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여름휴가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

by 3기김유진기자 posted Jul 25, 2016 Views 1544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년 여름 최고온도는 38.2도로 약 40도에 해당되는 무더운 날씨였다. 이번 여름에도 작년 여름과 마찬가지로 무더위가 한창이고, 전국에는 국민안전처에서 폭염주위보와 폭염경보를 알리고 있다.

여름 휴가는 7월말에서 8월초로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운 날씨인 만큼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등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여름휴가 피서지로 손꼽힌다.

여름휴가기간인 7월말 8월초에 국민안전처의 물놀이 안전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11~2015년)간 여름철(6~8월) 물놀이 안전사고로 사망자 총 174명 발생, 7월 중에는 62건(35%)가 발생했다.

c099977a-3a48-44a3-9912-715170ae08b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유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2016년 7월 국민안전처에서는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을 발표했다.

첫째,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둘째,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셋째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넷째,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다섯째,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하라.

여섯째,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일곱째,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한다.

여덟째,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아홉째,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열째,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더 자세한 것은 국민안전처 홈페이지(www.mp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을 지켜서 모두 안전한 물놀이와 여름휴가를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유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TAG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85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025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3248
구립 은뜨락도서관, 북한산 인문포럼 : ‘나는 북한산 아래 산다’ 프로그램 운영 file 2022.05.30 이지원 7657
한눈에 알아보는 스케줄-스케줄 정리 애플리케이션 수업 시간표 알아보기 file 2022.05.26 조수민 12259
한국청소년재단,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 '슬기로운 지구생활+' 개최 file 2022.05.24 이지원 8414
구립증산정보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옛이야기에 담겨있는 인문학 만나기 file 2022.05.17 이지원 8104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모집 file 2022.05.17 이지원 8360
자립준비청년과 아름다운 함께서기, 아름다운가게 청년 인턴십 4기 모집 file 2022.05.16 이지원 7850
'빛고을관등회' 전통등 전시회 file 2022.05.16 채원희 8387
영유아에게 꿀을 먹이면 안되는 이유 1 file 2022.05.10 김다혜 10301
춘천, 여행 명소 파해치다 1 file 2022.05.09 김명현 8319
부천FC, K리그2 선두 유지하며 5경기 연속 무패 도전 1 file 2022.04.18 지주희 7705
경기 부천시 도당 1-1구역 투명한 재개발 위해 조합원 뭉쳤다 1 file 2022.04.04 지주희 27665
한류가 가져오는 한류 무역 1 file 2022.03.28 강민지 7943
아이들이 부모를 선택하는 시대, '페인트' 1 file 2022.03.28 민유정 9468
MZ세대의 명품 '플렉스(Flex)' 1 file 2022.03.28 김지민 31131
화장품 소비 문화, 그 현황은? 1 file 2022.03.28 박예슬 8975
청년희망적금 걱정 잇따라.. 1 file 2022.03.28 박서빈 15797
시각화 그게 뭐길래? -시각화의 이중성 1 file 2022.03.25 조수민 14033
23여 년 만에 재출시한 '포켓몬빵',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 1 file 2022.03.24 최은혁 25343
'예측불허' PL 순위싸움... 우승-챔스 티켓-강등 주인공 '아모른직다!' 1 file 2022.03.23 손동빈 7932
제주도 영어교육도시 내 열린 제8회 모델유엔(GECMUN 8) 1 file 2022.03.11 강려원 8189
거대 IT기업 '애플' 1 file 2022.03.08 현예린 10750
읽고, 보고, 들으면 내 방이 여행지로 바뀌는 여행 콘텐츠들 3 file 2022.03.08 오은진 7796
희귀의약품 '메카신(Mecasin)' 1 file 2022.03.07 김다혜 9576
한일 관계 개선의 거름이 되는 한일 청년 교류: JENESYS2021 1 file 2022.03.04 명나디 9994
3.1절은 어떤 날인가? 1 file 2022.02.28 이유진 9050
국내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 <인천 개항로> 2 file 2022.02.28 김다희 9923
소방청, “2021년 소방활동으로 화재피해 16조 원 경감” 1 file 2022.02.28 이지은 7476
그날의 감정도 메모처럼-감정 기록 애플리케이션 MOODA 알아보기 1 file 2022.02.25 조수민 12377
영화 <원더>와 <말아톤>이 장애아동 가족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1 file 2022.02.24 김유진 9772
울산의 새로운 문화 공간, 울산시립미술관 2 file 2022.02.24 김지언 9285
고통의 연속이였던 코로나19 자가진단, 가글 한번으로 끝 1 file 2022.02.23 황진경 6597
대선 후보 본격 유세 시작...李&尹 민심저격 '로고송' 어떻게 만들었나 1 file 2022.02.21 손동빈 8817
혼란의 시대 속 현실을 파고든 영화 '돈 룩 업' 1 file 2022.02.18 이동재 7866
카페 프랜차이즈 가격 인상, 약 10년 만에 오른 커피 가격 1 2022.02.17 조민채 8055
책과 과학의 만남 1 file 2022.02.14 현예린 7983
광주광역시의 대표하천, 광주천 file 2022.02.14 채원희 7711
‘녹용을 먹으면 바보가 된다’는 속설은 어디서 왔을까? 1 file 2022.02.11 김다혜 9275
'자도 자도 부족한 그 존재, 잠'...수면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1 file 2022.02.11 하지수 7713
뮤지컬 ‘레베카’, 출연 배우 확진으로 오는 6일까지 공연 취소 1 file 2022.02.07 오다해 8899
뮤지컬 ‘광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삼연 개막 확정 1 file 2022.02.07 오다해 7486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1 file 2022.02.07 민지혜 28755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청년 멘토링 축제...'MBN Y포럼 2022' 16일 유튜브서 방송 1 file 2022.02.07 디지털이슈팀 7880
MBN Y포럼, '수제맥주 창업가·36살 은퇴 파이어족' 소개된다...오는 16일 개최 file 2022.02.07 디지털이슈팀 7310
2021 터키 앙카라대학교 한국어 문학과 중심 한-터 학생 간 언어교환 모임 소식 file 2022.02.03 김승권 8168
인텔. 12의 완성 file 2022.02.03 이준호 10090
팬데믹 속 숨통이 되어주는 문화생활 1 file 2022.02.03 임민영 6597
거대한 방주와 망망대해에서 펼쳐지는 신비하고 짜릿한 모험 [노아의 방주 2: 새로운 세계로] 2022.01.27 여인우 8183
요즘 팬덤 문화의 핫이슈 '포카'를 들어보셨나요? 1 file 2022.01.27 정하윤 113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