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굿네이버스, 국회 의원회관서 아동 참여권 토론회 개최

by 이수미대학생기자A posted Dec 24, 2023 Views 347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33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수미 대학생기자]


지난달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 5주년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한 성과 공유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는 현장 진행과 굿네이버스 라이브로 생중계됐다.


토론회는 11월 20일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이 제정된 '세계 아동의 날'을 앞두고 진행됐다. '세계 아동의 날'은 만 18세 미만의 모든 아이들을 아동으로 정의하며, 아동의 기본 권리에 대하여 지킬 것을 강조한다. 이에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아동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권으로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아동 4대 권리로 제시한다. 


이처럼 굿네이버스는 아동 스스로 권리를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아동 권리 침해 상황을 살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위해 굿네이버스 아동 참여 조직인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을 2019년에 창설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의 목적으론 권리 주체인 아동이 자신과 타인의 권리와 그 중요성을 알고, 이를 기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권리를 존중하고 옹호할 수 있는 역량 증진하는 것이다. 또 아동들의 권리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속한 공동체 및 지역사회에서 아동 권리를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이날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사회자의 토론회 안내를 시작으로 김웅철 사무총장의 인사말과 김철민 국회의원, 이태규 국회의원의 축사가 잇따랐다. 


아동 참여의 현재와 향후 과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 성과 연구 결과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뤄졌으며, 아동 참여의 의미, 아동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아동권리 옹호활동에 대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성과 공유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이완정 인하대학교 아동심리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윤석빈 아동권리협약연구소 부소장과, 김영지 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신욱수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 과장, 김새봄 교육부 인성체육예술교육과 과장의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대학생기자 이수미]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321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062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3593
세계의 의식주②: 다양한 전통음식 2018.01.30 김민지 24992
청소년 모의유엔, 이젠 VIVIDMUN에서 만나요! 2017.06.24 황보민 24944
당신의 체력을 시험해드립니다, 제 10회 오산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 2014.10.24 임수현 24931
한국과 다른 듯? 같은 듯! 일본의 가정과 학교 9 file 2017.01.24 박수연 24875
터키에서 케밥 먹어봤니? 1 file 2019.05.17 정지우 24850
'대한민국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 개최 예정 file 2015.08.24 온라인뉴스팀 24812
환전은 무엇일까? file 2019.08.09 송수진 24761
경남외고, 자연 속의 힐링 file 2014.10.24 이예진 24744
광복 70주년을 맞아 진행된 눈물의 행사들. 그리고 그 행사들의 주인공 위안부 할머니들. 2 file 2015.08.27 정주현 24735
의고인의 체육대회 - 다시 부활한 의고컵 1 2014.10.23 차진호 24714
일러스트 작가들의 축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 2 file 2017.07.23 최서은 24616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 수상 7 2016.02.29 송채연 24599
제2롯데월드 석촌호수 러버덕(rubber duck) '화제'…아시아투어 마지막 서울 선택해 4 file 2014.10.20 이유진 24575
"먹지말고 사랑해주세요"...'제3차 복날반대시민행진' 열려 1 file 2017.10.12 허석민 24481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 ‘제 2회 한-아세안 청소년 태권도 문화교류 캠프’ 9 file 2016.02.24 김은진 24437
유행어, 신조어라는 거울 속에 나타나는 2017 사회 모습 3 file 2017.03.25 성채리 24433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이제 강단에서 만나요! 14 file 2017.01.19 권혜림 24402
[이색 나들이] 한복 입고 거닐기 좋은 코스 34 file 2016.02.18 전채영 24385
트렌스젠더 김현수, 당당히 세상을 향해 외치다! 2 file 2017.09.05 김민주 24355
교통카드에 선불결제까지... 청소년증 발급하고 할인혜택 받으세요. 15 file 2017.01.22 오경서 24333
마음씨도 달달한 BTS슈가, 생일 기념 보육원 한우 선물 2 file 2018.03.22 김수인 24316
2015시즌의 시작, 전북현대모터스FC의 출정식이 열리다 2 file 2015.03.06 정보민 24305
2017 아시아 최대 '드론쇼' 부산서 개막 10 file 2017.01.19 한태혁 24274
인천항 안의 인문학 속으로 file 2017.07.26 유한나 24025
한국사회의 쌀 소비실태 현황 및 오늘날 쌀에 대한 청소년 들의 인식에 관한 연구 file 2016.10.25 권주홍 23996
깊은 욕의 구렁텅이에 빠진 한국 청소년의 언어문화 2014.07.27 최윤정 23965
의도치 않은 흉기 file 2014.07.28 손윤진 23910
내 몸이 열쇠가 된다, '생체보안' 12 file 2016.02.16 백현호 23886
코로나 시대로 급증하는 일회용품 사용률…해결책은 제로 웨이스트 운동? 2 file 2021.08.23 정지운 23874
폭력적인 언어에 노출된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6 이인애 23870
청소년들의 언어문화에 대해 잘 알고계십니까 2014.07.31 박소현 23857
소신을 실천으로! 서산학생자치연합동아리 '너나들이' 1 file 2016.05.25 김승원 23806
좋아하는 사람과 카톡하면 몇 분 안에 답장할까? 5 2017.07.06 장민경 23553
[여행감수성을 찾아가는 세계여행기 :1탄] 세계의 최서단, 카보 다 로카 (Cabo Da Roca) 1 file 2017.04.16 정다우 23524
쓰레기를 좋아하는 "몽땅 깨끗한강 시민참여 캠페인" file 2017.08.21 조시현 23494
바른말 고운말, 아름다워지는 청소년 언어문화 2014.07.27 정인영 23395
OpenAI, Microsoft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배경과 미래는? file 2020.10.08 최준서 23353
논란과 화제의 중심. Mnet '고등래퍼' 4 file 2017.02.27 최진혜 23337
이제는 우리도 당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청소년 예비당원 입당원식 개최 5 file 2020.11.25 김찬영 23265
같은 듯 다른 일본의 교통 문화 3 2017.07.19 허재영 23257
유전자 조작이 낳은 계급사회 1 file 2020.02.17 조윤혜 23248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2 file 2017.08.13 이승우 23155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3 file 2018.09.18 윤지원 23143
길었던 겨울 지나 봄 맞은 인공지능, 한국은 아직도 영하 5도 file 2017.02.28 장영욱 23124
'까치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순찰하다 2017.08.04 허석민 23105
말은 통하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해요! 1 file 2017.08.04 박채연 23055
폐쇄된 놀이공원, 활력을 되찾다! file 2016.03.21 박지혜 23053
한의학의 이모저모) 컬러푸드와 음양오행 2016.06.05 신이진 230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