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오감만족 1박2일부산여행코스

by 3기문근혜기자 posted Feb 22, 2016 Views 1913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을 1박2일만에 완전정복하는 코스를 알아보자!

7cc4470682a9bda940993d98ffa8d6ff.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문근혜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부산역근저 돼지국밥 맛집 '본전돼지국밥'. 기차를 타고 아침밥으로 돼지국밥을 먹으면 하루종일 든든해서 힘차게 돌아다닐 수 있다. 하지만 여러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을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고기가 많이들어있고 국물이 시원해서 부산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8fed5c4cb7639b75242defdfb7aa64c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문근혜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눈이 즐거운 '감천문화마을' 

부산역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87번을타고 양성슈퍼에서 하자한뒤 1-1번을 타고 감천마을에서 내리면 된다. 길찾기가 어렵다면 다음지도나 부산시민들께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줄거다. 안내소에서 2000원을 내면 지도와 스탬프 모으는 판을 준다. 곳곳에 카페가 많아경치를보며 쉴곳도 있고 재밌는 구멍가게들이 많아 구경하는 내내 즐겁다. 감천문화마을에서 가장인기있는 '어린왕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기로 유명한 포토존이다. 감천문화마을 꼭대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알록달록한 집들 덕분에 남부유럽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감천문화마을에서 택시를 타고 10분정도 가면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을 만나게 된다. 여기부터 본격적인 먹방 투어가 시작된다. 그 중 유명한 씨앗호떡,유부주머니와,어묵 납작만두,고로케, 비빔당면,물방울떡 등 점심으로 배 채울만한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다. 1호선을 타고 서면에서 환승해서 20분 정도 가면 해운대가 있다. 해운대의 야경을 배경으로 잠들고 싶다면 해운대 조선비치 호텔을 추천한다. 해운대 옆 더베이 101의 야경을 즐기며 택시를 타고 광안리근처로 가면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다. 저녁을 먹은뒤 광안대교의 멋진 야경을 즐기며 백사장을 걸을 수 있다.


다음날 해운대에서 2km 떨어진 달맞이 공원에서 산책을 할 수 있다.

