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

by 4기옥승영기자 posted Jan 25, 2017 Views 1794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약 한 달 반 동안 시청자를 웃기고, 울리기도 했던 tvn 드라마 '도깨비'12116화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드라마 시작 전부터 배우 공유와 이동욱의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다.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단 공유의 드라마 복귀작이며 공유와 이동욱의 케미가 기대되는 드라마 도로 급부상하고 있었다. 또한 이전 '신사의 품격', '태양의 후예' 등의 화제 자기들을 만들어 낸 작가 김은숙의 첫판 타지 작이라 더욱 많은 기대를 시청들이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기대에 부응하여 도깨비의 시작인 1화의 시청률은 6.3% (닐슨코리아 제공) 6.7% (TNMS 제공)로 순조롭게 시작하였다. 이후에도 점점 상승하는 시청률로 마지막 16화는 20.5% (닐슨코리아 제공) 19.6%(TNMS 제공)'응답하라 1988'의 최고 시청률을 넘으며 끝맺음 하였다. 도깨비는 높은 시청률뿐만 아니라 음원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도깨비의 총 10곡의 OST가 모두 차트 안에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3주간 1(멜론 기준)를 놓치지 않고 있다. 드라마가 종영한지 약 일주일이 돼가는 지금도 여전히 차트 순위 상위권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보아 도깨비가 음원차트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 것을 알 수 있다. 대청기 1.PNG


                                                         [이미지 제공=tvn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한때 배우 김고은 (지은 탁 역) 이하고 나온 목걸이가 화제가 되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목걸이를 사기 위해 많은 브랜드를 뒤져가며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배우 유인나 (써니 역)가 입고 나온 코드, 하고 나온 귀걸이가 유행을 타 '써니 패션'이 유행이기도 하였다. 이렇게 도깨비 하나의 드라마가 시청률, 음원, 그리고 사람들의 패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 결코 종영하였다고 해서 금방 끝날 여운이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16화라는 횟수로 드라마는 종영하였지만 아직 우리의 곁에는 '도깨비'의 여운이 남아 있다.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로 인해 '삶의 낙이 사라졌다', '공유는 또 어떻게 이제 보냐' 등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곧 배우들 그리고 김은숙 작가님의 좋은 작품의 복귀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옥승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황수미기자 2017.01.26 00:31
    아직도 '도깨비'의 여운이 남아있어 이번주 금요일에도 방송을 할 것만 같네요ㅎㅎㅎ OST도 계속 듣고 있어요ㅎㅎㅎ 다음 김은숙 작가의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좋은 기사 잘 보고 가요~!
  • ?
    4기옥승영기자 2017.01.26 15:4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주 금요일에 또 할 것 같은 기분이 자꾸 드네요ㅠ
  • ?
    4기오경서기자 2017.01.27 20:23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드라마 '도깨비'를 다룬 기사라 그런지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많네요.^^ 바빠서 잘챙겨보진 했지만, ost도 배우들도 스토리도 모두 훌륭했던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좋은 기사 잘읽었어요.
  • ?
    4기옥승영기자 2017.01.30 01:39
    도깨비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기사도 그 만큼 관심을 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서지은기자 2017.01.30 16:56
    정말 평소에도 도깨비를 꼬박꼬박 챙겨봤어서 도깨비 종영이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기사로 보니 또 한번 실감하게 되는군요! 기사 주제 선택을 잘 하신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
    4기옥승영기자 2017.01.30 23:23
    저도 꼬박꼬박 애정있게 챙겨본 드라마라 주제로 선정하게 됬는데 그에 맞게 잘 읽어주신 기자님 감사합니다~
  • ?
    4기김혜진기자 2017.01.30 19:35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들이 연달아 흥행을 해왔던 터라 '도깨비'에 더욱더 관심이 쏠린 것 같습니다. 저도 도깨비의 애청자로써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곧 도깨비 특별편을 한다고 해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1.30 23:23
    저도 도깨비 특별편은 어떻게 구성이 될 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고아연기자 2017.01.31 22:55
    저도 이 드라마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스토리도 사람들 눈길을 끄는 내용이었지만 무엇보다 OST와 캐스팅이 눈에 띠었던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종영됬는데도 아직도 라디오나 음원차트에서 내려가지 않는 것 보면 얼마나 도깨비가 영향력 있는 드라마였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지금 이 상황에 적합한 기사 주제 선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2.01 17:54
    먼저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자이언티 컴백으로 음원이 조금 밀리는 것 같았는데 아직 유지를 하더라고요! 이번주 특별편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 ?
    4기고아연기자 2017.01.31 22:55
    저도 이 드라마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스토리도 사람들 눈길을 끄는 내용이었지만 무엇보다 OST와 캐스팅이 눈에 띠었던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종영됬는데도 아직도 라디오나 음원차트에서 내려가지 않는 것 보면 얼마나 도깨비가 영향력 있는 드라마였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지금 이 상황에 적합한 기사 주제 선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3.05 22:07
    저도 이 드라마는 다른 드라마와의 퀄리티가 조금 다르지 않았나..지금도 여전히 종영된지 몇개월이 지난 후이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 드라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김하늘기자 2017.02.02 11:06
    도깨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기사로 보니 정말 도깨비가 많은 인기가 있었다는 것을 다시 느끼네요ㅎㅎ
  • ?
    4기옥승영기자 2017.02.02 11:59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특별편이 편성되어 있다는데 매우 기대가 되네요!
