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홍역의 끝은 어디인가...

by 12기김선우기자 posted Feb 14, 2019 Views 1357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홍역관련 사진1.jpg

위 사진은 홍역에 걸리면 몸에 발진이 오는 증상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선우기자]


요즘 국내외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있다. 그건 바로 홍역이라는 무서운 바이러스인데 홍역은 급성 바이러스로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생한다. 홍역에 걸리게 되면 콧물, 마른기침, 결막염과 고열이 나면서 전신으로 발진이 일어나는데 홍역 확진자의 잠복기는 7일에서 최대 20일까지이다홍역의  종류에는 전구기와 발진기가 있다. 그중에서 전염력이 강한 시기는 전구기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홍역 확진자의 경로는 201812월 중순에 대구지역에서 나타났는데 아직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외여행을 통해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보고 있다.  또한 해외감염자에게서 옮겼을 확률도 보고 있다. 홍역 확진자 중에서는 홍역 유행지역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은데 현재의 유행 지역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 중국, 일본등 총 70여 개국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발진자와 사망자도 많아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지난해 상반기에만 4만여 명이 홍역에 걸려 백신 접종 개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홍역 발병 건수는 작년에 비해 3배 이상 늘면서 70여 명이 숨졌다고 알려져있다. 홍역 예방접종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져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이에 어린이의 홍역 접종 시기는 생후 12~15개월에는 1차 접종을 하고, 4~6세에는 2차 접종을 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추후에 추가 접종도 필요하다.


예방법으로는 손을 잘 씻고, 기침할 때에는 팔로 입을 가리면 홍역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0기 김선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378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115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4123
'할 수 있다'가 전부야? file 2017.05.24 하은지 12253
'행복한 소리 Dream' 목소리를 기부하다 1 2017.09.20 이태녕 18188
'현대판 노예'가 되어버린 그들 2 file 2017.08.29 서효원 14141
'호모포비아'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세상 5 file 2018.11.14 김유진 15115
'화성의 자랑' 송산 포도 축제장으로 file 2017.09.12 이지은 15758
'화장 왜 하니?'에 대한 시대별 답변과 화장법 file 2020.06.03 조은솔 13471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열려 8 file 2017.01.25 박소윤 13621
'황소' 황희찬이 라이프치히에 왔다? 1 file 2020.09.25 김시윤 10383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 다녀오다. 2 file 2016.03.13 권은다 15091
'힐링(healing)'이라는 따뜻한 단어 속의 차가운 진실 마주보기 9 file 2016.02.21 최원영 18181
(현장취재) National Assembly 알고보면 국민에게 가까운, 대한민국 국회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2.25 박재범 13788
1,400년 역사와 드론의 찬란한 만남...'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 file 2021.09.24 김수인 10691
1.3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2017 함지마을 축제 '함께 이룸' 2017.10.26 조유진 14812
1000원? 5000원? 아니, 이제는 2000원! 2 file 2017.09.28 이승희 14566
100m 안에만 3군데… 그 이유는? 9 file 2017.02.25 정세은 14128
100만 명이 다녀간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file 2019.10.25 조햇살 14677
101명에 대한 사랑은 무엇일까 file 2017.07.23 하은지 12812
10년 차 걸그룹의 화력...음원차트 올킬 3 file 2020.04.20 조기원 11463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패션 브랜드 '키르시(KIRSH)' 9 file 2019.04.12 김세린 38597
10대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file 2020.01.03 이채희 45248
10대의 화이트데이는 '별 의미없는 날…'이다? file 2017.03.17 권나규 13668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제 4회 경상남도 독도사랑 골든벨 퀴즈대회 열려 file 2017.10.30 이영혁 12619
10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가을 산책 file 2022.10.24 이지원 6180
10월의 축제, 핼러윈 1 file 2017.10.27 4기윤민경기자 15174
11월 11일, 빼빼로 대신 묵념은 어떨까? 2 file 2020.11.30 신재호 10967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2 file 2016.11.27 신수빈 15032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1.11.23 민유정 11230
11월은 남성의 달 “Movember” file 2021.11.29 유수정 7516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file 2020.12.23 윤현서 11153
12월 25일에 학교 가는 나라 1 2020.12.28 오예린 11253
12월 국산 중형차량 판매량, 중형차의 왕은? 12 file 2018.01.24 김홍렬 16120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4701
137년 vs 14년, 한 맺힌 팀들의 대결…UCL 결승 6월 1일 개최 file 2019.05.31 권진서 14169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 3 file 2018.04.12 강서빈 18284
13의 의미 file 2021.09.28 이준호 9275
14,15 장미꽃 다음은 스승의 날!? 2017.06.10 김윤지 13016
14년만에 세상에 나온 영화 ‘귀향’ 7 file 2016.02.25 윤주희 13898
1636년의 병자호란, 2017년에 다시 펼쳐지다. 2017.10.18 전성준 13417
1919년 3월 1일 , 그날의 함성이 우리에게 닿는 날 file 2016.03.21 한지혜 15380
1930s 근대, 이야기 속으로! 군산시간여행축제 file 2017.09.29 김주빈 18835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29060
1987년 여름, 그들은 무엇을 위해 거리로 나왔을까? 6 file 2018.01.24 박환희 14305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2 file 2019.03.29 김수현 16026
1년에 단 한 번! ‘2021년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개최 file 2021.03.11 김태림 11162
1년에 한 번 피는 꽃,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file 2017.10.16 김세령 12523
1부 승격, 다크호스로의 비상을 꿈꾸다 file 2015.05.17 정은성 22177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변치 않는 팬심 file 2017.09.29 최서은 15540
1월의 '충남도서관' 탐방 file 2021.01.26 노윤서 128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