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클래식씨-리즈' 롯데와 삼성이 추억을 되살리다

by 10기백휘민기자 posted Jun 17, 2019 Views 159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90607_15193746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백휘민기자]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지금까지 팀 명칭이 바뀌지 않은 유일한 두 팀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원년구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2016년부터 클래식 데이를 개최해왔다. 리그 최초 라이벌 교류전으로 지난해 중단되었었지만, 올해 부활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클래식 시리즈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vs 삼성 클래식 시리즈가 진행됐다.


 6월 1일에는 선수단을 대표해 롯데의 박진형 선수와 삼성의 최지광 선수가 팬 사인회를 진행했으며,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씨가 시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양 팀은 올드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전광판에 나오는 선수들의 사진이 예전 사진과 합성하여 재미를 준다. 또 양 팀의 치어리더 합동 공연이나 응원가 함께 부르기, 팬 이벤트 대결도 열린다.


KakaoTalk_20190607_15193793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백휘민기자]


 한편, 롯데는 클래식 시리즈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메인 후원사인 BNK부산은행과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또 양 팀 선수단이 착용한 유니폼은 시즌 종료 후 경매에 부쳐 수익금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클래식 시리즈는 1982년의 향수를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클래식 시리즈가 앞으로도 진행되어 KBO리그의 전통적인 시리즈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0기 백휘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07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950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2487
환절기 감기 보내고 벚꽃 구경하러 가자! file 2016.03.24 안세빈 16902
눈과 귀가 모두 호강하는 '반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1 file 2016.03.25 최민지 16119
작은 영화, 그러나 큰 여운 3 file 2016.03.25 김주은 15203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17411
디지털 파빌리온에서 만나는 미래 세상 file 2016.03.25 강기병 14735
얼마나 많은 일 생각나게 하는 벚꽃이런가 2 file 2016.03.25 박지우 15351
'주토피아'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7 file 2016.03.25 유한나 22247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 file 2016.03.25 박진영 20541
국악과 시의 만남, 달콤한 시럽(詩LOVE) 1 file 2016.03.25 하혜주 14926
현대인의 눈건강 적색신호 2 file 2016.03.25 김수미 15017
'부정부패 FIFA' 에서 '투명한 FIFA' 로 1 file 2016.03.25 이진호 17095
Volunteer for your community! 2 file 2016.03.25 천예영 14371
청소년이 할수 있는 재능기부 2 file 2016.03.26 이지은 16950
작지만 큰 나라 대만 - 명소5선 1 file 2016.03.26 이다연 16442
'프로듀스101'이 불편한 두 가지 이유 10 file 2016.03.27 조수민 18053
배려와 동행 함께하는 인천 국제 하프 마라톤 대회 file 2016.03.28 오시연 16775
경기도의 혁신학교, 안산광덕고등학교 3 file 2016.03.29 오지나 20916
경복궁에 관하여 1 2016.03.31 최서빈 14972
최종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101' 과연 데뷔의 영광은 누구에게? 2 file 2016.03.31 신재윤 15940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15093
창동 예술촌으로 놀러오세요~ file 2016.04.02 이서연 14717
40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의 도발 file 2016.04.02 명은율 14446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타 보셨나요?? file 2016.04.03 김강민 15920
제 17회 옥천 묘목축제 열리다. file 2016.04.03 곽도연 18088
'서호정자' 가 우리의 안녕을 묻습니다. 2016.04.04 김형석 15868
한의학에 대해 1 2016.04.05 신이진 14640
부산의 기자 꿈나무들, 부산일보에 모이다 file 2016.04.05 이민지 14659
일본 해외 체험 연수 - [제 1일 차] 오사카에 발을 딛다 1 file 2016.04.05 김준하 22174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33178
서울 꽃구경 핫플레이스는 어디일까? 5 file 2016.04.07 이다혜 22358
희망의 소리, 재능기부봉사로 전해요 2 file 2016.04.09 김선아 18597
효율적인 경제동아리 운영? 바로 연합동아리로! file 2016.04.09 김성현 17121
학술연구에 열기 속으로, KSCY(한국청소년학술대회) file 2016.04.09 김성현 16585
머리 자를 때 되셨나요? 2 file 2016.04.09 전채영 17216
작은 컴퓨터, 아두이노 1 file 2016.04.10 정연경 16573
'천국의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천국의 소리 file 2016.04.11 심세연 16760
독도를 위한 반크의 움직임,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발대식 ! 1 file 2016.04.11 황지연 13927
끝없는 벚꽃의 향연! 2016 진해군항제 file 2016.04.11 최우석 16119
응답하라, 전통시장! file 2016.04.16 김나림 17297
공공 장소, 도서관에서의 행사. 성공적!! file 2016.04.17 3기장정연기자 13468
베트남 사람들이 한류에 열광한다구요? file 2016.04.17 김유민 18567
세계의 음식, 그이상의 문화 file 2016.04.17 이봉근 15331
자신의 연구계획을 마음껏 펼쳐라! 제 5회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 2 file 2016.04.17 최윤철 14022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What's your dream?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3 2016.04.17 반서현 17898
인천 남동구 도림주공아파트, Earth Hour 운영 file 2016.04.22 박은진 16401
SNS, 관계 형성의 투명한 벽 1 file 2016.04.23 최원영 14148
스페인 발렌시아의 대표음식, 빠에야 file 2016.04.24 김세영 19936
의왕 삼일 독립만세 운동 1 file 2016.04.24 이지은 152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