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나의 비전을 향해 한 발자국 나아가는 비전 선포식

by 3기원혜성기자 posted Feb 21, 2016 Views 20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나의 비전을 향해 한 발자국 나아가는 비전 선포식



    꾸미기_크기변환_꾸미기_78e6d0056725d6c8edb92bc195b1e8fb.jpg

    [이미지 제공=1학년7반 이** 학부모님]


 2016년 본격적으로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기 시작하였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이 없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정책으로, 지산 중학교도 2016년부터 전면 도입하였다. 지산중학교는 자유학기제의 취지와 걸맞게 비전선포식이라는 행사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꾸미기_꾸미기_20160203_134604.jpg

[이미지 제공=1학년7반 이** 학부모님]


  비전 선포식이란 자신의 꿈과 포부를 한 장의 원고와 PPT에 담아 학부모님 및 반 학급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올해 자유 학기제가 최초로 도입된 이후 23,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각 반마다 학부모님들은 학생들의 발표가 끝나면 안아주어 격려를 해주었다

20160203_145105.jpg
[이미지 제공=1학년7반 이** 학부모님]


  학생들의 PPT 에서는 나의 롤모델‘, ’나의 사명’, ‘이 사명을 완수 하기 위하여 내가 해야 할 일’, ‘나의 다짐’, ‘미래에 내가 성공한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을 조사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1학년 7반 오 모양은 나의 꿈과 희망하는 직업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알아가도록 하는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러나 비전선포식을 준비하며 나의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오 모양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 보고 싶다. 많은 학교에서 이것이 시행되었으면 좋겠다. 수업을 들으며 나의 꿈을 찾는게 아닌, 이렇게 직접 무언가를 조사하고 발표하는 것이 진짜 나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기여한 것 같기 때문이다. ” 라고 전했다. 발표가 끝나면 격려를 해주던 학부모님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 학부모님은 이번 기회에 아이들이 얼마나 꿈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며 비전선포식에 대한 만족스럽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한편 지산중학교는 비전 선포식을 매해마다 진행하여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원혜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박채운기자 2016.02.22 00:48
    자유학기제를 경험해 보지 못했는데 자유학기제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자유학기제에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대하여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지산중학교의 '비전 선포식'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게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잘 탐색해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길 바랍니다:)
  • ?
    3기김길향기자 2016.02.22 14:06
    비전 선포식을 통해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2 18:43
    요즘 제 주변만 해도 꿈이 없는 친구들이 몇몇 있던데 그 친구들이 꼭 해보았으면 싶은 행사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민정기자 2016.02.22 21:44
    자유학기제를 경험해본 학생으로써 자유학기제가 언제 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1학년 2학기때 자유학기제였는데 정말 만족했어요 시험의 부담이 없고 자신의 진로와 꿈을 찾는데에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학생자신의 태도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2 21:45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면 적어도 시험에 대한 부담감없이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서 자신의 진로를 찾아나가고, 그 진로에 대해 한발씩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박성수기자 2016.02.23 01:46
    이런 자유학기제가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주변에도 미래에 대한 학신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3 06:20
    저도 자유학기제를 경험해 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기회가 있었다면 다양한 진로 탐색을 하면서 꿈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지산중학교 학생들은 자유학기제를 통해서 꿈을 찾길 바라요!
  • ?
    4기이채린기자 2016.02.23 15:41
    저는 자유학기제를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후배들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 색다른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학교라는 공간적 한계로 인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체험해볼 수는 없지만, 쏟아지는 학업 속에서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할 시간을 준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유정현기자 2016.02.23 18:21
    비전 선포식으로 진로를 확실히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3 23:20
    비전 선포식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나가는 기회를 얻어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노력을 기울여야 겠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김은진기자 2016.02.24 01:32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의 보다 많은 체험을 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취재에 맞게 좋은 활동들을 하고 계시네요!
