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빅뱅 태양 팬클럽, 불우 이웃을 위한 쌀 화환 4톤 기부

by 5기조수진기자 posted Aug 31, 2017 Views 1659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826, 27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빅뱅 태양의 콘서트 <TAEYANG 2017 WORLD TOUR [WHITE NIGHT] IN SEOUL>이 개최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410월에 열린 <2014 TAEYANG CONCERT [RISE]> 콘서트 이후 국내에서 3년 만에 열리는 콘서트인 만큼 태양에게도 팬들에게도 특별한 날이었다.


쌀화환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조수진기자]



태양의 팬클럽은 이러한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일명 쌀 화환 기부로 축하를 전했다. 태양의 팬들은 '‘번을 되새겨도 마지막까지 난 너’','Darling YoungBae, 두려움 속 희망은 태양' 등의 <백야> 콘서트를 축하하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위해 총 4.444톤에 달하는 쌀 화환을 기부하였다.


태양 팬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빅뱅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쌀 화한 1톤을 기부한 이래로 6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쌀 화환을 비롯하여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 기부 등의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4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한 <2014 TAEYANG CONCERT [RISE]> 에서도 총 3.040톤에 달하는 쌀 화환을 기부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날 태양은 콘서트에서 "굉장히 오랜만에 콘서트에서 만나 뵙게 된 것 같다. 3년 동안 너무 많이 보고 싶었다."라고 입을 뗐다. 또한 "태양이 지지 않는 밤이다. 오늘 나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화이트 나이트' 콘서트 이름처럼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따뜻한 빛과 같은 감동으로 마음속에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태양은 이날 준비한 18곡을 포함해 앙코르로 6곡을 추가로 부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그는 서울 공연을 포함하여 총 11개국 19개 도시에서 총 23회 공연을 개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국내외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조수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김동수기자 2017.09.01 04:57
    사생팬,일반인 코스프레 라는 말이 있을만큼 사람들의 시선속에서 팬클럽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가 있었을텐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기를 바래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78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019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3180
팔색조 규슈를 즐기는 여행, 고민하지 말고 떠나자 2018.03.21 김선주 19708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등학생 ‘초록우산 나눔실천리더’ 발대식 진행..6개교 참여 file 2018.03.21 디지털이슈팀 16680
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 3 file 2018.03.20 윤찬우 14201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컬링 1 2018.03.20 최대한 12996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17일간 대장정의 화려한 피날레 2018.03.20 이영재 12799
추억의 음식, 46년 전통 빵집 4 file 2018.03.16 이시환 14713
팬들이 기다려온 2018 KBO의 시작 2 file 2018.03.16 서민경 12847
'시간을 파는 상점'-시간의 위대함 1 file 2018.03.14 박채윤 19174
전주 3.13 만세운동 재현행사 2 file 2018.03.14 이정찬 14981
쿨한 그녀들의 화려한 SNS라이프, '언프리티 소셜스타' file 2018.03.13 박선영 18810
만화방과 카페의 화려한 변신 1 file 2018.03.12 유재현 13481
플레이오프 1차전 MVP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 박지수 file 2018.03.12 허기범 14692
KB스타즈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챔피언결정전 진출확률 무려 "87.8%" file 2018.03.12 허기범 13281
대구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다가오는 3월24일부터 개최 '벚꽃의 향연' 2018.03.12 김성민 15893
미래가 기대되는 ‘삼성생명 블루밍스’ file 2018.03.09 허기범 13704
강릉에서 느끼는 조선시대 전통문화 file 2018.03.09 마하경 14364
평창과 사랑에 빠지다 2 file 2018.03.09 백예빈 15269
평창 동계올림픽, 그 시작과 성공 file 2018.03.08 이수인 15414
하이원 중학생 원정대의 추억과 교훈 file 2018.03.08 백예빈 13937
[탐구] 물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관계의 수학적 증명 file 2018.03.08 이동훈 32645
2월의 소형 SUV 판매량 순위를 알아보자! file 2018.03.08 정진화 18882
2018 정월대보름 행사를 다녀오다! 2018.03.08 정성욱 13218
삿포로 눈축제를 다녀오다! 2018.03.07 김유리 14471
2018년, 대구의 중심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file 2018.03.07 정민승 13088
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아쉬운 은메달... 남자와 믹스 더블은 아쉽게 예선 탈락... 2 2018.03.06 문준형 13830
무공해 청정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소개합니다 2 file 2018.03.06 김민하 12995
평창 동계올림픽 상품들, 수호랑은 이제... 2018.03.06 정현택 14083
화성시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99주년 체험행사 개최 file 2018.03.05 이지은 14781
고소한 소통! 행복한 동행! 2018 청주 삼겹살 축제 성황리 개최 file 2018.03.05 허기범 13311
2018 야마하 그랜드피아노페어 ‘피아니스트 강충모 마스터 클래스’를 다녀오다. 1 file 2018.03.05 정효진 18290
2018 평창올림픽, 경기에 대한 해외 반응은? file 2018.03.05 김세현 14063
2018년 청소년경제캠퍼스의 부활을 기다리며... file 2018.03.05 박성은 11838
뉴 챔피언이 되어라! 영웅들의 순탄치 않았던 이야기 file 2018.03.03 김지수 13509
2018 평창올림픽,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가 궁금하다면? 1 file 2018.03.03 김응민 16574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인 마무리 file 2018.03.03 김세빈 14232
바쁜 일상이 시작되기 전 서울의 야경에 취해보자! file 2018.03.03 임진상 13360
코스프레, 이색적인 모두의 문화로 자리매김하다. file 2018.03.03 김진영 1388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축하공연의 열기 고조 file 2018.03.02 박소현 13228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스키점프에 관한 거의 모든 것 2018.03.02 김종원 14061
수호랑이 가고 반다비가 온다 1 file 2018.03.02 신소연 13956
평창 패럴림픽, 이렇게 즐기는 건 어때? file 2018.03.02 이소현 13418
청소년들의 새로운 문화공간, '청소년 클럽' 5 file 2018.03.02 박건목 38766
설 연휴 붐비는 이곳은 화성행궁! file 2018.03.02 서영채 11753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2543
따뜻한 마음, 따뜻한 한끼 file 2018.03.02 정수빈 13215
방송심의,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10대부터 40대 시청자에게 물었다 2 file 2018.03.02 신아진 13985
ITS MUN 4, the finale, 아름다운 마무리를 장식하다 1 file 2018.03.01 김태욱 12486
여성혐오적 의미가 담긴 유행어는 성희롱입니다. 3 file 2018.03.01 홍예림 172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