해외여행도 좋지만 우리나라 구석구석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문근혜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김나림기자 2016.02.23 10:48
    부산 꼭 여행가보고싶었는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부산 먹거리와 놀거리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해외여행도 좋지만 우리나라 안에서 여행하는 것에 대해 공감했습니다
  • ?
    3기김강민기자 2016.02.23 13:49
    부산 여행을 딱 한번 가본적 있었는데 놓친 부분이 많았네요 좋은 기사 참고하여 다음엔 더 알차게 계획해서 가야겠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오지은기자> 2016.02.23 18:34
    부산여행갈 예정이었는데 덕분에 부산에 대한정보들 많이 알고갑니다~~ 기사 꼭 참고할게요!!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3 23:04
    우와 부산 여행가면 어디 가야할지 무엇을 먹어야할지 잘 감이 안왔는데 기사가 많이 도움 될것같네요! 사진도 정말 잘 찍으신것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3기김민지기자(국제) 2016.02.24 21:57
    글 읽으니까 여행 가고 싶잖아요!!!!!!!!! 제 욕구를 불태우시다니!!!!!!!! 나중에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 ?
    6기강예린기자 2016.02.25 08:50
    부산 여행을 갔다가도 놓치고 온 장소들이 많았는데 다음번에 또 가게되면 위 기사에 있는 곳들 꼭 가보고 싶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5 10:48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추천해 주신대로 꼭 가봐야 겠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5 18:44
    부산은 정말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아요! 꼭 여행하고싶은 국내여행지중 한곳입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5 23:15
    영화에도 자주 나오고 tv방송에 자주 비춰주던 부산의 아름다운 모습들..부산을 제대로 여행해보고 싶네요. 기사대로만 한다면 1박2일 간 매우 알차고 재미난 여행이 가능할 듯 합니다ㅋㅋ 기사 잘 읽었어요~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7 12:13
    보통 휴일이 생기면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는 다른 문화와 풍경을 보기 위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데, 이번 휴일에는 우리나라의 멋진 장소들을 찾아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70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008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3092
꿈을 위한 한 걸음, 호남고 팬아트 동아리 file 2016.06.18 이봉근 14579
꿈나무 아이들의 급식실, 편의점 1 file 2017.09.27 신유정 20331
꾸준히 흥행하는 2인극 뮤지컬, 그 매력이 무엇일까? (feat. 쓰릴미, 키다리 아저씨) 2 file 2017.08.09 오희연 15743
꽃피는 하늘 아래, 서울과 새롭게 만나다 file 2016.03.20 민원영 13504
꽃피는 봄이 왔지만... 봄꽃 축제 행사장에서는 무슨 일이? 8 file 2017.04.13 정채린 13548
꽃처럼 활짝 핀 사랑, 꽃동네 당연지사 프로그램 2017.12.04 김지연 12664
꽃이 있던 자리에 피어난 빛, 오색 별빛 정원전 file 2018.04.04 민지예 13537
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들, 꽃때말 1 file 2017.08.11 김현지 11127
꽃들의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 file 2019.06.05 김수현 13261
꽃동네를 찾는 발걸음, 치매노인을 위한 선택인가 1 2017.03.31 백정현 12590
꽃놀이를 위한 최고의 축제 '네이처파크 플라워 페스티벌 2020' file 2020.04.28 류혜성 11504
꼭 읽어봐야 할 소설, '82년생 김지영' 7 file 2018.04.13 김민소 15740
껍데기만 남은 축구계 'Black Lives Matter' 캠페인... SNS가 문제? file 2021.03.02 성민곤 13665
깨어있는 여성들의 유행 문화, 탈코르셋 1 file 2018.08.31 8기신해수기자 13723
깨끗한 미디어를 위해, 국제 클린 미디어 컨퍼런스 2 file 2017.08.12 이동준 11039
깊은 욕의 구렁텅이에 빠진 한국 청소년의 언어문화 2014.07.27 최윤정 23962
김해시 자원봉사 나눔축제&카부츠가 개최되다. 2017.11.16 박수지 11821
김해시 대학병원 유치 실현에 시동걸어 2 file 2017.05.05 김규리 15193
김해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의미있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열려 2017.09.05 손단비 14190
김해시 교직원 친선 배구 대회 구산중학교 우승! 1 file 2018.06.12 최아령 15636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file 2017.03.23 한승민 17427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1 file 2017.03.23 한승민 15701
김포공항 가기 힘든 김포공항역 ... 이용객 불편 증가 1 file 2017.03.27 경어진 19325
김포 GOLDLINE, 한 걸음 가까워지다 file 2019.02.15 한가을 15500
김태리, LG생활건강, 오휘 새 모델로 발탁 1 file 2017.08.31 디지털이슈팀 15460
김제동의 만민공동회, 시민들에게 귀를 기울이다 2 2017.01.24 박찬웅 12647
김윤식 시흥시장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2 file 2017.02.19 최수빈 12450
김승환 교육감님과 함께하는 '2시의 데이트' 1 file 2017.03.27 서은유 12169
김수영 문학관을 방문하다 1 file 2017.03.20 김주연 13157
김밥 집에 김밥의 종류가 많은 이유 2 file 2017.02.23 현소연 16279
김도연 산문집-<강릉바다>, 강릉을 두 번 만나다 2 2019.02.28 채시원 14204
김광석 거리, 그 시절 그때로 4 file 2018.02.27 구승원 17989
길었던 겨울 지나 봄 맞은 인공지능, 한국은 아직도 영하 5도 file 2017.02.28 장영욱 23117
길고양이와의 따스한 온기, 지금 우리는 도킹 중 file 2021.09.28 민지혜 8893
길거리에서의 흡연, 개선 방법은? 1 file 2017.09.27 어윤서 21856
길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 어디에 버려야할까? 1 file 2018.05.30 진현용 32854
길거리에 냉장고가 떡하니 존재하다! file 2021.03.29 민경은 10961
긴 추석 연휴 동안 즐기는 한국의 명소, 덕수궁 1 file 2017.11.13 한유정 12684
기하학 건축 게임 "Euclidea(유클리드)" file 2017.03.20 전제석 18705
기존의 수학은 잊어라! KYMA 대한청소년수학회 학술대회 개최 12 file 2017.02.09 최기영 17244
기존 반도체 공정을 활용한 고집적 '뉴로모픽 반도체' 제작 성공 file 2021.08.25 한건호 9687
기적의 역주행을 보여준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file 2021.03.10 김예슬 16208
기자단 초청받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에 다녀오다! file 2017.09.01 한유진 12596
기자가 되기 위한 준비, 인천시학생기자단 기자교실 개최 2 file 2017.04.19 방상희 11796
기자가 되고 싶다면? '스포트라이트' 처럼! file 2016.03.21 김지현 15768
기업형 슈퍼마켓 ‘SSM’는 소비자에겐 편리를, 자영업자들에겐 편취로 file 2017.07.22 김나현 13724
기업들이 생각하는 미래 자동차 산업은? 2018.06.12 안디모데 12708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3 file 2018.09.18 윤지원 231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