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I'M A PLAYER; 축구 선수 이승훈

by 12기이지훈기자 posted Jan 15, 2020 Views 1636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유망주 사진2.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 기자단 12기 이지훈기자]

 

이승훈 선수는 2004년생의 유소년 선수로 기대가 되는 유망주이다. 173cm 67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대인 수비가 굉장히 탁월하며 롱패스와 강력한 중거리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승훈 선수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높은 점프력을 통한 공중볼 처리능력이 우수하고 수비적인 부분에서 협업 및 리딩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된다. 스피드가 빠르고 폭넓은 활동량과 수비력이 돋보이는 선수이다.

 

무산중학교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하였으며 2016년 화랑컵 우승, 경상북도 골든에이지 U-13 참가, 2018년 경북지역 주말리그 우승, 2018년 제13회 대구광역시장기 축구대회 우승, 2018년 추계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축구대회 청룡그룹 준우승, 2018 중국 ZHOUNGNAN CODION CUP 33, 2019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축구대회 화랑그룹 우승,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참가하여 객관적인 기록을 보여주었다.

 

국내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브라질 크루제이루 EC(Cruzeiro EC),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Real Sociedad), 일본 감바 오사카(Gamba Osaka), 중국 상하이 상강(Shanghai SIPG), 북한 국제축구학교(DPR KOREA) 이외에 독일, 뉴질랜드, 호주 등 해외 명문 팀들과의 상대로 해외 팀들과의 경기에서도 자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술적인 이해도가 굉장히 뛰어난 선수이다. 자신의 경기를 되돌아보며 지속적으로 문제를 찾고 이상적인 폼을 추구한다. 플레이 중 측면에서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중앙으로 이어지는 빌드 업을 중요시하는 선수이다.

 

이승훈 선수는 인터뷰에서 나는 윙백으로 기용될 시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는 핀 포인트 크로스이다. (핀 포인트 크로스: 크로스를 들어가는 선수가 몸만 갖다 대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지는 연결) 궤도와 타이밍이 잘 맞추어 들어가야 하며 팀원들과의 호흡 또한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 나의 꿈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할 것이다.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주어진 경기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할 수 있다면 청소년 국가대표에서 뛰고 고등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다. 좋은 성적만큼이나 좋은 과정을 통해 프로에 가서도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현재 유소년 선수들은 동계훈련을 보내고 있다. 동계훈련이 끝내고 바로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기대한다. 결과만이 아니라 어떠한 선수가 될지를 지켜보아야 할 기대주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2기 이지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197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939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2391
방탄소년단, UN에서 또 한 번 세계에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다 1 file 2020.09.28 김우정 20007
[기획] 사회적 기업, 세상을 뒤바꾸다 file 2018.05.21 김민우 20000
재심, 모두가 꼭 보았으면 하는 영화 1 file 2017.02.22 박소이 19996
구글이 바라는 이상적인 통신사 Made by Google 통신사 : Google Fi file 2019.02.28 정성원 19995
인기폭발! 평창스타 '수호랑' 1 file 2018.02.26 정윤하 19990
“전자담배 광고인 줄”... 보건복지부 ‘노담’ 광고에 여론은 ‘싸늘’ file 2021.01.25 박지훈 19989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정식종목 채택 file 2018.08.03 정재근 19987
별들의 전쟁 20-21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확정..8강 대진 추첨은 19일 file 2021.03.19 이대성 19971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12 file 2016.02.24 이민지 19953
스페인 발렌시아의 대표음식, 빠에야 file 2016.04.24 김세영 19935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19932
'쾌락통제법'에 대해 아시나요? file 2017.09.01 김혜린 19930
[해외특파원 뉴스] 뉴질랜드의 설립문서, 와이탕기 조약 13 file 2016.02.06 하정연 19893
재미있는 영어책 읽기- 영어스토리텔링 봉사단과 함께! 16 file 2016.02.27 이채린 19890
미국 야구 경기 LA Dodgers VS Texas Rangers, 추신수 선수 출전 file 2018.06.26 함수민 19876
스노든의 태도 <미국 청소년 추천 도서: 스노든 파일> file 2021.12.16 이유진 19860
소비자들 주시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5 file 2019.02.13 정성원 19853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제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9.21 황수경 19848
"'우리'에서 제외된 우리들" 용기와 시: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 1 file 2019.01.04 장민주 19828
'2020 여성폭력방지 콘텐츠 공모전' 6 file 2020.04.23 이채원 19821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2 file 2016.03.21 김민지 19814
인공지능, 최고의 발명품 혹은 최후의 발명품 1 file 2017.06.21 장영욱 19809
말레이시아 경제 넌 얼마나 알고 있니? file 2018.04.13 조찬미 19809
소시지 속 기계발골육, 넌 누구니? 4 file 2017.04.24 김소희 19788
신기한 제주도 사투리 파헤치기 1 file 2016.10.25 박정선 19788
‘장르적 유사성’과 ‘표절’의 판단 기준은? file 2018.08.13 정지혜 19776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전기차의 장단점은? 3 file 2018.04.25 김성백 19770
부산 청소년 연극제, 세상에 연기로 외치다 1 file 2017.05.24 김혜진 19757
한국에서 기본소득, 득일까 독일까 19 file 2017.01.15 김혜진 19752
베스트셀러 <쌍둥이별>이 던져준 생명윤리의식 문제 file 2017.08.08 박서영 19735
공포의 이안류, 갑자기 떠내려가... 5 file 2017.08.06 송가현 19730
진로에 고민이 많은 10대를 위한 꿈수레 전공체험박람회 8 file 2017.02.04 이현지 19728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3 교토 (2) 2 file 2017.02.22 박소이 19723
여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설문조사 5 2018.06.14 김서현 19704
팔색조 규슈를 즐기는 여행, 고민하지 말고 떠나자 2018.03.21 김선주 19676
고풍스러운 '전통한복' VS 예쁜 '퓨전한복' 여러분의 선택은? 10 file 2018.10.11 채유진 19659
시각, 청각을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영화 '장산범' file 2017.09.06 신현지 19644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7기” 해외캠프 실시 4 file 2017.02.03 이태양 19618
1인 미디어 수익 기부, 이런 BJ도 있어요! 4 file 2017.03.05 정서희 19611
'패드립', 도대체 왜? file 2016.07.31 박채원 19608
도자기 속에 숨겨진 '독', 이제는 밝히겠다. 2018.04.05 유민울 19580
시험이 끝난 후의 봉사는 어떤 의미일까? 1 file 2016.07.09 이지영 1957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22 3 2018.01.22 김민지 19571
페이스북은 지금 '비둘기'열풍!, 대체 무슨 일이? 8 2017.03.23 곽서영 19567
2018 스마트폰 기술의 키워드, '인공지능' file 2018.04.26 이정우 19544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리몬드’ 5 file 2017.01.23 강예원 19539
아름다운 한글 , 아름답게 쓰는 청소년이 아름답다 2014.08.04 박주언 19522
봉사활동의 또 다른 형태 - 재능기부 5 file 2017.06.01 정인교 195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