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YCF청소년동아리전시대전, 청소년의 꿈과 끼를 발산하다.

by 6기박환희기자 posted Aug 11, 2017 Views 153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캡처1.PNG

*행사장 모습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환희 기자]

     

 지난 5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2017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전시대전(YCF)'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워밍코리아청년위원회에서 주관한 것으로 신청을 통해 선발된 전국 중·고등학교 79개 동아리 740여 명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300여 명 등이 참여하는 큰 규모의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평소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얻은 지식 등에 대해 부스 운영을 통해 관람객과 서로 소통할 수 있었다. 보성고등학교 F.A.C.T의 동아리원인 2학년 권회창 군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 등을 이번 행사로 인해 관람객과 함께 나눌 수 있었고 주제와 관련된 여러 사회적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였다. 또한, 이날 심사위원으로 행사를 참여한 한 학생은 '나 역시 평소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지만 뚜렷한 활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행사에 선발된 동아리들을 통해 지난날의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캡처.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환희 기자]

 

 2017 청소년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전시대전은 부스 활동을 통해 전국에 있는 동아리들이 각자의 활동을 홍보하고 지식을 교류하는 청소년들의 축제로써의 역할을 한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행사 하루 전인 4일 오후 IGC에 입소해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관계자들의 멘토링강연과 박주민 국회의원(민주·서울 은평갑)의 특별강연을 들었다. 이번 행사와 같이 최근에는 지식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보다는 점차 소통을 중점으로 두는 교육으로 변화하면서 개인의 역량보다는 리더쉽 등이 강조되면서 청소년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게 하는 행사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박환희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이상도기자 2017.08.15 13:46
    제가 알기로는 77개의 동아리로 구성되었고 1개의 동아리는 워밍코리아에서 모집한 GLFY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
    5기조시현기자 2017.08.16 02:04
    저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해 보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361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099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3960
코로나 악조건 속 흥행 중인 영화 소울, 어떤 영화길래? 2021.01.27 유채연 13203
코로나 신조어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20.09.23 조수민 13040
코로나 시대로 열린 새로운 시장 경제 file 2021.10.28 한지윤 7229
코로나 시대로 급증하는 일회용품 사용률…해결책은 제로 웨이스트 운동? 2 file 2021.08.23 정지운 23879
코로나 시대, 새로운 야구 관람 문화 file 2021.05.24 송유빈 10462
코로나 시대 소외당하는 청각장애인 1 file 2021.06.09 김지윤 19081
코로나 따라 상승기류 타는 'OTT 서비스' file 2020.10.05 차준우 12173
코로나 걱정없는 '사이버 박물관'으로 초대합니다 2 file 2020.07.01 진효원 12257
코로나 19로 인한 해수욕장 긴급 폐장 file 2020.08.26 김민영 10597
코레일이 운행하는 부산 동해선(동해 남부선) 토큰용 승차권의 슬픈 사연. 2 file 2017.02.24 김선태 15593
코딱지보다도 작은 복권 당첨 확율 2 file 2017.04.19 이종은 13060
코딩에 관심 많은 친구들이라면 'NYPC 토크 콘서트 : 코딩하는 대로' 주목! 2017.08.10 임채민 14475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그 뜨거운 현장! 1 file 2016.05.08 서지민 20151
커피향이 솔솔 '2017 강릉커피축제' 1 file 2017.10.26 김동근 13222
커피 한잔으로 좋은일 하기, 공정무역카페 file 2018.12.21 정유현 14593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3 file 2019.02.08 심화영 21179
캐나다 작가들과 함께하는 영어 글쓰기 워크숍, "이제 나도 영어로 글을 쓸 수 있어요." file 2016.07.25 김은비 16398
캄프 누에서 열린 골 잔치 4 file 2017.01.15 최민규 14001
캄보디아의 아픈 기억, 킬링필드(Killing Fields) file 2020.02.14 윤하은 13099
카페, 전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 노원 더숲 1 file 2017.07.22 신현민 18674
카페 프랜차이즈 가격 인상, 약 10년 만에 오른 커피 가격 1 2022.02.17 조민채 8075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 가다 9 file 2017.01.15 임수연 19006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까지, 공모주 청약 돌풍 file 2020.10.26 이채은 10758
카이스트가 해냈다! 이제 집에서 신경치료 하자! file 2018.11.16 백광렬 14518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우리는 꿈의학교 '카메라른 든 아이들' 입니다. 6 file 2017.02.15 이승연 12215
카레의 숨겨진 효능 1 file 2021.12.21 김다혜 7985
카네이션도 법에 걸린다고요? 3 file 2017.05.15 강예원 11794
침묵의 암살자 2 file 2017.04.16 정가원 12399
친환경적인 브랜드, 프라이탁 1 file 2020.06.15 설수안 21376
친환경 실천하면 포인트 쌓인다...탄소중립포인트 제도 file 2023.05.06 이주하 5308
친환경 사기꾼 '그린워싱'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file 2017.05.25 이경림 14884
친환경 기업임에도 정상에 선 '앱솔루트 보드카' 이야기 file 2021.01.25 권태웅 13384
친숙하지만 낯선 존재, '물' 1 file 2018.03.26 강지희 13904
친구, 연인, 가족끼리 <리멤버> 촬영지로 놀러가자! 1 file 2017.03.24 김민서 11984
치킨뿐만아니라 돼지고기랑 소고기도 못 먹는다고?? 1 file 2017.02.23 정예림 11896
치킨값=목숨값? 스웨덴은 법만 지키면 운전하다가도 떡이 생긴다 4 2020.09.29 문청현 13591
치킨값 인상… 소비자 얼굴에도 인상! 1 2017.03.18 장예나 12392
치우는 만큼 즐거워지는 계곡 피서 file 2017.08.23 손지웅 12968
치열했던 무안고와 천안신당고의 접전… '2019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 선수권 대회' file 2019.03.25 배시현 21256
치약 시장에 부는 프리미엄 바람...그릿메이드 치약 직접 써보니 "부드럽네" file 2023.08.22 홍혜린 4167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진화, 인류의 선택은? 2017.03.04 신온유 16597
치매, 치료의 길 열린다! file 2017.03.18 장현경 13900
치과 공포증, 존재하는 질환일까? 3 file 2020.09.17 김수경 13858
취임사에서 '통합' 강조한 바이든…샌델은 '능력주의 극복'을 말한다 1 file 2021.01.25 김도원 11324
취미, 이제는 즐거움과 집중력의 두마리 토끼를 잡다 4 file 2016.03.13 이지수 15714
충치 치료, 때울 필요 없다? 8 file 2017.02.20 김나현 16988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2022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file 2022.08.03 이지원 6961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1 file 2018.02.09 허기범 132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