의 합동 공연 file 2019.01.28 윤세민 10971
소녀야 울지마, 너를 끝까지 지켜줄게 1 file 2017.06.04 김연우 10974
부여여고에서 열린 ‘아고라 토론회’ 1 file 2017.04.01 임지연 10978
"우린 아직 열여덟" 1 file 2017.03.26 송지은 10986
홍성여자고등학교, 근대화의 현장을 느껴보다 file 2018.09.27 박지후 10987
스승의 날, 인피니트와 함께하다! 3 2017.05.18 백혜원 109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