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지친 날들에 활력을 줄 음악 영화 세 편

by 14기김윤채기자 posted Jun 01, 2020 Views 1183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날씨는 따듯해졌지만 밖에 나가기가 쉽지만은 않은 요즘. 학교나 회사에 갔다가 집에 돌아올 뿐 집 밖에서 여유를 찾기가 힘들어져 무기력하고 지치기도 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기분 좋은 음악들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존 카니 감독의 음악 영화 세 편을 소개하겠다.


C03DD715-0724-4B3D-9299-194D27810BFB.jpe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윤채기자]


 첫 번째 영화는 2007년 개봉한 <원스(Once)>이다. 남녀 주인공의 따듯한 사랑 이야기와 음악의 하모니가 아름다운 영화다. 유명한 OST로는 <Falling Slowly>로, 영화가 끝난 후에도 이 음악은 우리에게 여운을 준다.

90D8CCDD-43D5-4F25-84AE-FC075D6317A3.jpe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윤채기자]


 두 번째 영화는 2014년 개봉한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이다.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 '그레타'와 '댄'이 우연히 만나 뉴욕에서 하고 싶었던 음악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OST <Lost Stars>의 가사에 집중하면 더 좋은 감상이 될 거라 믿는다.

7AB47284-957E-43CF-AA7F-B094F7ACC603.jpe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윤채기자]


 마지막 영화는 2016년 개봉한 <싱 스트리트(Sing Street)>이다. 이 영화는 주인공 '코너'가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고 음악을 만들어가는 영화인데, 꿈을 향해 달리는 모습을 보면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는 마음에 설레기까지 한다. OST로는 <Drive It Like You Stole It>을 추천하고 싶다. 우리말로 하면 '훔친 듯이 달려'. 하고 싶은 걸 향해 달려 나가라는 의미가 아닐까? 

 이렇게 존 카니 감독의 음악 영화 세 편을 추천해보았다. 추천한 영화들이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김윤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06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948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2479
남산타워 조명으로... 대기오염 정보를? file 2022.01.24 김명현 8370
'빛고을관등회' 전통등 전시회 file 2022.05.16 채원희 8376
'한 중 일' 문화대결 승자는? file 2021.11.22 강민지 8394
한국청소년재단,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 '슬기로운 지구생활+' 개최 file 2022.05.24 이지원 8397
에너지에 대한 관심 이젠 choice 아닌 must, "불을 끄고 별을 키다" file 2021.10.18 이동규 8403
자동차 에어백으로 옷을 만들다 file 2021.09.28 류태영 8427
'한국의 슈퍼스타, UN의 친구'라 불리는 방탄소년단, 제76차 유엔총회 참여하다 file 2021.09.27 김태은 8444
해외로 진출하는 제과업계동향 file 2021.09.28 이유미 8450
자유를 위한 고귀한 희생 file 2021.12.29 허정희 8450
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을 활용한 ESG 경영 제안 설명회 개최 file 2022.06.28 이지원 8461
더불어민주당 청년들과 소통한다. 새로운 시작, 제1기 청년명예국회의원 본회의 개최 완료 file 2021.11.26 지주희 8463
종이책을 넘어선 '전자책' file 2021.04.29 남서영 8464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시즌 케이크 ‘딸기 우유 생크림’ 출시 file 2023.02.01 디지털이슈팀 8497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1회 국가통계방법론 국제 심포지엄 file 2021.10.01 김민경 8502
한국청소년연맹, 2022 국제청소년캠페스트 개최 file 2022.07.08 이지원 8504
원광대 한약학과, 쌍화탕 전달 봉사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file 2021.10.25 김다혜 8516
보다 따뜻한 말, 함께 읽어요 file 2021.07.28 한수진 8520
노스페이스의 뉴 페이스 1 file 2021.11.26 김지민 8540
“7월 1일부터 대전~오송 급행 버스 현금 승차 안돼” file 2021.07.05 김태림 8563
SK바이오, ‘국산 최초 백신’ 주가 성장세 주목 file 2021.09.03 박서빈 8575
창원서,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개최 file 2021.04.26 김진영 8616
"우리 세금 어디쓸지 우리가 결정하자" 창원주민대회 창원시에 예산 편성 요구 file 2021.09.16 우한인 8616
잠실청소년센터,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 위한 ‘잠실 in BODY’ 프로젝트 운영 file 2022.06.10 이지원 8636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 '2023 서울모빌리티쇼' 킨텍스서 개최 file 2023.04.03 조영채 8656
설날은 우리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1 file 2022.01.25 이유진 8671
머나먼 한반도 반대편, 한인들의 발자취를 ‘이민의 출발지’ 인천에서! 기획전시 [남미의 한인들] in 한국이민사박물관 file 2021.10.26 박정민 8706
더울 땐, 미술관으로 떠나보자! file 2021.07.26 한윤지 8710
국민의당 경기도당 신임 대학생위원장 임명 file 2021.05.21 최원용 8723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생활 속의 GR, 실천하는 탄소중립' 주제로 제6회 GR 홍보공모전 개최 file 2022.07.06 이지원 8727
이제 채우지 말고 비워 보세요 file 2021.05.11 정다빈 8728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 - 호르몬이 부리는 감정의 마법 1 file 2022.01.26 김상우 8746
바다를 위한, 가치 있는 카약 타기 file 2021.09.28 최서연 8758
“장난감은 언제나 현실의 또 다른 모습이다”, 신비한 장난감 가게 : 작은 것들의 큰 이야기 file 2022.01.24 김진영 8758
'8위→3위' 리버풀의 기적 같았던 시즌 file 2021.05.26 윤서원 8770
국회의사당 해태상 밑 100년 화이트 와인 file 2021.12.15 강준서 8789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아르바이트도 무조건 줘야... 위반 시 과태료 file 2021.11.22 조민채 8805
대선 후보 본격 유세 시작...李&尹 민심저격 '로고송' 어떻게 만들었나 1 file 2022.02.21 손동빈 8805
언론의 자유인가 명예훼손인가? file 2021.05.26 김수연 8817
'나는 홍빠다' 청년들의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file 2021.11.04 윤성현 8824
온택트로 활성화된 동아ST 환경교육 2021.03.02 이수민 8836
지구를 지키는 우리들의 한 발자국, 제로 웨이스트 1 file 2021.11.26 김하영 8841
중국 애니메이션! 일본 긴장해라? file 2021.12.22 강민지 8845
“폭염∙자외선 지수 이젠 날씨 알림이 앱에서 확인하세요!” file 2021.06.16 김태림 8846
'니치 향수', 과연 니치 향수라 불릴 수 있을까? file 2021.09.28 김지민 8846
단계적 일상회복, 마스크 벗는 날 오나? 1 file 2021.11.03 민유정 8855
러시아 속의 강원도, '강원장터' 개설 file 2021.08.25 김수연 8883
뮤지컬 ‘레베카’, 출연 배우 확진으로 오는 6일까지 공연 취소 1 file 2022.02.07 오다해 8885
길고양이와의 따스한 온기, 지금 우리는 도킹 중 file 2021.09.28 민지혜 88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