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부천FC, K리그2 선두 유지하며 5경기 연속 무패 도전

by 지주희대학생기자 posted Apr 18, 2022 Views 77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부천FC는 지난 2020시즌~2021시즌 연속으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이번 2022시즌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9경기 62120승점인 부천FC9경기 7221승점으로 1위인 광주 FC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는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부천 FC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지주희 대학생기자]


부천FC는 지난 410() 부천종합운동장에서 9경기 52217승점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FC안양과 경기를 하였다. 이날 후반 7분 박창준이 골을 넣고 후반 27분 이용혁이 골을 넣으면서 부천FCFC안양을 상대로 2-0 완승을 하였다.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 나가고 있는 부천FC는 지난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된 만큼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현재 FC경남과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부천FC는 오는 416()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남FC"하나원큐 2022 K리그 2" 원정 11라운드를 치른다. 부천FC는 최근 10경기 동안 경남FC를 상대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는 28패를 기록하였기에 오는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특히, 부천FCK리그2 11개 구단 중 실점 4라는 최저 실점을 기록하고 있고 경남FCK리그2 11개 구단 중 득점 14라는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기에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부천 FC.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지주희 대학생기자]


오는 경기에서 부천FC의 핵심 인물은 박창준과 한지호다. 구단은 "박창준은 공을 소유했을 때는 플레이메이커로서 팀이 공격을 전개하기 유리한 위치로 공을 이동시키고, 공을 소유하지 않고 있을 때는 탁월한 위치 선정으로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지호의 경우에는 빠른 스피드와 동료를 활용하는 플레이로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어내며 올해에도 베테랑으로서 부천 공격의 구심점을 잡아주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부천FC 감독인 이영민 감독은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보완해야 할 점들이 있다. 공격력 극대화를 위한 선수 조합 등을 고민해 더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천FC 팬은 "부천 진달래 축제와 함께 부천FC에도 봄이 들어왔습니다. 2022년 가장 즐거운 날입니다."라며 행복한 감정을 나타냈으며 또 다른 팬은 "이번 경남 원정에서도 지금 분위기를 타고 간다면 분명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부천FC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팬들에게 기쁨을 선물하고 있는 부천FC가 팬들의 바람대로 상승세를 타고 이번 경남 원정에서도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대학생기자 지주희]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21기채원희기자 2022.05.15 11:25
    코로나 상황에서도 경기장까지 찾아갈 정도로 인기만점인가봐요^^ 저도 나중에 꼭 가보소 싶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93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033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3334
'시간을 파는 상점'-시간의 위대함 1 file 2018.03.14 박채윤 19179
'신흥 강자'로 불리던 게임들이 유독 한국에서 부진한 이유는? 1 file 2020.09.21 김상혁 87444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부산서 열려 13 file 2017.01.20 서상겸 21864
'아듀! 2017년' 양양 해맞이 축제 현장을 가다 4 file 2018.01.03 마준서 13181
'아름다운 팬심' EXO 팬, 강릉 산불 피해 이웃 도왔다 3 file 2017.06.06 김현정 13927
'아산 동물 보호연대'를 아시나요? 2018.07.20 오가람 18390
'아이돌 마케팅', 건강한 소비생활을 위협하다 2 file 2018.02.02 한채은 16460
'아티스틱'한 염주체육관에 다녀오다 file 2019.07.26 김석현 13338
'아파트 숲'이 된 북서울 6 file 2017.01.20 이다빈 30328
'아프리카의 산업화 촉진' AfDB 연차총회 file 2018.06.20 박다현 13294
'안아키'라고 아시나요? 1 file 2017.05.07 정주연 13478
'알라딘', 연기와 음악 모두 접수하다 1 file 2019.07.29 김민정 13088
'알쓸범잡',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판결은 "무지에서 비롯된 안이함" file 2021.04.26 김수연 9408
'야민정음', 언어유희일까 한글파괴일까 file 2017.05.26 서은유 28278
'어른이'들을 위한 전시회, 슈가플래닛 file 2019.01.02 윤은서 13818
'어른이'들을 위한 한강 놀이터 2 file 2017.08.27 강유진 19343
'에브리타임' 익명성 개선 인식은 어떠한가? file 2020.11.09 석종희 21618
'영화에 집중이 안되잖아요!' 고통받는 관람객 3 file 2017.09.01 권나연 13961
'예측불허' PL 순위싸움... 우승-챔스 티켓-강등 주인공 '아모른직다!' 1 file 2022.03.23 손동빈 7935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모르겠다.' 2 file 2019.09.30 김민경 19484
'오리대감'과 함께하는 광명축제 열려 file 2015.05.17 김민지 35242
'와칸다 포에버'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 2 file 2020.09.03 이다원 13344
'요즘 핫하지 말입니다'...'태양의 후예'의 이모저모 file 2016.03.21 이채은 14201
'우리끼리 해냈다' 삼성화재,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우승...MVP 송희채 file 2018.09.20 김하은 14564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과학기술인 팝아트 전' 개최 file 2017.08.04 오태윤 15750
'원더우먼'으로 보는 국제적 이해관계 2 file 2017.06.19 김다은 13325
'위드코로나', 전 세계적으로 효과 있었을까? file 2021.11.25 서승현 9858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키고 평화를 가꾸는 우리는 피스가드너입니다. 17 file 2017.01.18 이민지 20702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바자회 개최 1 file 2018.05.25 정수민 13091
'유비라 불리던 사나이' 유상철, 하늘의 별이 되다 file 2021.06.10 이정훈 10541
'유통기한 vs 소비기한'...지구를 위한 현명한 선택은? 1 file 2020.08.27 길서영 16827
'의료기술, 생명윤리의식' 둘의 관계, 의료계열직업 희망학생들이 고려해야할까? file 2017.05.25 진시은 15872
'이상문학상'을 아시나요? file 2017.03.25 정준서 13299
'이태원 클라쓰', '쌍갑포차' 등 연이은 웹툰 드라마의 열풍 2 file 2020.06.03 이다원 20141
'인생꿀로윈 디저트 페스티벌' 즐기러 송도 가자 1 file 2017.10.17 김민 14871
'인형 뽑기 방'의 유행, 과연 소소한 재미일까. 7 file 2017.02.25 김현서 18259
'자도 자도 부족한 그 존재, 잠'...수면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1 file 2022.02.11 하지수 7715
'자살', '살자' 1 file 2016.08.25 최호진 14925
'저와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제주 강정마을 (제주 해군기지) 1 file 2017.03.04 김예진 15875
'전현우+모트리 45점'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4강 PO 진출 file 2021.04.19 윤서원 9610
'제 98회 3.1절 기념식' 강원대학교에서 열려 2 2017.03.14 유찬민 11854
'제12회 칠갑산얼음분수축제'가 열린 알프스마을 2020.01.06 이다원 14152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자! file 2018.06.18 김태희 12841
'제22회 부산바다축제' 내 마음속에 저장! 3 file 2017.08.06 신수범 13107
'제5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개최 1 file 2017.05.25 김예원 12626
'제5회 포항 운하 축제' 개최 2 file 2018.09.28 정수민 12384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감사한 마음을 전해보아요 file 2021.04.02 하늘 12219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에서 미래를 엿보다 file 2017.09.26 오주연 119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