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기숙사 생활의 시작 ‘신입생 환영회’

by 3기전영서기자 posted Mar 16, 2016 Views 1554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415-882 경기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로806번길 30 동성학사 (경기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 640-1) (마곡리, 하성고등학교)

FB_IMG_1458113159624.jpg

[이미지 제공=하성고등학교 김** 학생]


지난 201635일 토요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하성고등학교 동성학사(기숙사)는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성관(강당)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했다.


20117월 완공된 하성고등학교 동성학사(기숙사)는 지어진지 5년도 채 되지 않은 신설 기숙사 이다. 하성고등학교 동성학사(기숙사)에서는 매년 초 기숙사에 들어온 1학년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후배 간의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한다.


이번 2016학년도 하성고등학교 동성학사 신입생 환영회는 위층(남자)과 아래층(여자)의 평소 불평이나 불만 등을 해소해보자는 의미에서 윗방과 아랫방이 하나인 팀이 짜졌고, 17조의 조가 짜여졌다.


초반엔 방 사람들끼리 간신을 먹으며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어색해 하는 방이 보이면 바로 무대로 보내 자기소개를 하는 등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엔,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었다. 자치위원들이 진행하는 6종류의 게임들을 다른방과 해서 이기면 스티커를 받는 게임이었는데, 이 게임은 반복해서 할 수 있었고, 스티커를 많이 모으는 1,2등 팀에게 상품을 주는 것이었다.


상품을 받기 위해서라도 기숙사생들이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결과적으로 306,406호가 13개의 스티커로 1, 318,417호가 11개의 스티커로 2등 상품을 받아갔다.


마지막 순서로는 자치위원을 이겨라! ‘였는데, 각 학년의 지원자들과 자치위원들이 게임을 하는 것이었다. 게임의 종류에는 레몬 먹고 글 읽기, 공기 빨리 하기(4찍기 이상), 코끼리 코 하고 돌고 과자 먹기, 1.5L빨리 마시기, 바나나 빨리 먹기 등, 보는 이도 하는 이도 즐거운 게임이었다. 게임의 승리는 자치위원들 이었지만, 모두가 즐거워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자치위원장이 전했다.


