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끝나지 않은 피해자들의 고통, 위안부 기림일 행사

by 5기정채빈기자 posted Aug 22, 2017 Views 953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위안부1.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정채빈기자]


지난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위안부 나눔의 집에서 제 2회 일본군 '위안부' 기림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이미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살아계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목적에서 개최된 행사이다. 8월 14일은 지난 1991년 故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로, 이 이후 전국의 피해자들이 일제히 증언을 하면서 '위안부' 피해의 참상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2012년 12월 8~10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매년 8월 14일을 '세계 위안부 기림일'로 정하였고, 지난 2016년부터 경기도 나눔의 집에서는 세계 위안부 기림일을 기념하는 기림일 행사를 경기도, 경기도의회와 함께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양향자 최고위원, 이종걸·소병훈·김정우 의원,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영화감독 조정래, 피해자 가족,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할머니들을 위한 국악 판소리 공연, 합창 공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후에는 주요 참여 인사들의 축사와 할머니들의 발언이 진행되었다. 이 날 마이크를 잡은 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는 "가장 화가 나는 점은 일본이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자신들의 잘못을 부정하는 것이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으며,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번 행사는 굉장히 뜻깊은 자리"라며, 일본에게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사에 이어 진행된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시사회에서는 조정래 감독이 직접 단상에 서 영화 제작의 목적을 밝혔고, 故 김학순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 영상이 상영되었다.

한편, 현재 생존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2015년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55명(2015년 1월 2일 정부 등록자 현황 기준)에서 2017년 현재 37명(2017년 7월 23일 정부 등록자 현황 기준)으로 급감하였다. 이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조속한 조치가 필요함을 절감하게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정채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75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62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591
노동인권을 다룬 만화, '송곳'을 통해 알아보는 노동3권 1 file 2017.09.11 신동경 12105
노동계의 사각지대. 비정규직 그들의 외침.... 7 file 2017.09.14 서호연 10229
네티즌 충격,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전말 1 file 2017.07.21 이다빈 22866
내전의 시련 속에서 한줄기 희망 시라아 민간구조대 ‘한얀 헬멧’ file 2016.08.24 노태인 13566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7607
내가한흡연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2014.07.29 박지원 21993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스캔들? 4 file 2017.01.25 김민정 15655
내가 다니는 학교에 확진자가 나온다면? 6 file 2020.12.24 김진현 17142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16124
납치범이 드라마를 보여준다고? 3 file 2020.02.26 안효빈 10201
남이섬, 친일 재산인가 1 2017.09.28 문세연 12712
남아공 육상영웅 세메냐: 영광 뒤에 숨겨진 성별 논란 1 file 2018.06.14 박성우 10966
남북한 정치 차이 과연? 2019.03.27 최가원 16755
남북정상회담, 그 효과와 발전방향은? 2 file 2018.10.01 김도경 10768
남북정상, 한반도 평화시대 선언.."올해 종전선언·평화협정 전환 추진" file 2018.04.27 디지털이슈팀 12147
남북 정상의 신년사에 담긴 의미는? file 2018.01.12 정성욱 10538
남북 경헙의 미래 성공 or 실패 file 2019.03.28 김의성 12581
남북 경제협력주, 안전한 걸까? 2 file 2018.05.25 오명석 10359
남북 24시간 소통,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1 file 2018.09.18 정한솔 8506
날마다 변화하는 “매미나방의 피습” file 2019.08.05 김선우 10645
날로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 중국어 자격증 HSK 전격 해부 file 2019.05.30 장윤서 12794
날로 심해지는 중국 내 반(反) 사드운동. 새 정부가 해결할 수 있을까? file 2017.03.22 장진향 9392
날개 꺾인 나비들의 몸부림, 그리고 두 국가의 외면 7 file 2016.02.25 최은지 15853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file 2018.08.09 이수지 9166
난민법과 무사증 폐지를 촉구하는 시민들..'난민 수용 반대' 청원 70만 돌파 1 file 2018.07.19 김나경 9522
난민 수용,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1 2018.12.21 이호찬 21195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4005
난민 문제,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file 2020.08.24 이수연 9112
낙태죄, 이대로 괜찮은가? 4 file 2017.11.24 장서연 10847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찬반 대립, 내면은? 4 file 2019.02.19 하지혜 16052
낙태를 둘러싼 찬반대립, 무엇이 적절한가 file 2019.03.04 조아현 11094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4 file 2016.04.19 이은아 15305
나비가 되신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8 file 2017.07.23 송다원 10244
나비 달기 캠페인과 함께 하는 위안부 서명운동 4 file 2016.04.09 오시연 16221
나라를 지킨자들, 무심한 우리사회 2 file 2016.06.24 김은아 15340
나라를 위해 바다로 나선 군인들에게 돌아온 것은 '과자 한 박스' file 2021.07.26 백정훈 13094
나라 싸움에 등터지는 학생들 file 2017.03.25 김윤혁 12040
나날이 늘고 있는 아동학대, 가정폭력...줄일수는 없을까? 2 file 2020.06.17 이채원 11983
나 지금 인공지능이랑도 경쟁해야하니? 5 file 2016.03.28 박지윤 15616
끝없는 갑질 논란. 이번엔 백화점 난동? 1 file 2018.07.25 하예원 9153
끝나지 않은 피해자들의 고통, 위안부 기림일 행사 2017.08.22 5기정채빈기자 9533
끝나지 않은 전쟁,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을 떠났나 file 2021.09.27 강도현 9396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7073
끝나지 않은 그들의 수라, 미제 사건 file 2017.03.18 최사라 11421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언제쯤? 2020.08.31 김정원 7244
끝나지 않는 싸움... 쌍용양회를 향한 사투 file 2019.04.01 임승혁 8938
끝나지 않는 가슴 아픈 종파 싸움, 시리아 내전 file 2021.09.30 류채연 6322
끝나지 않는 '금수저 선생님' 채용 논란, 그와 맞선 한 교사의 용기 있는 발언 2 file 2017.03.27 최서영 149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