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애니메이션 속 숨겨진 명대사

by 14기권빈기자 posted Apr 28, 2020 Views 2334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살다 보면 우리가 지나친 것들에서 깨달음을 얻을 때가 있다. 애니메이션도 그중 하나다. 누구나 한 번쯤은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우리가 가장 처음 만나는 문화다. 당시에는 그저 재미로 보았을 터. 하지만 그 가운데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새겨보아야 할 명대사들이 많다. 본 기사를 통해 애니메이션 속 숨겨진 명언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Point Blur_Apr252020_233513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권빈기자]


좌절의 순간, 떠올려볼 한 마디가 있다.

- “꿈은 도망가지 않아 도망가는 건 언제나 나 자신이지” <짱구는 못 말려> 중에서

-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어. 단, 다시 일어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가는 법을 배우는 거야” <밤비> 중에서

- “과거는 상관없어, 아프긴 하겠지 하지만 둘 중 하나야 도망치든가, 극복하든가” <라이언 킹> 중에서

 

스스로에게 응원이 필요할 땐 이들을 소환하자.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의 모험> 중에서

-“기억해. 너는 세상을 햇빛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존재라는 걸” <백설공주> 중에서

-“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 나는 행복으로 할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에서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애니메이션은 결코 그들만을 위한 문화가 아니다.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만은 아니다. 어린이에게는 재미를 준다. 반면, 어른에게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선사한다. 사는 동안 꿈, 희망, 위로가 필요한 순간 애니메이션으로부터 그 길을 찾아보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권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5기김보빈기자 2020.04.26 00:26
    곰돌이 푸 대사 진짜 교훈을 주는 말인 것 같아요!!
  • ?
    15기오나경기자 2020.04.28 21:58
    대사가 하나하나 이쁘네요!!
  • ?
    15기오나경기자 2020.04.28 21:58
    대사가 하나하나 이쁘네요!!
  • ?
    15기김예한기자 2020.04.29 00:08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삼장이 총알에 뚫였을 떼?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버섯 수프를 마셨을 때? 아니!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다.. -원피스-
  • ?
    15기김햇빛기자 2020.04.29 02:14
    와.. 어렸을 땐 아무 생각 없이 보던 애니메이션에 이런 숨은 명대사가 있었다니..! 너무 가슴에 와닸는 말들이네요.. 정말 위로가 되는 한마디에요ㅠ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83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022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3214
SKY캐슬 예서는 '이기적 유전자'를 이해하지 못했다? 2 file 2019.03.22 이연우 35128
의류 수거함,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1 file 2018.04.24 이지현 34294
누구나 할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초간단 과학실험 3 file 2015.03.08 홍다혜 34166
귀여운 말뚝이와 함께하는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file 2017.10.11 권나규 33975
도전! 골든벨 묵호고와 함께하다. 1 file 2014.10.25 최희선 33733
제주 쇼핑 1번지, 제주중앙지하상가로 놀러오세요! 3 file 2015.02.24 박채령 33378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33191
독도, 세종실록지리지 50쪽에는 없다 3 file 2018.11.09 박상연 32924
길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 어디에 버려야할까? 1 file 2018.05.30 진현용 32860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힌다고? 알루미늄 캔 하나면 끝! 2 file 2017.09.20 박성윤 32685
[탐구] 물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관계의 수학적 증명 file 2018.03.08 이동훈 32645
[곰이 문 화과자] 문화행사 TIP_A to Z 15 file 2016.02.09 박서연 31911
우리 지역사회 문제, 우리가 직접 해결해요! 2017.10.31 김효림 31909
몸살감기 인 줄 알았는데, 임파선? 4 file 2017.04.02 김애란 31811
2020 프로야구 개막전 잠정 연기, 야구 볼 수 있나요? 7 file 2020.03.11 정다은 31760
다른 세상으로, 풀다이브 기술 file 2017.03.20 김세원 31697
갤럭시 노트9이 아닌 노트8.5였다 4 file 2018.08.20 윤주환 31469
수원 화성에 사용된 과학기술 file 2017.02.25 장민경 31366
공포의 자동차 ‘급발진’ 그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4 file 2015.02.07 김현우 31178
MZ세대의 명품 '플렉스(Flex)' 1 file 2022.03.28 김지민 31131
[우리는 왜 사진전을 가는가?] 라이프 사진전, 역사와 삶의 ‘리얼’ 이야기를 담다 4 file 2017.07.12 김혜원 31080
과천에서의 문화체험 file 2014.10.18 오선진 30528
'아파트 숲'이 된 북서울 6 file 2017.01.20 이다빈 30327
평내고, 하늘은 흐림 운동장은 밝음 file 2014.10.19 박채영 30262
텀블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다? file 2017.07.25 이지우 30261
포근한 햇살을 품은 마비정 벽화마을 4 file 2015.02.17 전지민 30213
세계의 의식주③: 다양한 전통가옥 2018.01.30 김민지 30179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0178
'제노포비아' 그 문제점은? file 2017.07.25 김다정 30140
경의선 발전 속에 묻혀진 철도 '교외선' 1 file 2017.08.17 최성민 30110
소원을 들어 주는 신비한 식물, 마리모 2 file 2019.01.31 박수영 30051
인조잔디가 몰고 온 건강의 적신호 2 file 2017.04.12 정가영 29861
자기가 파일 암호화를 해놓고 돈 주면 해독키를 준다고? 기가 막힌 '랜섬웨어' 2 file 2017.05.18 김재윤 29564
D-385, 2018년 평창을 향해 8 file 2017.01.20 이하영 29309
공모전부터 전시까지 다채로운 코바코의 공익광고축제 file 2016.11.21 박지혜 29221
강미강 작가와 “옷소매 붉은 끝동”의 만남 file 2021.01.19 정주은 29195
물을 사랑한 화합물, 고흡수성 고분자 4 file 2017.02.20 권보미 29121
미국 LA여행의 필수코스, 게티센터 2 file 2015.03.25 김민정 29110
욕,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니? file 2014.07.27 김유빈 29097
학생들을 감동시킨 '필적 확인용' 문구 file 2017.07.27 김수민 29075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29049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1 file 2022.02.07 민지혜 28755
<4차 산업혁명> 이런 직업 어떨까? file 2018.02.28 임현호 28407
유기동물, 왜? 그리고 어떻게? 1 2017.03.12 장준근 28371
동화 속 친구들이 살고 있는,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7 file 2017.02.20 한지민 28297
'야민정음', 언어유희일까 한글파괴일까 file 2017.05.26 서은유 28276
올해 1만 3955명 LEET 응시자 역대 최다, 취업난으로 인한 취업 대신 전문직 준비 중 file 2021.07.06 이승열 28188
2016 트렌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1 file 2016.03.23 강하윤 281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