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해외파 선수들의 기대되는 활약

by 12기배승환기자 posted Aug 26, 2019 Views 1489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90615_23173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배승환기자]


대한민국에는 해외에 나가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첫째로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6) 선수가 있다. 손흥민 선수는 팀에서 18/19시즌 20골 9도움을 올리고 있고 팀의 에이스 케인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한 상태에서도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8강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총 3골을 넣으면서 팀을 챔피언스 리그 결승으로 이끈 주역 중 한 명이 되었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에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떠오르며 다음 시즌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다음 선수는 발렌시아의 이강인(17) 선수이다. 이강인 선수는 U-20 월드컵에서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에서 가장 우수했던 선수에게 주는 골든볼까지 수상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냈다. 이강인 선수는 아직 거취가 정해지지 않았으며 유수의 클럽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으며 바이아웃이 약 8000만 유로(약 1070억 원)로 책정되어 있다.


그리고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분데스리가에는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19) 선수가 구단 최고 이적료인 450만 유로(약 59억)로 이적했고, 바이백 조항이 있어 다시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갈 수 있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프라이부르크에는 권창훈(25) 선수도 같이 이적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26) 선수와 잘츠부르크에 황희찬(23) 선수, 뉴캐슬의 기성용(30) 선수, 그리고 보르도로 200만 유로(약 28억 원)로 이적하며 유럽 리그에 도전하는 황의조(26) 선수 등이 있고, 아쉽게 부상으로 훈련에 참가하지 못해 재활에 힘을 다하는 선수들도 있다. 


하지만 모든 해외파 선수들이 날개를 펼치길 기다리거나 날개를 달기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중이기에 많은 팬들이 이번 19/20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2기 배승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80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019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3186
“꽃보다 아름다운 할머니, 사랑합니다.” 나눔의 집에서 효 잔치 열려 2017.05.07 정예빈 15102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연휴를 꽃피워봐요! 3 2017.05.07 인예진 14654
우리 집에 또 다른 누군가 살고 있다? - [ip카메라 해킹] 6 file 2017.05.07 신예진 15057
프로야구의 응원 변화! 1 file 2017.05.07 김지헌 15084
'안아키'라고 아시나요? 1 file 2017.05.07 정주연 13476
안산 거리극 축제를 즐겨~~ file 2017.05.07 어지원 14573
도깨비책방? 1 file 2017.05.06 박승미 12961
김해시 대학병원 유치 실현에 시동걸어 2 file 2017.05.05 김규리 15193
당신이 모르고 있었던 우리나라 어버이날의 유래 2 file 2017.05.05 이세영 22591
'로스트 인 파리' 도미니크 아벨-피오나 고든, 첫 내한 file 2017.05.04 이지원 15757
잊지 말아야 할 그날, 3월 26일 3 file 2017.05.04 민정연 12654
인간과 물 그리고 녹조 file 2017.05.04 최지민 13167
‘다시 4월, 기억하고 있어요’ 6 2017.05.03 최희정 12057
수지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 2 file 2017.05.03 이예찬 15286
우리나라 테마파크의 적신호 4 file 2017.05.03 김나림 14107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올바른 환경문화 - 숯내지킴이 1 file 2017.05.03 김지아 15788
두바이 분수쇼에서 K-POP의 미래를 생각하다 2 file 2017.05.02 정채영 14128
봄의 끝물에서 본 문수사 겹벚꽃 3 file 2017.04.30 서지은 14392
[시사경제용어 알아보기] ② ‘세컨더리 보이콧’을 아시나요? 2 file 2017.04.30 오경서 14966
'봄봄!! 책을 봄! 도서관을 봄!'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개최 1 file 2017.04.30 최영인 13092
영화 그들이 짜놓은 세상 조작된 도시로 알아보는 가짜 뉴스 1 2017.04.30 장하늘 12313
3월 21일, 국제 인종 차별 철폐의 날 file 2017.04.30 이슬기 15538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식량문제와 환경문제 캠페인 1 file 2017.04.29 4기기자전하은 14366
자원의 보물 창고!해양 자원 file 2017.04.29 오정윤 13670
아파트 주민들의 소통부터 기부활동까지! 3 file 2017.04.29 정지윤 13489
우리 함께 '우리 함께'를 보여주자. file 2017.04.29 김유진 11615
스트레스에 관한 간단한 고찰 file 2017.04.29 이영혁 17758
설레는 수학여행! 지나친 부담여행..? 1 2017.04.29 김영은 12695
우리의 미래, 아이들 부족함부터 배우다. file 2017.04.29 유성훈 11926
과학을 향한 학생들의 도전, 2017 제주청소년과학탐구대회 file 2017.04.28 신온유 13827
강해져서 돌아왔다! 부활한 기아타이거즈 file 2017.04.28 서재성 12789
단맛과의 이별 위한 대책 '당류 저감 정책' file 2017.04.28 황서영 12321
푸르른 5월, 되돌아본는 시간을 갖으며... file 2017.04.28 박현지 11133
제32회 새얼백일장 1 file 2017.04.26 이다은 12237
IKEA는 역행하고 있다. 2 file 2017.04.25 홍은서 13600
사회 곳곳에 자리잡을 인공지능, 당신의 미래는 안녕하십니까? 1 file 2017.04.25 장영욱 15152
대형마트가 고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file 2017.04.25 현소연 15307
요우커 사라진 제주도..하지만 전체 관광객은 늘어 2 file 2017.04.25 박지호 12244
'내 가수를 위해서라면...' 더 다양해지는 팬 문화! 4 file 2017.04.25 김예진 18087
비상벨 울려도 모두 수업만......안전불감증 심각 2 file 2017.04.25 정무의 15737
행복 누리 축제로 초대합니다. file 2017.04.25 임성은 14408
뿌연 하늘과의 작별은 언제쯤? file 2017.04.25 김용준 11429
나와 가장 생각이 맞는 대통령 후보는 누구일까? '누드 대통령' 서비스를 통해 알아보자 2017.04.25 홍종현 18384
대왕카스테라의 시대는 갔다? 이젠 명량핫도그! 3 file 2017.04.25 정혜교 15588
뇌사=죽음? 1 file 2017.04.25 하영서 17002
도심 속 생태공원을 달리다, 제 14회 태화강 국제 마라톤 대회. 1 2017.04.25 이가현 12620
누가 누구를 조종하는가, '쓰릴미' file 2017.04.25 고다연 13425
제32회 새얼 백일장 성공리에 마무리 file 2017.04.25 이다은 115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