신입생 환영회는 다시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하자는 부장선생님의 말씀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전영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이지영기자 2016.03.17 23:31
    정말 즐거운 시간이네요
  • ?
    3기이민정기자 2016.03.18 12:54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가 친구와의 관계인데 저렇게 신입생 환영회를 하면서 서로 가까워지게 하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하성고등학교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이서연기자 2016.03.18 17:08
    멋진 고등학교 생활!!! 출발~~~~
    화이팅!!!입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3.18 19:35
    저도 기숙사를 쓰는데, 저희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네요! 서로 많이 친해지려고 하는게 보여서 부럽네요 !!! 학교생활 열심히 하세요!
  • ?
    4기오시연기자 2016.03.19 23:00
    신입생 환영회가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ㅎㅎ
  • ?
    3기임하늘기자 2016.03.20 01:23
    사실 모든 학생들의 로망이 기숙사죠. 저도 한 때 친구들과의 기숙사 생활을 꿈 꿔본적이 있는데 아쉽게도 기숙사가 없는 학교에 배정받아서 통학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좋은 기숙사 생활 하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윤지영기자 2016.03.23 19:06
    저도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 느낌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D
  • ?
    3기강민주기자 2016.03.23 20:11
    저도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기숙사 생활이 고등학교 생활에서 가장 큰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47654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46304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 된, 모두의 축제 대일 한마당 2017.05.25 최유정 9783
아름다운 숙지인 ;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 file 2017.10.09 정연 9783
2017 MDFH Academic Conference 성황리에 마쳐… 2017.08.07 최진혜 9787
과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국가 유공자들의 현실을 알고 있을까 file 2017.08.31 고은빈 9794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극제 개최 2 file 2017.06.28 이수빈 9797
경기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의 특별한 수업. '미래 사회와 나의 진로' file 2019.03.28 이하랑 9798
세상을 향한 10대들의 강력하고도 솔직한 이야기, '고등래퍼' file 2017.03.10 정채영 9808
천안불무중, 설레는 스포츠 리그전이 개최되다! file 2018.10.29 노연주 9810
스마트폰 시대 속 사고력의 한줄기 빛, 배화여고 '인문 논술 경시 대회' file 2020.08.13 김근영 9810
미국 입양아 가족 방문 행사 file 2017.07.26 양지원 9816
아직 못다 핀 꽃들을 바다가 삼킨 날, 4월 16일. 학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기억하겠습니다. 1 2017.04.23 강태인 9817
제 8회 송월수학과학축전 개최! file 2017.07.26 손시연 9822
명신여고의 문화체험활동 file 2017.09.27 유한나 9825
너 너무 딱딱해보여, 인문고전 file 2017.05.20 정선우 9848
미래 인재들의 집합소, 2017 International Young Leaders Forum file 2017.09.27 강인주 9853
문성고등학교, 세월호 3주기 참사 추도식 열려. file 2017.05.25 정영우 9862
스물아홉 번째 장자골 이야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file 2019.01.03 이귀환 9878
교내 동아리,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열어 2 file 2017.04.22 김미현 9880
오늘은 '숨요일' 1 file 2017.04.19 이나경 9894
디베이트로 미래인재를 꿈꾸다 ! 3 file 2017.03.16 임혜정 9901
0416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그들을 기억하는 방법 2 file 2018.05.23 서재은 9923
KH-VANK, 한글을 소리높여 외치다 file 2017.10.26 김세령 9950
최저임금 1만 원 인상, 그 인식을 직접 느껴보다 file 2017.06.24 김효림 9958
송양고등학교, 그들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방법 file 2019.08.26 김우리 9960
글로벌 가족축제!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file 2017.05.25 이영빈 9975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던 안전 체험의 날 file 2018.08.03 유혜영 9982
병원 봉사활동으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요 -보평고 <해피 앤 해피> 자율동아리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서 2 file 2017.08.22 이원준 9983
별과 함께한 월요일-경기북과학고등학교에서의 천체관측 1 file 2017.04.17 김나현 9999
과학과 나눔의 결합체, SIRIUS file 2017.08.31 박채연 10004
진로에 고민이 있는 학생, 청명고 WEE 클래스로 file 2017.07.28 마가연 10010
숭덕여자고등학교의 뜨거운 비전페스티벌 file 2019.05.29 권신영 10010
청명고, 김유정의 발자취를 따라 자연을 즐기다. file 2017.05.22 마가연 10014
충북고, 구본권 작가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 file 2018.11.12 허기범 10021
산타할아버지가 10일 일찍 주시는 크리스마스 선물, 진달래 학예제! 2 file 2017.12.26 배시은 10023
날좀바이오, 학생모금가로 발자국을 남기다 file 2018.12.27 박이린 10024
안동역 앞에서 독도사랑을 외치다 2018.11.01 권나영 10031
위안부를 잊지 않는 학생들의 "날갯짓" file 2017.08.25 김규진 10065
어서 와, 기숙사는 처음이지? 2 file 2018.06.04 김서진 10070
세월호 3주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1 file 2017.04.15 김연우 10080
평원중학교 2017년을 향해 달려가다! 2 file 2017.03.24 차유진 10085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테마 길 걷기' file 2017.10.30 장다연 10086
Welcome to Festival of challenge! 1 2017.12.26 안세은 10101
세상을 비추자, 영어 재능기부 활동 1 2017.03.25 박유빈 10113
인천 신현 고등학교 미래를 체험하다 file 2017.05.25 이정인 10120
아름다운 섬 제주도로 수학 여행 다녀왔어요 4 file 2017.04.25 정윤경 10138
성과 연계형 장학사업 우수학교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file 2018.06.05 조은지 10139
이화여자대학교, 하버드의 국내 유일 HCAP 파트너 file 2020.11.25 김세현 10142
학누리의 무한 상상 ~ file 2017.09.12 김보미 101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