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프로야구의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

by 17기김민채기자 posted Nov 25, 2020 Views 1118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프로야구의 9번째 심장, 경상남도 창원을 연고로 한 NC 다이노스가 창단 9년 만에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프로야구 개막이 늦춰지고, 관중 입장도 제한되었지만 NC 다이노스는 프로야구의 총 144경기 중, 83승 55패를 기록하며 당당히 정규 리그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2020 한국시리즈에서는 4년 만에 두산 베어스와 만나 경기를 펼쳤다. 2016년,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에서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하게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마지막 경기인 2016년 11월 2일 경기에서 8:1로 패배하여 결국 창단 첫 우승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4년이 지난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만난 두산 베어스와 치르게 된 한국시리즈에서 마지막 경기인 6차전 경기를 4:2로 마무리 지으며 지난 한국시리즈의 설움을 비로소 풀어냈다.


이번 경기에서 선발 투수인 루친스키가 5이닝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을 기록하였고, 이어 라이트, 임정호, 김진성에 이어 송명기, 원종현이 등판했으며, 타선에서는 이명기를 시작으로, 박석민과 박민우가 뒤를 이으며 타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시작부터 첫발 내딛는 것이 많이 힘들었던 프로야구는 5월부터 늦은 첫출발을 시작하여 10개 구단 모두 무사히 144경기를 마쳤다.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끝으로, 2020년 프로야구는 막을 내린다.


사본 -KakaoTalk_20201124_22193940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7기 김민채기자]


프로야구는 막을 내리지만, 돌아오는 2021년 3월부터 새로운 2021년 시즌이 시작될 계획이며,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3월부터 144경기를 향한 여정이 시작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7기 김민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321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062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3594
꿈을 키우고 싶다면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로! 1 file 2017.05.11 이수민 11327
외국인 문화 교류 연합 동아리, 'FRIENDS'는 코로나 속 어떻게 대응하나 file 2021.05.27 임유림 11325
인류의 위대한 재산 file 2017.07.26 김하은 11324
모든 청소년이 행복한 그날까지,제 19회 임시회의&청소년국회 3 file 2017.02.19 전솜이 11324
기억하자 0214 4 2017.02.21 이유정 11322
취임사에서 '통합' 강조한 바이든…샌델은 '능력주의 극복'을 말한다 1 file 2021.01.25 김도원 11317
전세계가 함께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가 열리다. 1 file 2017.03.25 김혜린 11315
방송인이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방송 캠프....제 17회 전국고교 방송캠프 열려 4 2017.08.18 최유정 11313
제2호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 3 file 2017.07.20 이종은 11313
환경과 동물, 건강까지 생각하는 착한 소비의 첫걸음 '비건 페스타' 1 file 2020.08.27 김시윤 11302
3.1일 민족의 고귀한 숨결 5 file 2017.02.21 김윤서 11281
스마트한 축제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8.21 하지선 11271
조선왕릉 문화제에서 조선의 왕들과 함께 춤을,,, file 2020.10.26 김수현 11268
레드벨벳 조이의 티셔츠 한 장이 불러온 네티즌들의 반응 file 2020.08.25 홍지원 11264
"점점 늘고 있는 청소년 흡연" 2 file 2021.02.23 노윤서 11262
12월 25일에 학교 가는 나라 1 2020.12.28 오예린 11245
아파트 건설 도대체 왜? file 2020.10.26 박성현 11242
도쿄올림픽,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을까? file 2021.04.20 풍은지 11239
[MBN Y Forum:불가능을 즐겨라!] 영웅들의 이야기 4 file 2017.02.15 김지수 11239
48인의 독립운동가 file 2021.07.26 노윤서 11238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 특별전 예술을 담아내다. "한글의 새로운 해석" <ㄱ의 순간> 1 file 2020.12.04 이예찬 11234
게임 속 캐릭터, 자유를 외치다 '프리 가이' file 2021.08.25 김민주 11233
공인인증서는 가고 시작된 민간인증서들의 시대 file 2020.12.28 이채은 11228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1.11.23 민유정 11225
61만 명이 보러 온 2017 서울 모터쇼 2 file 2017.04.12 김사랑 11223
우리 다함께 편지보내고 간식먹어요! file 2021.04.01 우규현 11222
충남 '온라인 민주주의가 시작되다' file 2021.05.24 박희찬 11217
'9개월 간의 대장정' PL 개막! 화끈한 골 잔치로 포문 열어... 2021.08.19 손동빈 11214
네덜란드 튤립축제 취소, 온라인 투어로 체험 2 file 2020.04.27 김민수 11212
중도유적지와 레고랜드, 무엇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일까? file 2021.05.20 김성수 11207
프로야구의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 file 2020.11.25 김민채 11187
우리나라의 첫 번째 관문의 화려한 변신 file 2020.11.09 이혁재 11183
전 세계가 마주하는 기후 변화 2021.08.18 이채영 11179
코로나로 인해 뒤바뀐 우리의 문화 file 2020.09.01 김정안 11178
'○△□' 목숨을 건 게임, 참가하시겠습니까? 1 file 2021.09.28 유예원 11175
당신의 청춘을 불러드립니다. file 2017.03.26 김다은 11173
K-Pop에 나타난 4세대 아이돌, 음원부터 음반까지 사로잡다! file 2021.10.28 이다영 11169
소년을 구한 용감한 보더콜리 2 file 2020.09.08 조은우 11164
사전투표, 이렇게 한다! file 2017.04.25 이태연 11164
잔여백신,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예약하세요 file 2021.06.15 이상미 11161
5월 1일, 세계 각국의 근로자를 기념하는 근로자의 날 file 2020.05.08 송윤슬 11161
올해는 보다 특별한 핼로윈 1 file 2020.11.04 김준희 11156
1년에 단 한 번! ‘2021년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개최 file 2021.03.11 김태림 11152
변화하고 있는 필리핀 골프문화 1 file 2021.12.31 최윤아 11148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file 2020.12.23 윤현서 11141
하노이의 문화를 엿보는 '이색 카페' 1 file 2020.04.08 정진희 11141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file 2017.07.24 김다은 11141
이번 연휴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7.05.28 진다희 111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