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까치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순찰하다

by 5기허석민기자 posted Aug 04, 2017 Views 231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7월 24일(월)~7월 28일(금)까지 총 5일 동안 '까치방범대'의 순찰대와 부천시 내에 거주하는 학생 100명과 함께 저녁에 순찰을 돌았다. 오후8시 부터 12시까지 인성과 안전교육을 받고 나머지 시간에 순찰을 돈다.

424a4cc287922bda1704940395f29182.jpg

[이미지 제공=까치방범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가장 방범대 활동에서 특별한 것은 인성교육이다. 순찰 활동을 하며 아이들에게 선도의 목적을 갖고 방범대 활동에 인성교육을 추가했다. 심리학 연구원이 와서 인성에 관한 멘토링을 하였다. '까치방범대'의 한 회원은 "인성과 안전을 배우는 1석 2조 교육이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길을 가게 인도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인성교육은 모든 날짜에 들었다. 이번 기회에 학생들이 인성에 대한 정의를 바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25a98c3501dea2e20ca028ce41a6765a.jpg

[이미지 제공=까치방범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순찰활동은 인성교육이 끝나고 시작한다. 50명씩 다른 곳을 순찰하고 다시 '까치방범대' 초소에 모인다. 순찰 장소는 우범지대 혹은 인적이 드문 곳을 거의 순찰했다. 늦은 밤이기 때문에 통제가 심했고 인원수를 자주 확인했다. 다행이 순찰을 할 때 위험한 상황은 없었다.0a4a9efa88448a3d67bec190b90ec26a.jpg

[이미지 제공=까치방범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까치방범대' 순찰대는 하루에 두세 명씩 근무를 한다. 모든 업무가 끝나고 순찰을 돈다. '까치방범대' 대장은 "내 동네와 모든 사람들을 좋은 길로 이끌기 위해서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순찰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간 및 사회악이 많이 근절됐다고 덧붙여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허석민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61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001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3000
환절기 감기 보내고 벚꽃 구경하러 가자! file 2016.03.24 안세빈 16908
눈과 귀가 모두 호강하는 '반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1 file 2016.03.25 최민지 16121
작은 영화, 그러나 큰 여운 3 file 2016.03.25 김주은 15205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17418
디지털 파빌리온에서 만나는 미래 세상 file 2016.03.25 강기병 14737
얼마나 많은 일 생각나게 하는 벚꽃이런가 2 file 2016.03.25 박지우 15357
'주토피아'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7 file 2016.03.25 유한나 22249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 file 2016.03.25 박진영 20546
국악과 시의 만남, 달콤한 시럽(詩LOVE) 1 file 2016.03.25 하혜주 14936
현대인의 눈건강 적색신호 2 file 2016.03.25 김수미 15021
'부정부패 FIFA' 에서 '투명한 FIFA' 로 1 file 2016.03.25 이진호 17101
Volunteer for your community! 2 file 2016.03.25 천예영 14372
청소년이 할수 있는 재능기부 2 file 2016.03.26 이지은 16955
작지만 큰 나라 대만 - 명소5선 1 file 2016.03.26 이다연 16443
'프로듀스101'이 불편한 두 가지 이유 10 file 2016.03.27 조수민 18057
배려와 동행 함께하는 인천 국제 하프 마라톤 대회 file 2016.03.28 오시연 16778
경기도의 혁신학교, 안산광덕고등학교 3 file 2016.03.29 오지나 20917
경복궁에 관하여 1 2016.03.31 최서빈 14972
최종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101' 과연 데뷔의 영광은 누구에게? 2 file 2016.03.31 신재윤 15943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15099
창동 예술촌으로 놀러오세요~ file 2016.04.02 이서연 14724
40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의 도발 file 2016.04.02 명은율 14452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타 보셨나요?? file 2016.04.03 김강민 15921
제 17회 옥천 묘목축제 열리다. file 2016.04.03 곽도연 18091
'서호정자' 가 우리의 안녕을 묻습니다. 2016.04.04 김형석 15871
한의학에 대해 1 2016.04.05 신이진 14645
부산의 기자 꿈나무들, 부산일보에 모이다 file 2016.04.05 이민지 14662
일본 해외 체험 연수 - [제 1일 차] 오사카에 발을 딛다 1 file 2016.04.05 김준하 22185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33184
서울 꽃구경 핫플레이스는 어디일까? 5 file 2016.04.07 이다혜 22363
희망의 소리, 재능기부봉사로 전해요 2 file 2016.04.09 김선아 18599
효율적인 경제동아리 운영? 바로 연합동아리로! file 2016.04.09 김성현 17129
학술연구에 열기 속으로, KSCY(한국청소년학술대회) file 2016.04.09 김성현 16590
머리 자를 때 되셨나요? 2 file 2016.04.09 전채영 17224
작은 컴퓨터, 아두이노 1 file 2016.04.10 정연경 16579
'천국의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천국의 소리 file 2016.04.11 심세연 16764
독도를 위한 반크의 움직임,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발대식 ! 1 file 2016.04.11 황지연 13930
끝없는 벚꽃의 향연! 2016 진해군항제 file 2016.04.11 최우석 16121
응답하라, 전통시장! file 2016.04.16 김나림 17298
공공 장소, 도서관에서의 행사. 성공적!! file 2016.04.17 3기장정연기자 13472
베트남 사람들이 한류에 열광한다구요? file 2016.04.17 김유민 18572
세계의 음식, 그이상의 문화 file 2016.04.17 이봉근 15333
자신의 연구계획을 마음껏 펼쳐라! 제 5회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 2 file 2016.04.17 최윤철 14026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What's your dream?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3 2016.04.17 반서현 17903
인천 남동구 도림주공아파트, Earth Hour 운영 file 2016.04.22 박은진 16405
SNS, 관계 형성의 투명한 벽 1 file 2016.04.23 최원영 14153
스페인 발렌시아의 대표음식, 빠에야 file 2016.04.24 김세영 19941
의왕 삼일 독립만세 운동 1 file 2016.04.24 이지은 152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