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홍콩여행 필수 먹거리인 타이 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 과연 유명할 만한 맛일까?

by 7기박예지기자 posted Apr 25, 2018 Views 2104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G_596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박예지 기자]


 여행을 가기 전, 대부분의 사람은 그 나라의 유명한 맛집을 찾아보고 간다. 홍콩의 경우, 타이 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다. 타이 청 베이커리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영국령 홍콩의 마지막 총리인 크리스 패튼이 세계 최고의 에그타르트라고 극찬한 바 있다.


 홍콩에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방문 당시에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그런데, 줄을 서 있는 사람 중 70%는 한국인이었다. 관광객 중에서도 한국인에게 인기가 제일 많다. 타이 청 베이커리는 에그타르트로 유명하지만, 에그타르트 외에도 다양한 빵을 판매한다. 관광객들을 위한 상품들도 준비되어있다. 에그타르트 하나의 가격은 9달러로, 한화 약 1,237원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도 관광객들이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다.

IMG_597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박예지 기자]


 실제로 먹어본 타이 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는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매우 부드럽고 달콤했다. 하지만 과하게 달지 않고, 적당히 담백해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 않을 맛이다. 에그타르트를 바로 만들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구매 후 시간이 지나 먹는 것보다는 바로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따뜻한 상태로 맛볼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맛있게 느껴진다.


 만약, 홍콩을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관광객 사이에서 유명할 만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홍콩의 유명한 맛집들과 놀거리가 근처에 있기 때문에, 에그타르트를 먹으며 홍콩의 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박예지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39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980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2778
새로운 iOS를 소개합니다! file 2016.09.17 권용욱 13399
추석 연휴 뒤, '명절 증후군' 극복법 1 file 2016.09.17 김혜린 14041
2016년, 세계의 여름을 돌아보자 1 file 2016.09.18 김초영 14492
'세계 차 없는 날', 다 함께 실천해봐요! 2 file 2016.09.19 오시연 15563
만해의 숭고한 정신, '2016 만해축전'에 가다 file 2016.09.19 김민서 12277
유엔 세계 평화의 날, 제주에서 성대하게 열리다 file 2016.09.20 임주연 14684
문화마다 다른 각 나라의 추석 file 2016.09.20 최우석 16643
아는 만큼 즐기는 추석 2 file 2016.09.22 이민정 14732
대한민국 최대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게임커넥트페스티벌 개최 file 2016.09.22 박성수 12419
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지역청소년대상 캠페인준비에 나서 file 2016.09.23 김용훈 16090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면, 이웃나라 일본 오카야마. 2 file 2016.09.24 이지수 18244
두산베어스,21년만의 정규시즌 우승 file 2016.09.24 김나림 13870
모로코에서의 특별한 10일 file 2016.09.24 변지원 15216
지구특공대여 모여라!'환동회 초록밤' file 2016.09.25 홍경희 17077
불타는 주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서울의 밤을 즐기다 file 2016.09.25 이소민 14953
대한민국 힙합 열풍 속 힙합 꿈나무의 도전, 래퍼 Johny Kwony! 1 file 2016.09.25 신재윤 17668
애드블록, 소비자의 권리 보호인가 웹사이트의 권리 침해인가 1 file 2016.09.25 유한나 15831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file 2016.09.25 최서영 17847
예전과 달라진 오늘날의 추석 1 file 2016.09.25 김나연 22108
패럴림픽, 한계에 도전하다 file 2016.09.25 이하린 15050
[현장취재] 여수국제청소년축제 - 여자도를 다녀오다 file 2016.09.25 전채영 14986
해피 할로윈!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야심차게 준비한 '할로윈 페스티벌' file 2016.09.25 김경은 22629
아시아의 친구들에서 찾은 한국어 교실의 진정한 의미 file 2016.09.25 이의진 15031
책소개 - 미움 받을 용기 1 file 2016.09.26 이지은 15660
영어교육의 기회를 모두에게 file 2016.09.26 이나은 15377
EM흙공으로 양재천 정화 활동을 하다 file 2016.09.26 강예린 15409
2016년 제주 수학축전 2 file 2016.10.07 이서연 17471
UN 회의에 참가하는 시민단체 참여연대 2 file 2016.10.09 박민서 14530
한미장학재단 동부지역 수여식 2016.10.16 조은아 15097
이른 단풍나들이, 청도 운문사의 운치 file 2016.10.16 이민지 15755
SERENGETEE-스타일과 자선을 동시에 2016.10.19 조은아 13068
쉴만한 물가, 쉴가에서 찾은 아이들의 발걸음 file 2016.10.22 이의진 13889
서울시 청소년의 의견, 청소년의회가 담는다 file 2016.10.23 김태윤 13429
오사카, 나라와 교토를 다녀오다 file 2016.10.23 김태윤 14949
축구 행정가들 여기 모여라! file 2016.10.23 한세빈 16692
걷기의 시작, 트렌드의 시작, 건강의 시작 2 file 2016.10.23 김가흔 15565
2016굴포천 대청소,환경미화는 선택 아닌 필수 file 2016.10.23 최찬영 14171
도시 속 숨쉬는 역사;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이야기 part 2 1 file 2016.10.23 최원영 14919
새로운 꿈을 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file 2016.10.23 이아로 13663
무한한 가능성, 빅데이터 1 file 2016.10.23 정현호 17932
Pokemon Go’s effects on culture file 2016.10.24 정채현 17205
이주 노동자 노동착취로 개최될 2022 카타르 월드컵 file 2016.10.24 노태인 15391
맑고 높은 하늘 아래, 하늘공원 억새축제 2 file 2016.10.24 황지연 15349
다양한 경험, 희망찬 미래.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通하여! 2016.10.24 이준성 13028
2016 불꽃축제 2 file 2016.10.24 우지은 14276
한국사회의 쌀 소비실태 현황 및 오늘날 쌀에 대한 청소년 들의 인식에 관한 연구 file 2016.10.25 권주홍 23989
여의도 불꽃축제, 서울시의 실수 그리고 발견한 아름다움 4 file 2016.10.25 김현승 1398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소개합니다. file 2016.10.25 이진호 175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