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tvN 인기드라마 '시그널'의 방송종료

by 3기김윤정기자 posted Mar 18, 2016 Views 1646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네이버영화 시그널.jpg

[이미지제공=시그널 공식홈페이지]




지난 12일(토요일)에 tvN의 인기드라마 시그널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으며 종영했다.

시그널은 영화급 캐스팅과 퀄리티, 그리고 탄탄한 내용으로 첫 방송부터 평균 5.4 % 라는 놀라운 시청률기록을 세우며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이다.

시그널의 줄거리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미제사건들을 재수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시청자들은 주연 김혜수,조진웅,이제훈 3인방의 놀라운 케미와 연기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인정받는 배우들과, 김은희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시그널 결말논란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그널 마지막 16화는 또 다시 울리는 무전기, 이재한 형사를 쫓는 장영철 의원 (손현주 분)의 무리들, 그리고 차수현 형사 (김혜수 분)와, 박해영 경위 (이제훈 분) 가 이재한 형사 (조진웅 분)를 만나러 가는 장면을 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의미심장한 결말이라며 시그널2가 나올거라고 예상하는 시청자들과 시그널의 메인 대표포스터와 같은 장면이 나오지않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도 적잖게 있었다.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인 만큼, 시원한 결말을 기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시그널이 종영한지 6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결말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은 많았지만, 시그널은 첫방송부터 마지막화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이다. 시간이 지나도 시그널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자리잡아 있을 것이다.

시그널은 드라마 역대급 캐스팅과 시청률 12.5 % 로 무사히 방송을 종료했고, 오늘 18일(금) 오후 8시30분에 시그널의 후속작 이성민 주연의 기억이 방송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윤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전영서기자 2016.03.18 21:26
    시그널은 학교에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주변 많은 분들이 사랑한 드라마였는데 끝난다니 너무 아쉽네요.. 시그널2기가 꼭 나오길 바랍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박민서기자 2016.03.19 22:29
    제가 본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로 감동받았던 드라마입니다. 저도 시그널2가 나왔으면 좋겠내요.
  • ?
    4기오시연기자 2016.03.19 23:03
    보지는 않았었지만 친구들이 말하길 굉장히 탄탄하고 재밌었던 드라마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끝났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시즌 2가 나온다면 좋을 것 같네요!
  • ?
    4기김경은기자 2016.03.19 23:07
    저 또한 드라마 '시그널'의 열렬한 시청자로 결말이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끝맺음이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열린결말이 아닌 확고한 엔딩으로 마무리 지었더라면 좋았을텐데..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은경기자 2016.03.20 00:33
    저도 꼭 보고 싶었는데 공부나 다른 활동 때문에 결국 보지 못한것이 너무 아쉬워요..ㅠ 굉장히 퀄리티가 높은 드라마라고 주변에서 다 그러는데 몰아서라도 꼭 봐야겠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61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001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2997
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 릴레이 독서운동 실시 20 file 2016.02.15 박은진 18246
알찬방학세트! 강화역사박물관&강화자연사박물관 1 2019.02.08 심화영 18235
토론을 통하여 환경, 인권 문제를 생각해 보아요! file 2017.08.04 최은수 18235
오로라를 품은 땅 스웨덴 키루나, 그 이면의 문제점 1 file 2021.03.29 문신용 18222
증권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곳, 한국 거래소 file 2017.12.01 한채은 18218
5월은 야경의 도시 홍콩으로 1 file 2018.04.27 김수민 18217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그리고 싱어롱 문화 1 2018.11.28 김수민 18198
C++과 게임개발의 밀접한 관계 C++ Korea와 함께하는 제3회 마이크로소프트 멜팅팟 세미나 4 file 2017.02.26 하민준 18191
눈과 발을 이끄는 정월대보름행사 열리다! 3 file 2017.02.12 강진경 18187
고대부고 제1기 자치법정 '성북구청과 김앤장 로펌이 함께하는 모의법정 캠프' 5 file 2016.02.24 이선범 18178
쇼트트랙,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다 file 2018.09.11 정재근 18176
'행복한 소리 Dream' 목소리를 기부하다 1 2017.09.20 이태녕 18172
'힐링(healing)'이라는 따뜻한 단어 속의 차가운 진실 마주보기 9 file 2016.02.21 최원영 18172
베트남의 호찌민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SNS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1 file 2017.09.05 홍여준 18162
익선동 한옥마을로 지키는 우리 유산 file 2018.09.14 구유정 18160
문화로 인한 갈등 그리고 공존 file 2019.09.30 이승환 18156
싱가포르로 떠나보자 4 2019.02.27 김채은 18151
부평 핫플레이스 '평리단길' 3 file 2019.05.14 하늘 18139
장성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 1 file 2021.03.30 박연수 18137
결코 즐길 수만은 없는 '김해 부경동물원' 1 file 2017.08.21 최희수 18112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열리다 1 file 2018.05.28 조햇살 18110
상주시청소년수련관 학생토론동아리 '브레인' 을 만나다. file 2016.07.22 김용훈 18109
학생들은 왜 성당 독서실을 이용하지 않을까...? file 2016.05.22 신정효 18109
제 17회 옥천 묘목축제 열리다. file 2016.04.03 곽도연 18091
'내 가수를 위해서라면...' 더 다양해지는 팬 문화! 4 file 2017.04.25 김예진 18085
흐름 속에 알찬 지식 의왕 철도산업홍보관 1 file 2016.08.24 박도은 18079
2018 인천구치소 참관의 날 2018.02.02 정성욱 18070
전주의 숨은 명소, 자만,옥류 벽화마을 11 file 2017.02.11 방상희 18062
'프로듀스101'이 불편한 두 가지 이유 10 file 2016.03.27 조수민 18057
어린이들을 위한 공원, 신호등 공원! 2 2017.08.27 신주원 18046
삼성전자의 새로운 멤버들 태어나다! file 2018.08.13 김찬빈 18041
21세기 가장 성공한 밴드의 역사, 책 한 권에 담아내다 file 2019.05.23 오동택 18029
문이과 통합형 인재? PSL에서 경험하라! 7 file 2016.02.25 이은경 18026
제17회 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백일장, 신동엽 시인 50주기 맞아 뜨거운 문학의 열기 file 2019.04.16 정다운 18015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1 2017.03.21 박소연 18004
김광석 거리, 그 시절 그때로 4 file 2018.02.27 구승원 17987
롯데리아의 새 모델,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 발탁 3 file 2017.11.30 김다정 17987
현대문화의 결정체 스마트폰의 두 얼굴 8 file 2016.02.22 최우석 17985
넓어지는 문화의 장, 테일즈샵 파티 2017 file 2017.08.31 김종윤 17981
과학적이고 아름답다!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 file 2018.01.30 곽승용 17978
나영석 피디, 리얼을 재료로 판타지를 만들다 2 file 2017.07.04 김혜원 17967
꿈을 키우는 EBS 방송국 견학, 함께 해요! 3 2018.04.30 우소영 17956
진짜를 구별하여라!(위조지폐 구별) 1 2017.10.12 김건우 17956
‘고등래퍼’ 좋은 시선이 될 수 있을까? 14 file 2017.02.25 안수현 17949
포항시 포은도서관 ‘Fun! Fun! 만화축제!’ 성료 file 2016.04.25 이유수 17948
[기획] 사회적 경제는 왜 필요한가? file 2018.04.16 김민우 17944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왜곡된 사실. 2017.04.17 박환희 17944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 18 file 2017.01.25 옥승영 179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