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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보들별 잔치 (시간, 그들에게 묻다)

by 3기전재영기자 posted May 13, 2016 Views 1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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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전재영기자, c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보들별 잔치

"시간, 그들에게 묻다"

국립 고흥 청소년 우주 체험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간, 그들에게 묻다”를 주제로 보들별 잔치가 마련되었다.

5월 5일에서 6일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맑은 고흥의 밤하늘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의미를 돌아보고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보들별 잔치는 여러 분들의 강연과 가족들과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먼저 ,대학교 천문학 명예교수이자 코스모스 역자 홍승수 명예교수의 강연으로 보들별 잔치가 시작되었다. 강연이 끝난 후,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해시계 제작시간을 가졌다.

그 다음으로 메타스페이스 CEO 박 순창님이 시간의 의미, 현재를 주제로 강연하셨다.

고흥으로 오는 길에 차가 막혀 위에 세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가족들도 있었다.

5일의 마지막 일정으로 가족들과 함께 고흥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보는 시간이 있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이 일정은 천체투영관에서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가족들은 오늘 하룻동안의 추억을 안고 잠이 들었다.

캠프의 둘째날 해가 떠오르고, 가족들은 GPS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구성원들 전체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GPS에 관한 어려운 내용들을 퀴즈로 풀수있는 도전 골든별 시간이였다. 어려운 내용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퀴즈를 풀면서 배울 수 있으니 모든 가족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연세대학교 천문우주과학과 연구원 지웅배 연구원의 강연이 있었다. 지웅배 연구원은 은하철도 999라는 만화를 보며 천문학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고 했다. 천문학은 외로움과 허무함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학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의 마지막 일정은 사이언스 쇼였다. 사이언스 쇼는 여러가지 어려운 과학 현상들을 재미있는 마술로 바꿔서 보여주었다.

사이언스 쇼를 끝으로 "시간, 그들에게 묻다" 보들별 잔치는 막을 내렸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한아름 안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 과학부=3기 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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