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홈사이클도 메타버스 시대 ‘메타씨클’ 본격 론칭 예정

by 이지원기자 posted Jan 04, 2023 Views 648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33099627_20221230161556_1515721425.jpg
[이미지 제공=티써프,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홈트레이닝 서비스 ‘씨클’을 운영 중인 주식회사 티써프는 씨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메타씨클’을 베타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메타씨클’은 메타버스 기반의 홈 사이클링 피트니스 서비스로, 실제 라이딩 코스를 학습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돼 다양한 라이딩 환경을 경험하며 운동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메타버스 사이클링 서비스 씨클은 홈트레이닝 사이클링 운동기구인 실내 자전거에 ‘씨클 홈트레이닝 모듈’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던 서비스다. 하지만 이번에 업그레이드 출시하는 메타씨클 서비스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케이던스 센서만 장착해도 이용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확장성을 높여, 사이클 선수와 동호인이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로라, 스마트바이크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심박센서를 착용하면 심박도 모니터링을 운동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메뉴에서 세부적인 운동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운동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 아마추어 선수들도 체계적으로 기록 향상 및 높은 운동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티써프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 사이클 국가대표를 영입해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였다.

메타씨클의 가장 주목할 만한 기능은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라이딩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다. 기존의 서비스는 정해진 라이딩 코스의 영상만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지만,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는 퀵스타트 모드와 트레이닝 모드 두 가지 옵션으로 운동을 선택할 수 있다. 퀵스타트 모드는 서비스가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다양한 코스를 20분 동안 라이딩할 수 있으며, 이때는 사용자의 페달 속도에 따라 영상의 속도가 변하는 인터렉티브한 경험을 통해 게임과 같은 느낌으로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트레이닝 모드는 사용자가 입력하는 개인의 선호도(계절, 도로, 날씨)를 반영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코스를 추천해준다. 각 20분, 40분, 60분의 트레이닝 모드가 있으며 각 코스의 시간을 완주함으로써 성취감을 선사한다.

티써프는 메타버스 사회가 도래할수록, 메타씨클을 통해 많은 사람이 사이클링 문화에 쉽게 접하고, 경험함으로써 자연과 더불어 건강한 삶을 누리며, 저 탄소 배출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전거 문화에 앞장서고, 성취감을 통한 건강한 사회 문화로 확장하고자 사업을 이끌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233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973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2723
광복 70주년을 맞아 진행된 눈물의 행사들. 그리고 그 행사들의 주인공 위안부 할머니들. 2 file 2015.08.27 정주현 24727
전국대회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개최! 1 file 2015.09.20 정은성 21863
성큼 다가온 추석, 당신의 방을 지켜라! 1 file 2015.09.26 정수민 21732
서울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서비스 '따릉이' , 한 번 이용해볼까? 2 file 2015.11.25 박소미 25497
[포토뉴스] 서울시,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file 2015.12.29 온라인뉴스팀 20045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꽃나무' 모집 file 2016.02.01 온라인뉴스팀 18902
[해외특파원 뉴스] 뉴질랜드의 설립문서, 와이탕기 조약 13 file 2016.02.06 하정연 19898
민족 대명절 설 제대로 알고 보내자 13 file 2016.02.08 김상원 17515
[곰이 문 화과자] 문화행사 TIP_A to Z 15 file 2016.02.09 박서연 31900
초등학생들의 전유물 ‘만들기’, 우리 삶에 녹아들다! 14 file 2016.02.09 이봉근 20149
국립대구박물관 2016년 설맞이 문화행사,성공적으로 막을 내려... 11 file 2016.02.10 김윤지 15221
설연휴,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해요! 11 file 2016.02.11 민원영 16440
[곰이 문 화과자] ' 2월 ' 문화행사 A to Z 19 file 2016.02.11 박서연 35472
설날인가, 가족모임인가 26 file 2016.02.13 김나림 19002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 이겨낼 수 있을까? 14 file 2016.02.15 신경민 19396
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 릴레이 독서운동 실시 20 file 2016.02.15 박은진 18245
[해외특파원 뉴스] 일본, 후쿠오카의 관광지 21 file 2016.02.15 서지민 27302
내 몸이 열쇠가 된다, '생체보안' 12 file 2016.02.16 백현호 23872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착한 건축 26 file 2016.02.17 장서윤 17444
[이색 나들이] 한복 입고 거닐기 좋은 코스 34 file 2016.02.18 전채영 24369
무한도전 엑스포, 일일 무도멤버 체험 ! 14 file 2016.02.19 민유경 16612
세계 음악인들의 축제! "Grammy Awards 2016(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순간 9 2016.02.20 신재윤 18607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29042
다가오는 봄, 다가오는 꽃샘추위! 10 file 2016.02.21 안세빈 16110
3월을 준비하는 학생들 8 file 2016.02.21 김민지 14586
'질문은 발견' 유스보이스, 청소년의 목소리 지원하는 컨퍼런스 개최 6 file 2016.02.21 서소연 17589
'힐링(healing)'이라는 따뜻한 단어 속의 차가운 진실 마주보기 9 file 2016.02.21 최원영 18170
[현장취재] '제2회 꿈즈 미디어 페스티벌'으로 본 자유 학기제 9 file 2016.02.21 홍승아 25366
뭐라꼬? 해운대라꼬 빛축제! 10 file 2016.02.21 현경선 18747
상처받은 아이들, 아동학대 15 file 2016.02.21 김가현 15748
아름다운 가게를 아시나요? 10 file 2016.02.22 박채운 26639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1석 2조의 따뜻한 잡지 <빅이슈> 7 file 2016.02.22 김지윤 16320
현대문화의 결정체 스마트폰의 두 얼굴 8 file 2016.02.22 최우석 17979
정월대보름, 다양한 지역축제 7 file 2016.02.22 장정연 16566
오감만족 1박2일부산여행코스 10 file 2016.02.22 문근혜 19128
정월대보름, 다들 부럼 깨셨나요? 8 file 2016.02.23 김규리 15364
MWC 2016,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7와 LG G5 6 file 2016.02.23 박성수 16641
봄의 향기를 담은 매화마을-‘매곡동’ 6 file 2016.02.23 유성훈 17538
교토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청수사, 알고 보면 백제의 죽마고우(竹馬故友)? 6 file 2016.02.23 안민 21661
문화재청, 경복궁 등 고궁 야간개장 시행한다 9 file 2016.02.23 박정선 17133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 ‘제 2회 한-아세안 청소년 태권도 문화교류 캠프’ 9 file 2016.02.24 김은진 24422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12 file 2016.02.24 이민지 19956
고대부고 제1기 자치법정 '성북구청과 김앤장 로펌이 함께하는 모의법정 캠프' 5 file 2016.02.24 이선범 18174
지난 22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열려 14 file 2016.02.24 강예린 16034
검단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전문연수를 다녀와서... 5 file 2016.02.24 이해영 14738
새롭게 태어난 공중전화 박스,이젠 시민의 안전지킴이 7 file 2016.02.24 김영현 21131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기업가 정신 캠프 개최 16 file 2016.02.24 황지혜 17872
영화 '마션'의 현실판... 화성 감자재배 실제로 가능하다? 8 file 2016.02.24 김예지 205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