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영월, 그곳의 여름은

by 11기이지수기자 posted Aug 14, 2019 Views 1638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캡처.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이지수기자]


다양한 박물관, 숨겨진 맛집, 가슴 아픈 역사, 신명나는 축제들이 한 곳에 모인 이곳은 바로 영월이다. 

오늘은 영월의 대표적인 축제 '동강뗏목축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동강은 한류 본류의 상류 지역이며 대략 강원도 정선읍부터 영월읍까지의 구간으로 부르는 명칭이다. 


본격적으로 동강뗏목축제는 매년 7월 말 혹은 8월 초에 열리며 2019년 올해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동강뗏목축제의 주목적은 옛날 뗏목이 남한강 상류 지역 주민의 교통, 생활수단으로 활용되었던 것을 재현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함이 이 축제의 목적이다. 


동강뗏목축제 안에서의 체험은 송어 잡기, 다슬기 잡기, 삼굿 시연, 수상 보트 줄다리기가 있으며 올해 공연 행사에는 G1 특집 콘서트, 랜덤 플레이 댄스, 청소년 동강 댄스 가요제, 동강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명의 가수와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다. 


남녀노소 어른, 아이 상관없이 매년 가장 많은 인기를 끄는 체험이 있다. 그것은 워터슬라이드이다. 국내 가설 워터슬라이드 중 최장 길이를 자랑하며 못 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타본 사람은 없다는 그 워터슬라이드이다. 또 한 동강에서는 카누를 직접 탈 기회도 마련이 되어있다. 카누 체험 비용이 저렴한 편으로 매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년에 참여하였던 분들의 후기를 보면 안내요원들이 친절하였고, 야외 화장실에도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송어 잡기 진행이 상황과 맞게 융통성이 있었다는 등의 글을 남겼다. 다만 보완해야 할 점은 축제에 대한 표지판이 적고 주차장에서 행사장으로 가는 길목이 좁다는 글도 있었다.


해마다 발전하는 '동강뗏목축제', 내년에도 가족 혹은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과 색다른 경험을 만들고 가면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1기 이지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2기최은서기자 2019.08.18 20:41
    '동강뗏목축제'는 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설한 축제인만큼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축제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14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955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2562
역사를 품은 영화들. 군함도 그리고 택시운전사. file 2017.08.25 최담비 14901
역사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이여, 이곳으로 모여라! file 2020.11.30 황지우 12064
역사의 현장, 거북선에 오르다! 1 file 2017.10.16 황유정 14638
역풍 부는 “친환경” 대책… 새로운 해결방안은 file 2021.11.29 오정우 7780
연극 ‘소년대로’, 보호종결아동들의 위태로운 삶 그렸다 file 2023.05.06 최승현 6057
연꽃이 필 무렵 file 2017.07.27 강예린 11914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file 2021.01.20 김서진 11959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올해 달라진 점은? 1 file 2021.01.25 이유진 10303
연세대, 제 7회 KSCY 성공적인 개최 6 file 2017.02.28 최서진 12401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제8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가 열리다 file 2017.08.24 박주연 11715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 가다! 2016.07.25 반서현 17735
연세대학교, YMUN 2017을 성공적으로 마치다 6 file 2017.01.25 최이윤 21551
연예인과 팬들 사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 중 2020.10.26 신혜원 11366
연이은 대형주의 폭락…갈 곳 잃은 동학개미들 file 2021.09.17 송경원 9533
연휴기간에도 인기폭발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2 file 2017.08.16 이수현 10109
열매나눔재단, 싱글맘 창업지원사업 ‘2022년 창업준비학교’ 참여자 모집 file 2022.08.12 이지원 7769
열섬 현상을 막는 도심 속 생태계, 서울숲 file 2018.08.29 전세린 17042
열세였던 팀을 구해낸 무리뉴, 승리의 핵심은 무엇이었나 file 2020.11.26 황동언 13314
열심히 문화재 보존하는 공주시, 도시 개발은? 2 file 2017.04.02 정현호 15548
영광을 마신 남자, 배리마셜 file 2017.10.09 김민정 16869
영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비상... 꼬여버린 PL 일정 어쩌나 file 2021.12.21 손동빈 7448
영그림틴을 통해 돌아본 재능기부의 의미 1 file 2019.01.23 양윤서 14220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 개최! 2018.05.16 김성백 13219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독전'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가 열리다! file 2018.05.29 문지원 14851
영상편집의 꽃, CG(Computer Graphics) 17 file 2017.02.21 오지현 13946
영어교육의 기회를 모두에게 file 2016.09.26 이나은 15375
영웅은 어쩌다 역적이 되었나, 해리 케인 훈련 불참 사건의 전말 file 2021.08.26 김승건 11080
영원한 신라의 보물, 불국사 file 2017.05.31 김하은 13728
영원히 기억해야 할 우리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file 2019.01.29 정하현 14589
영월, 그곳의 여름은 1 file 2019.08.14 이지수 16386
영유아에게 꿀을 먹이면 안되는 이유 1 file 2022.05.10 김다혜 10290
영자신문, 새로운 영어공부법으로 공부하기! 4 file 2016.08.21 지다희 20582
영재 발굴단 출연했던 천재 바둑소녀 1년 자격정지 file 2020.11.25 최준우 10623
영주시, 고교생과 함께 관사골 활성화를 위한 새뜰마을 사업 추진해 5 file 2017.02.21 박한나 14829
영화 <1987>,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 2 file 2018.01.22 박우빈 13365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지, 계산성당 file 2021.03.03 한윤지 13475
영화 <원더>와 <말아톤>이 장애아동 가족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1 file 2022.02.24 김유진 9765
영화 '감기', '컨테이젼' 현실이 되다 file 2020.03.09 조은솔 12316
영화 '거울 속 외딴성' 오는 12일 개봉...한국 박스오피스 상륙 file 2023.04.11 최나린 6491
영화 '골든 슬럼버' 설 연휴도 잊은 뜨거운 무대 인사! 1 file 2018.02.21 이경민 13265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4관왕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file 2020.03.13 정호영 11025
영화 '닌자 터틀: 뮤턴트 대소동', 이달 14일 개봉 file 2023.09.22 김민곤 4741
영화 '닌자터틀', 닌자 거북이 형제가 그리는 성장 이야기 file 2023.10.01 김민주 4287
영화 '다른 길이 있다', 무엇을 위한 비난인가 1 file 2017.02.22 이세림 14943
영화 '마션'의 현실판... 화성 감자재배 실제로 가능하다? 8 file 2016.02.24 김예지 20500
영화 '미나리' 인기 와중 미국 내 반아시아인 혐오 범죄 발생 2021.03.26 김민주 11313
영화 '미나리', 기생충의 명성을 이어갈까? file 2021.03.29 권나원 13908
영화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1 file 2017.03.25 연지원 129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