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현대문화의 결정체 스마트폰의 두 얼굴

by 3기최우석기자 posted Feb 22, 2016 Views 1798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60221_00330976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최우석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현대 시대에 맞게 만들어진 이 스마트폰은 문화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매일매일 바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예전처럼 많은 문화를 실제로 접하고 체험하는 것이 많이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우리가 문화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항상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이다. 출근길 지하철, 잠시 시간 나는 회사의 점심시간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독서, TV 시청, 인터넷 검색, 게임 등 무궁무진하게 많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은 문화를 즐기기 위한 도구가 되기도 한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전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고 패션 아이템을 검색하고 여행 계획을 짜는 등 문화를 즐기기 위한 도구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첫 번째로는 활동성이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문화는 모두 활동을 하지 않고 앉아서 즐길 수 있는 문화들이다. 그러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만 문화를 즐길 경우 활동량이 줄어들어 비만,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도 유발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로는 안전성이다. 스마트폰의 전자파 문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전자파에 많이 노출이 될 경우에는 발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우리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결과가 나와있다. 마지막으로는 한정성이다. 스마트폰으로 문화를 즐기려면 와이파이 존에서 사용하거나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해야 한다. 와이파이 존은 범위가 한정적이고 모바일 데이터는 한 달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사용에 한정이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셀 수 없이 많고 현대 시대의 문화 결정체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의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만큼 많은 단점도 감수를 하고 사용하여 적당한 조화를 이룬 시점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최우석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3 06:46
    우리의 일상에 일부가 되어버린 스마트폰을 사람들이 조금 더 현명하게 사용하길 바라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최우석기자 2016.02.24 18:06
    네 감사합니다!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3 23:30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길거리 사고도 많이 나고 또 건강상 문제도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최우석기자 2016.02.24 18:06
    네 감사합니다~~
  • ?
    6기강예린기자 2016.02.25 08:48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사람들이 좀 더 올바르게 사용 했으면 좋겠네요.. 기사 잘읽었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5 18:43
    요즘 저도 스마트폰의 이중성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고민해보고 있어요. 어쩌면 스마트폰의 이중성이라기보단 .. 과도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5 23:14
    해로운 점이 많다는 걸 알면서도 쉽게 놓지 못하는 점...그게 스마트폰이 무서운 이유인 것 같네요. 바람직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위해 많이 신경쓰고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겠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7 12:10
    스마트폰에 많은 장점이 있다면 그에 따른 단점 또한 존재하네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보느라 친구들과 가족들과의 대화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친구들과 가족들과의 추억도 쌓고 건강도 지켰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85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024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3243
대한민국 힙합 열풍 속 힙합 꿈나무의 도전, 래퍼 Johny Kwony! 1 file 2016.09.25 신재윤 17680
대구 세계화를 위한 청소년 연합, 시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다 8 file 2016.03.13 장보경 17688
청춘들을 위한 힐링이벤트 '달밤소풍_휘게라이프' 2017.09.01 손채은 17688
기내식이 맛없는 이유는? 6 file 2019.08.07 박성아 17705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기술 1 file 2016.11.04 박가영 17706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방탄소년단'을 논하다 2 2018.08.21 김예나 17707
<스스로넷, 청소년 동아리 활동 문화 선도에 앞서가다!> file 2018.04.03 김현재 17710
청소년 댄스 밴드 경연대회 PUNK&DREAM! 1 2017.06.14 조성민 17726
걷기 좋은 골목길, 방배 사이길! file 2017.10.02 최승은 17729
[클래식 음악 소개] 쇼팽 3 file 2017.09.18 김기현 17739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 가다! 2016.07.25 반서현 17743
우리나라의 유일한 하앙식 구조 건축물은? 1 file 2017.10.09 김다정 17746
뭐? 게임을 깔지 않아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2 file 2019.12.11 김채운 17748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부산 프리미어 시사회 2 file 2017.10.12 이주연 17750
스트레스에 관한 간단한 고찰 file 2017.04.29 이영혁 17758
교육, 뭐시 중헌디? (교육 받을 권리 고려해봐야.) 1 file 2016.08.01 오성용 17764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아름다운 오사카를 여행한다면? 5 file 2019.02.15 이채린 17775
작지만 큰 나라, 대만 3 file 2016.03.21 조혜온 17783
가장 많이 하는 PC게임 "롤" 혹시 내 자녀도? file 2020.05.06 신준영 17784
드론의 끝없는 변화 '수중 드론' 6 file 2017.01.27 임경은 17791
아이돌 그룹 비투비 팬들, 어려운이웃과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 쌀·연탄·달걀 기부 1 file 2017.03.27 김은정 17798
일하는 청년통장, 한 달에 10만 원을 모아 3년 안에 1000만 원으로! 1 file 2017.11.28 오경서 17808
평내동청소년자치위원,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분들에게 사랑을 나눠요. 6 file 2017.01.24 황보민 17810
생각이 떠다니는 곳, 카페 ‘생각구름’ 대표 최정진 시인을 만나다 file 2016.06.24 유성훈 17835
한국에서 외국문화 즐기기 1 file 2016.08.24 강예린 17845
전국 국제고 연합 학술제, 축제의 장이 열리다 3 file 2018.11.13 김현아 17845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file 2016.09.25 최서영 17852
'창원NC파크 마산구장' 드디어 개장 file 2019.03.26 민서윤 17860
과학에서 '혁명'이란 무엇인가 file 2018.05.18 신온유 17869
나는 생각한다, 고로 물류한다 <한국청년물류포럼 20기 물류콘서트> 1 file 2021.02.08 김민희 17873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기업가 정신 캠프 개최 16 file 2016.02.24 황지혜 17876
[클래식 음악 소개] 쇤베르크 file 2017.10.10 김기현 17882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가다 2 file 2019.08.02 조햇살 17888
공스타그램, 이젠 공부도 SNS로! 7 file 2017.03.12 이지우 17898
베이킹소다와 식초의 사용, 이대로 괜찮을까? 2017.10.16 오정윤 17904
청소년들이 모르는 ‘청소년증' file 2016.08.24 정현호 17906
Happiness~ 돌아온 걸크러쉬 1 file 2016.03.24 박진우 17907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What's your dream?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3 2016.04.17 반서현 17907
없는 게 없다. “자동판매기의 진화” 1 file 2018.11.22 김다경 17914
알고 계셨나요?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다?” 4 file 2017.06.20 이승연 17915
KT 김사연, 김지열로 개명. 또 개명한 야구 선수는 누가 있나 2018.05.16 이정찬 17931
무한한 가능성, 빅데이터 1 file 2016.10.23 정현호 17935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 18 file 2017.01.25 옥승영 17943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왜곡된 사실. 2017.04.17 박환희 17947
[기획] 사회적 경제는 왜 필요한가? file 2018.04.16 김민우 17948
‘고등래퍼’ 좋은 시선이 될 수 있을까? 14 file 2017.02.25 안수현 17950
포항시 포은도서관 ‘Fun! Fun! 만화축제!’ 성료 file 2016.04.25 이유수 17955
진짜를 구별하여라!(위조지폐 구별) 1 2017.10.12 김건우 179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