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더불어민주당 청년들과 소통한다. 새로운 시작, 제1기 청년명예국회의원 본회의 개최 완료

by 지주희대학생기자 posted Nov 26, 2021 Views 848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위드 코로나가 되면서 제1회 더불어민주당 청년명예국회의원 본회의가 열렸다. 지난 11월 20일 토요일에 개최된 명예 국회의원 본회의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이 주최하며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위원장 장경태 국회의원이 주관하였다. 본 회의에서는 단장, 부단장 선출 및 안건, 자유 발언하는 시간을 가지며 청년명예국회의원의 기초를 단단하게 하였다.

청년 명예국회.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지주희 대학생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월 정책 제안, 입법 활동 등을 하는 제1대 청년명예국회의원 200여명을 선발하였다. 청년명예국회의원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각 상임위당 10명 내외 인원이 배치되어 법안 아이디어, 모의국회 진행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청년명예국회의원을 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 활동은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문이 열린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청년명예국회의원을 선발한 것은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거에서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즉, 청년명예국회의원의 시작은 더불어민주당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해야 하는 계기의 시작인 것이다. 
청년 당원 조직력을 강화하며 청년들이 의정활동을 직, 간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청년명예국회의원은 단지 경험만을 하는 것이 아닌 MZ세대의 대변인이 될 거라는 기대가 된다. 청년명예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과 청년들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년명예국회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청년명예국회의원이 청년들과의 소통에 밑거름이 될지, 또한 이 역할이 대선에 영향을 미칠지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대학생기자 지주희]

(기사수정 입력일: 2021-11-30  09:30)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366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102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3996
하늘을 날고 싶어도 못나는 꿈의 비행기가 있다? 3 file 2020.09.16 이혁재 11841
하늘 위 노란 리본 4 2017.03.27 서지은 13972
하노이의 문화를 엿보는 '이색 카페' 1 file 2020.04.08 정진희 11149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1 file 2017.03.20 오가연 12451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file 2017.03.22 오가연 12261
하나 되어 울리는 우리들의 마음, '제41회 고등학교 합창발표회' file 2019.09.27 김지우 16315
하교 후, 갈 곳 없는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이동 상담실' file 2019.11.25 어율 12379
핑크카펫은 과연 임산부의 것일까? 4 file 2017.03.21 임수연 16720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0190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2563
필환경이 트렌드로 주목되다, 이 변화에 기여한 자들은? file 2020.04.13 남지영 62197
필리핀 인터넷 쇼핑의 변화 file 2022.01.26 최윤아 9596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16920
핀란드의 산타마을 3 file 2019.01.03 계진안 14063
픽사가 전하는 30년의 희망과 감동 1 file 2017.06.22 강건화 12134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16789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효율적인 낮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file 2020.08.31 김정원 11434
피로 회복,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만끽하세요! 1 file 2016.04.25 김은비 15385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4027
플레이오프 1차전 MVP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 박지수 file 2018.03.12 허기범 14715
플레이더월드, 제3회 인터랙티브 공모전 개최 file 2022.12.06 이지원 7109
플랩 운동복-함께 숨쉬는 살아있는 옷 1 file 2017.05.28 조영서 13979
플라스틱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3 file 2021.01.20 이지민 15007
플라스틱 제로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file 2021.05.20 남서영 10567
플라스틱 소비량 1위 대한민국...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서예은 26605
프리콘돔데이, 청소년에게도 사랑할 권리가 있어요! 6 2017.08.24 진선우 16042
프리온, 단백질성 감염인자 file 2017.03.25 백준채 15079
프리미엄 치약 그릿메이드..."추석 선물로 마음을 전해요" file 2023.09.16 정윤서 4124
프리미어리그, 또 한번 푸른색으로 물들다 file 2019.05.17 배준희 15728
프리미어리그 개막, 빅6의 시작은 어땠을까? file 2021.08.19 윤서원 9865
프리러너 뉴먼의 갑작스러운 죽음 1 file 2017.02.25 최선 11390
프로야구의 응원 변화! 1 file 2017.05.07 김지헌 15090
프로야구의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 file 2020.11.25 김민채 11193
프로야구,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다 1 2016.11.14 김지현 14175
프로야구 로봇심판의 도입? file 2020.06.17 김기용 11615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15110
프로야구 FA 미계약자들, 이대로 미아 되나? file 2018.01.15 손종욱 15486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1인 워너원 데뷔에 한걸음씩 다가가는중 2 file 2017.07.24 이아영 13104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의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5.25 이아영 13673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주학년, ‘더보이즈(THE BOYZ)’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 4 file 2017.08.16 박지연 13876
프랑스의 깊은 맛, 대표 음식 Top 3 file 2017.10.18 박미진 80689
풍성한 거리예술축제 '2019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4 file 2019.10.02 조햇살 16650
풍성한 가을,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2017.10.31 장나은 13459
풍겨오는 꽃내음을 그리너리와 함께 file 2017.03.19 방가경 12867
푸른 빛과 함께 열리는 새로운 시공간, '블루룸' 2021.10.28 조지환 7291
푸르른 5월, 되돌아본는 시간을 갖으며... file 2017.04.28 박현지 11142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무의미한 혐오,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는가? file 2021.03.08 박혜진 13973
폭염특보와 폭염주의보... 여름철 무더위 대처방법은? file 2017.08.04 한예진 133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