  • ?
    *** 2016.02.24 17:26
    비전선포식을 통해 꿈을 찾고 이를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꿈을 찾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유 학기제 대상에서 벗어나서 자유 학기제가 무얼 하는 건지 궁금했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6기김나림기자 2016.02.24 20:34
    제가 자유학기제를 경험해보면서 꿈,비전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이렇게 ppt를 만들고 발표하면서 그냥 비전만 생각하지말고 구체적으로 목표를 잡을 수 있어 좋은것같아요
  • ?
    3기 2016.02.25 02:12
    자유학기제가 문제도 있지만, 좋은점도 많은 교육제도라 생각이 들어요. 비전선포식을 하면서 진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
  • ?
    3기고유민기자 2016.02.25 23:42
    저도 자유학기제시스템을 경험해보고싶어요 어린나이부터 자기진로를 찾는것에 끊임없이 투자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
    3기전채영기자 2016.02.27 17:05
    우와... 자유학기제를 도입한 학교가 있네요. 그런데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경험하고 일반적인 고등학교에 입학한다면 학기가 겹치거나 하지는 않는지 궁금해지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구성모기자 2016.03.01 16:39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꼭 필요한 과정인 것 같아 저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김준하기자 2016.03.20 16:54
    비전선포식이라니 취지도 좋고, 아직 진로에 확신을 가지지 못한 친구들이 해보면 정말 유익한 활동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47639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46292
명덕외고 유일 한중문화교류 동아리 '너나들이', 연세대중국인유학생회와 제1회 세미나 개최 5 file 2016.03.23 윤지영 18446
자율동아리 헤윰..어떤 동아리 일까? 4 file 2016.03.23 신정효 18273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나의 공부 동기를 찾는다! 5 file 2016.03.22 김나영 14350
양치시설, 생소한 사업의 시작 ! 5 file 2016.03.21 황지연 13912
운호고, 인성함양 야영을 떠나다. 4 file 2016.03.21 최시헌 13302
3월 신학기 문턱에 실시된 3월10일 모의고사 열기 1 file 2016.03.21 윤동욱 14122
학생들 모두가 참여하는 '아우르는' 독서 행사 6 file 2016.03.20 이시영 15498
Celebration of Learning: 함께 나누는 배움의 기쁨 4 file 2016.03.20 이지선 13440
평창고등학교 학생들의 즐거운 점심시간 2 file 2016.03.20 홍새미 20613
스스로 만드는 생활기록부, 창체 다이어리 4 file 2016.03.20 김준하 18264
새로운 만남, 새로운 친구, 새로운 시작 2 file 2016.03.20 이재윤 14178
미리 경험하는 한표의 소중함 , 유성중학교 임원선거 5 file 2016.03.20 현경선 14518
고양국제고 수학동아리, 자체 제작 해설지 무료 배포에 나서다! 9 file 2016.03.20 이상훈 18978
학생 자치활동의 꽃 동아리 - 수피아여자고등학교의 STOEKING 1 file 2016.03.20 김다현 15299
내 꿈을 찾아서! 경남외국어고등학교 동아리발표회 1 file 2016.03.20 김길향 14388
1919년 3월 1일을 기억하다. 2 file 2016.03.19 최민지 13769
인천에서 발리로 사랑을 전하다, 숭덕여고 해외봉사동아리 에벤에셀 2 file 2016.03.19 김혜빈 19978
Step Forward, Embrace Your Future; 대구외국어고등학교에서 맞이하는 2016학년도 2 file 2016.03.19 박수연 16339
2016年 울산외고 새 학기의 시작 '신입생 입학식' 1 file 2016.03.17 한별 20205
꿈과 보람의 학교 원평중학교 입학식 1 file 2016.03.17 신동현 15429
여러분의 꿈과 끼를 찾아가세요 10 file 2016.03.17 김나림 12699
기숙사 생활의 시작 ‘신입생 환영회’ 8 file 2016.03.16 전영서 15540
말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동아리, 말아동 9 file 2016.03.15 이민정 16148
DUSS : 듀크대학교 현악 학교 오케스트라 연주회 5 file 2016.03.15 조은아 16169
김포외고의 핵! UHEC! 11 file 2016.03.12 박지윤 16858
인명여자고등학교, 제 28회 입학식 6 file 2016.03.12 박은진 16864
매화 꽃향기는 음악 선율을 따라...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제34회 매화축전' 2 file 2016.03.11 윤춘기 19162
풍덕고등학교는 지금 동아리 홍보기간! 9 file 2016.03.08 홍지예 19679
후회없는 선택 명품교육 북일고등학교 3 file 2016.03.07 윤동욱 20630
신입생들만을 위한 공연, 외대부고 신입생환영회 6 file 2016.03.05 이의진 15969
[영상뉴스] 청소년 SNS 문제점... 심각 13 2016.03.02 온라인뉴스팀 22669
우리 동아리에 다 들어와 21 file 2016.02.27 박하은 14321
공감하는 세상을 꿈꾸는 영자신문 동아리, The Garam Herald 16 file 2016.02.25 천예영 20949
신입생들의 외고 맛보기 : FRESHMAN'S DREAM COURSE 25 file 2016.02.25 구효빈 16150
새로운 만남, 대청중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9 file 2016.02.25 심세연 21472
유쾌! 재미! 활기찼던, '2016 한민고등학교 오리엔테이션' 10 file 2016.02.25 이시은 19200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3년간의 종지부를 찍다 10 file 2016.02.25 김가빈 15015
묵묵히 일하는 그들, 방송부를 취재하다. 17 file 2016.02.25 이희지 25870
중학교3년의 막을 내리다. 5 file 2016.02.25 황리원 18766
시사 토론 동아리 ARD를 소개합니다 17 file 2016.02.25 김정현 372990
학생의 의무는 공부가 끝?! 놀고 즐길 줄도 알아야지! 11 file 2016.02.25 김나영 18736
울산외고의 6번째 교지 발행 10 file 2016.02.24 장우정 16930
새로운 졸업식으로 본 새로운 해답 12 file 2016.02.24 이지웅 16658
인천인화여자중학교, 3년을 마치는 졸업식 9 file 2016.02.23 최찬미 19234
하나의 이별, 새로운 만남 18 file 2016.02.23 이재윤 17913
브니엘 국제 예술 중학교의 "마지막 등교" 15 file 2016.02.22 이서연 24886
글로벌시대, 한발 앞서 준비하는 학생들 31 file 2016.02.22 김은아 18043
3년을 함께한 32명의 특별한 졸업식 23 file 2016.02.22 김은비 224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