  • ?
    4기이건학기자 2017.02.02 16:05
    비록 드라마 '도깨비'를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다 보지는 못했지만 신선한 주제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2.02 16:0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판타지라는 주제에 도깨비 저승사자 등 이전엔 없었던 주제로 진행한게 흥행의 또다른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 ?
    4기김서영기자 2017.02.05 16:38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정들었던 드라마를 또 이렇게 보내게되서 아쉽기만 하네요 ㅜㅜ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2.06 22:40
    저번주 특별편으로 저는 한번더 그 여운을 느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53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994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2909
꿈을 키우는 EBS 방송국 견학, 함께 해요! 3 2018.04.30 우소영 17955
나영석 피디, 리얼을 재료로 판타지를 만들다 2 file 2017.07.04 김혜원 17967
과학적이고 아름답다!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 file 2018.01.30 곽승용 17977
넓어지는 문화의 장, 테일즈샵 파티 2017 file 2017.08.31 김종윤 17979
현대문화의 결정체 스마트폰의 두 얼굴 8 file 2016.02.22 최우석 17982
롯데리아의 새 모델,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 발탁 3 file 2017.11.30 김다정 17986
김광석 거리, 그 시절 그때로 4 file 2018.02.27 구승원 17986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1 2017.03.21 박소연 18003
제17회 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백일장, 신동엽 시인 50주기 맞아 뜨거운 문학의 열기 file 2019.04.16 정다운 18007
문이과 통합형 인재? PSL에서 경험하라! 7 file 2016.02.25 이은경 18024
21세기 가장 성공한 밴드의 역사, 책 한 권에 담아내다 file 2019.05.23 오동택 18024
삼성전자의 새로운 멤버들 태어나다! file 2018.08.13 김찬빈 18040
어린이들을 위한 공원, 신호등 공원! 2 2017.08.27 신주원 18045
'프로듀스101'이 불편한 두 가지 이유 10 file 2016.03.27 조수민 18055
전주의 숨은 명소, 자만,옥류 벽화마을 11 file 2017.02.11 방상희 18061
2018 인천구치소 참관의 날 2018.02.02 정성욱 18069
흐름 속에 알찬 지식 의왕 철도산업홍보관 1 file 2016.08.24 박도은 18079
'내 가수를 위해서라면...' 더 다양해지는 팬 문화! 4 file 2017.04.25 김예진 18085
제 17회 옥천 묘목축제 열리다. file 2016.04.03 곽도연 18091
학생들은 왜 성당 독서실을 이용하지 않을까...? file 2016.05.22 신정효 18108
상주시청소년수련관 학생토론동아리 '브레인' 을 만나다. file 2016.07.22 김용훈 18109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열리다 1 file 2018.05.28 조햇살 18109
결코 즐길 수만은 없는 '김해 부경동물원' 1 file 2017.08.21 최희수 18112
부평 핫플레이스 '평리단길' 3 file 2019.05.14 하늘 18132
장성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 1 file 2021.03.30 박연수 18136
싱가포르로 떠나보자 4 2019.02.27 김채은 18148
문화로 인한 갈등 그리고 공존 file 2019.09.30 이승환 18153
익선동 한옥마을로 지키는 우리 유산 file 2018.09.14 구유정 18159
베트남의 호찌민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SNS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1 file 2017.09.05 홍여준 18161
'힐링(healing)'이라는 따뜻한 단어 속의 차가운 진실 마주보기 9 file 2016.02.21 최원영 18171
'행복한 소리 Dream' 목소리를 기부하다 1 2017.09.20 이태녕 18172
쇼트트랙,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다 file 2018.09.11 정재근 18175
고대부고 제1기 자치법정 '성북구청과 김앤장 로펌이 함께하는 모의법정 캠프' 5 file 2016.02.24 이선범 18176
눈과 발을 이끄는 정월대보름행사 열리다! 3 file 2017.02.12 강진경 18186
C++과 게임개발의 밀접한 관계 C++ Korea와 함께하는 제3회 마이크로소프트 멜팅팟 세미나 4 file 2017.02.26 하민준 18190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그리고 싱어롱 문화 1 2018.11.28 김수민 18198
증권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곳, 한국 거래소 file 2017.12.01 한채은 18217
5월은 야경의 도시 홍콩으로 1 file 2018.04.27 김수민 18217
오로라를 품은 땅 스웨덴 키루나, 그 이면의 문제점 1 file 2021.03.29 문신용 18220
알찬방학세트! 강화역사박물관&강화자연사박물관 1 2019.02.08 심화영 18234
토론을 통하여 환경, 인권 문제를 생각해 보아요! file 2017.08.04 최은수 18235
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 릴레이 독서운동 실시 20 file 2016.02.15 박은진 18245
자율 감각 쾌락 반응, ASMR을 아십니까? 6 file 2017.01.23 이슬기 18245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면, 이웃나라 일본 오카야마. 2 file 2016.09.24 이지수 18247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 3 file 2018.04.12 강서빈 18250
'인형 뽑기 방'의 유행, 과연 소소한 재미일까. 7 file 2017.02.25 김현서 18255
탈북 여대생 박연미, 전 세계를 대상으로 북한의 실상을 드러내다 file 2019.06.19 이승하 18257
2018 야마하 그랜드피아노페어 ‘피아니스트 강충모 마스터 클래스’를 다녀오다. 1 file 2018.03.05 정효진 182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