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은?

by 15기홍승우기자 posted Aug 25, 2020 Views 725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다시 코로나19가 재확산 중이다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방역 당국은 전국에 있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권고하고 있다이로 인해 서울시 확진자가 200명이 넘었고, 2020 8 16 00시를 기준으로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합동브리핑(2020.8.16.)을 실시했고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을 들어보자.


먼저 방역 당국에서는 실내 50실외 100인 이상의 사람이 모이는 걸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경기도 용인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 교인들의 코로나19 관련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고방역수칙에 따르지 않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격히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


교육 당국은 서울시와 수도권의 유치원중학교는 다음 달인 9 11일까지 교내 밀집도를 1/3(3분의 1)로 제한하고고등학교는 2/3(3분의 2)로 제한하고, 300명 이상 대형학원과 300명 미만인 중소형 학원도 방역수칙을 어길시 집합 제한을 하기로 했으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검정시험 일정에는 변화가 없다고 발표했다교육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성북강북 학군에 대해 등교 중지를 요청한 상태다학교의 학생 밀집도에 관련해서는 9 11일 이후 상황을 봐서 세부 결정을 할 예정이다. 822일과 23일이 고비인 가운데, 정부에서는 방역에 방해가 된다면 엄격히 처벌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음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의심 증상이 있다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국민행동 지침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jpg

[이미지 제공=보건복지부 누리집,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5기 홍승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12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77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714
코로나가 환경을 살리다?_떠오르는 환경이슈 1 2020.04.14 남지영 8639
코로나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은? file 2020.07.22 김다인 15491
코로나19의 후유증 '브레인 포그' 3 file 2020.09.10 오현지 12180
코로나19의 한복판에 선 디즈니월드의 재개장 file 2020.09.21 염보라 10128
코로나19의 재확산세, 방역모범국도 흔들린다 2 file 2020.08.21 김상현 9174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은? file 2020.08.25 홍승우 7253
코로나19의 분야별 피해 현황과 그 해결책은? file 2020.03.02 전지영 8704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적 양극화 현상.. 그 이면에는 거대기업들과 무책임한 정부가 있다? file 2021.10.05 이성훈 7059
코로나19에 따른 빈곤 문제는? 2 file 2020.08.13 전지영 8745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강, 과연 안전할까? file 2020.08.24 고종현 7080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삶 3 file 2020.05.18 김혜원 11986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소비율 감소. 실업자 증가 1 file 2020.03.23 정다현 8358
코로나19로 변한 학교생활 file 2020.09.03 정예린 7461
코로나19로 더욱 깊어진 게임 중독의 늪 file 2020.05.28 오윤성 9862
코로나19가 항공업계에 미친 영향 file 2020.04.08 이혁재 12744
코로나19가 불러온 고통 1 file 2020.03.16 최서윤 6861
코로나19가 당뇨발생 위험률 높인다 2022.05.16 신은주 8654
코로나19가 IT 업계에 미친 영향 1 2020.04.13 이혁재 8155
코로나19: 인간에게는 장애물, 환경에는 백신 file 2020.05.06 이유정 7385
코로나19, 지금 우리의 사회는? file 2020.09.01 길현희 7283
코로나19, 중국은 회복 중? file 2021.08.27 강민지 6042
코로나19, 전 세계는 휴교 중 1 file 2020.05.18 임상현 9483
코로나19, 동물도 피해 갈 수 없는 재앙 file 2020.09.28 최은영 6656
코로나19, 그에 따른 환경오염? file 2020.04.06 김호연 9978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7541
코로나19(COVID-19), 알수록 안전해요! 2020.04.17 정미강 11757
코로나19! 어디가 가장 위험할까? 충격적인 결과! file 2020.04.29 민아영 6728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노력' file 2020.05.26 박아연 7521
코로나19 치료제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효능효과 확대 및 투여시간 단축" 등 허가변경 심사 착수 2021.08.17 이주연 9086
코로나19 진단법, 정확히 알아보자! file 2020.03.30 김상규 16845
코로나19 접종 시작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 file 2021.03.02 오경언 5946
코로나19 재유행, 해외의 상황은? file 2020.05.18 유지은 14065
코로나19 이후 일본과 한국의 관계 file 2021.11.25 이원희 5427
코로나19 이후 늘고 있는 아동학대 file 2021.07.02 조서림 14563
코로나19 예방하는 마스크! 알고 쓰자 file 2020.05.04 윤혜림 9495
코로나19 예방하는 ‘향균 필름’ 5 file 2020.04.13 윤소영 12836
코로나19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file 2020.08.25 이하은 8310
코로나19 양성 의심 청소년 사망, 누구도 방심할 수 없다 2 file 2020.03.20 김수연 7812
코로나19 시대, 학교는 어떻게 바뀌었나? 1 file 2020.11.25 전혜원 6310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 file 2020.05.29 조현수 11928
코로나19 사태, 숨겨진 일등공신은? file 2020.05.27 임서현 7035
코로나19 백신,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어떻게 다를까? file 2021.02.26 김정희 6843
코로나19 백신, 팬데믹 해결의 열쇠가 되나 1 file 2020.11.24 임성경 7146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시내버스 1 file 2021.02.19 이승우 9529
코로나19 뉴노멀 file 2021.03.02 박현서 6657
코로나19 나흘째 확진자 200명 대, 좀처럼 끝나지 않는 줄다리기 file 2020.11.18 이준형 7676
코로나-19, 노인혐오로? file 2020.03.31 김서원 8778
코로나-19 사태 발발 4달, 지금은? 2020.04.08 홍승우 75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