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by 3기이은아기자 posted Apr 19, 2016 Views 153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791-811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로292번길 35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418-9) (용흥동, 대흥중학교)

정보화 시대가 된 요즘, 사람들의 스마트폰 소지가 늘어나는 추세다. 그만큼 데이터 사용량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정확히 얼마를 썼는지, 잘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과연 우리들은 휴대폰 사용을 경제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을까? 청소년들의 휴대폰 사용량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대흥중학교 2학년 한 반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기사사진(jpg).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은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우선 25명 중,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 18명으로 72%였다. 그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자신의 데이터량을 알지 못하는 학생이 5분의 1을 차지했다. 그러면 자신의 데이터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만족하는 학생은 32%, 불만족하는 학생도 32%로 나타났다. 그리고 요금이 비싸다라는 의견이 다수 있었으며, 저렴하다고 한 사람은 한명으로 드러났다.

위의 결과와 같이, 대부분의 학생들은 우리에게 맞지 않는 요금제를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에게 맞는 휴대폰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나에게 맞는 휴대폰 요금제를 고르려면 첫째로 정부에서 제시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초이스"가 있다. 각종 통신 요금정보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요금추천 메뉴가 있어 요금제 선택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절하다. 특히, 스마트초이스는 실제 사용량을 기반으로 더욱 정확한 요금제를 추천한다고 하여 요금이 과도하게 많이 나오는 사람은 한 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두 번째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내놓은 "선택 약정할인 제도"가 있다. 단말기 보조금을 받을 필요가 없는 가입자나 중장기 가입자들이 20%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외에도 통신사 서비스나 쿠폰으로 가격할인을 받아 요금제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낼 수 도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이용자가 자신의 이용 유형에 따른 적절한 요금제를 찾는다면, 그 동시에 통신비 절감 계획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3기 이은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이민정기자 2016.04.20 22:16
    대부분의 휴대폰 요금제나 기계값에 거품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스마트폰의 수명이 거의 2년이라고 하던데 2년마다 휴대폰을 바꿀 때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기사에 나온 정보들을 활용하여 저에게 맞는 휴대폰 요금제를 찾아서 잘 사야겠네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김나연기자 2016.04.20 23:21
    요즘 계속하여 새로운 휴대폰들이 나오고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휴대폰 요금이 비싸더라도 잘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기사에 나온 정보를 통해 잘 알아보고 사야겠네요
  • ?
    3기윤동욱기자 2016.04.27 13:00
    내게 맞는 요금제를 찾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요금제들이 많이 출시되었으면합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1:39
    다양한 혜택이나 쿠폰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잘 알게되었네요! 다음번에 구매할때는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겠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89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68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639
노동인권을 다룬 만화, '송곳'을 통해 알아보는 노동3권 1 file 2017.09.11 신동경 12107
노동계의 사각지대. 비정규직 그들의 외침.... 7 file 2017.09.14 서호연 10229
네티즌 충격,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전말 1 file 2017.07.21 이다빈 22868
내전의 시련 속에서 한줄기 희망 시라아 민간구조대 ‘한얀 헬멧’ file 2016.08.24 노태인 13566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7609
내가한흡연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2014.07.29 박지원 21995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스캔들? 4 file 2017.01.25 김민정 15656
내가 다니는 학교에 확진자가 나온다면? 6 file 2020.12.24 김진현 17145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16126
납치범이 드라마를 보여준다고? 3 file 2020.02.26 안효빈 10203
남이섬, 친일 재산인가 1 2017.09.28 문세연 12712
남아공 육상영웅 세메냐: 영광 뒤에 숨겨진 성별 논란 1 file 2018.06.14 박성우 10967
남북한 정치 차이 과연? 2019.03.27 최가원 16759
남북정상회담, 그 효과와 발전방향은? 2 file 2018.10.01 김도경 10768
남북정상, 한반도 평화시대 선언.."올해 종전선언·평화협정 전환 추진" file 2018.04.27 디지털이슈팀 12148
남북 정상의 신년사에 담긴 의미는? file 2018.01.12 정성욱 10538
남북 경헙의 미래 성공 or 실패 file 2019.03.28 김의성 12582
남북 경제협력주, 안전한 걸까? 2 file 2018.05.25 오명석 10360
남북 24시간 소통,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1 file 2018.09.18 정한솔 8506
날마다 변화하는 “매미나방의 피습” file 2019.08.05 김선우 10648
날로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 중국어 자격증 HSK 전격 해부 file 2019.05.30 장윤서 12794
날로 심해지는 중국 내 반(反) 사드운동. 새 정부가 해결할 수 있을까? file 2017.03.22 장진향 9393
날개 꺾인 나비들의 몸부림, 그리고 두 국가의 외면 7 file 2016.02.25 최은지 15854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file 2018.08.09 이수지 9170
난민법과 무사증 폐지를 촉구하는 시민들..'난민 수용 반대' 청원 70만 돌파 1 file 2018.07.19 김나경 9523
난민 수용,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1 2018.12.21 이호찬 21195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4009
난민 문제,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file 2020.08.24 이수연 9115
낙태죄, 이대로 괜찮은가? 4 file 2017.11.24 장서연 10849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찬반 대립, 내면은? 4 file 2019.02.19 하지혜 16054
낙태를 둘러싼 찬반대립, 무엇이 적절한가 file 2019.03.04 조아현 11096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4 file 2016.04.19 이은아 15306
나비가 되신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8 file 2017.07.23 송다원 10246
나비 달기 캠페인과 함께 하는 위안부 서명운동 4 file 2016.04.09 오시연 16221
나라를 지킨자들, 무심한 우리사회 2 file 2016.06.24 김은아 15341
나라를 위해 바다로 나선 군인들에게 돌아온 것은 '과자 한 박스' file 2021.07.26 백정훈 13094
나라 싸움에 등터지는 학생들 file 2017.03.25 김윤혁 12042
나날이 늘고 있는 아동학대, 가정폭력...줄일수는 없을까? 2 file 2020.06.17 이채원 11984
나 지금 인공지능이랑도 경쟁해야하니? 5 file 2016.03.28 박지윤 15616
끝없는 갑질 논란. 이번엔 백화점 난동? 1 file 2018.07.25 하예원 9153
끝나지 않은 피해자들의 고통, 위안부 기림일 행사 2017.08.22 5기정채빈기자 9533
끝나지 않은 전쟁,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을 떠났나 file 2021.09.27 강도현 9399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7073
끝나지 않은 그들의 수라, 미제 사건 file 2017.03.18 최사라 11422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언제쯤? 2020.08.31 김정원 7247
끝나지 않는 싸움... 쌍용양회를 향한 사투 file 2019.04.01 임승혁 8942
끝나지 않는 가슴 아픈 종파 싸움, 시리아 내전 file 2021.09.30 류채연 6326
끝나지 않는 '금수저 선생님' 채용 논란, 그와 맞선 한 교사의 용기 있는 발언 2 file 2017.03.27 최서영 149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