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한국디스펜서리 주관 ‘2022 식약용 대마 분석·보안 컨퍼런스’ 12월 23일 개최

by 이지원기자 posted Dec 16, 2022 Views 465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3667856892_20221215120751_5574887272.jpg
[이미지 제공=한국디스펜서리,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한국디스펜서리가 주관하고,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후원하는 ‘2022년 식약용 대마 분석·보안 컨퍼런스’가 12월 23일 고려대학교 SK 미래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약용 대마’ 규제 혁신 발표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이 모여 8개 주제로 가이던스를 제시하는 자리이다.

한국디스펜서리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K-CBD센터 정밀분석 시스템 기반 구축’ 연구 과제를 진행했으며, 분석·보안에 중점을 둔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분석·보안에 기반한 건강한 카나비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을지를 토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국디스펜서리는 2018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의료용 대마 법안을 통과시킨 민간 싱크탱크 ‘한국의료대마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만든 민간 인증 기관이다. 의료용 대마법 시행 이후 일어난 가짜 카나비디올(CBD) 유통 사건, 대마 종자유 과대광고 등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세계적 수준의 분석 기술을 통해 CBD, THC를 비롯한 16종의 대마 성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 및 사회적 책임(CSR)을 우선하는 소셜 벤처 기업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자세한 일정과 발표 주제는 아래와 같다.

◇ 2022 식약용 대마 분석·보안 컨퍼런스

일시: 2022년 12월 23일(금) 오후 1시~4시
장소: 고려대학교 안암 캠퍼스 SK 미래관 B142
주최: 한국디스펜서리
후원: 한국디스펜서리,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카나비스인증원

◇ 주제 발표

△1부 사회: 강성석 대표(한국디스펜서리)

①‘한국산 대마의 성분에 관한연구’(1971, 1972, 1973) 의 중대한 오류와 연구 윤리 위반
- 강성석 대표(한국디스펜서리)

②CBD 생산공정 중 화학적 변환물의 추적
- 홍종기 교수(경희대학교 약학대학)

③한국 의사가 본 전 세계 의료 대마의 현황
- 민두재 교수(고려대학교 마취통증학과)

△2부 사회: 김지혜(비조비조89)

④대마 분석 기술 보안
- 김지혜 연구원(비조비조89)

⑤안동바이오헴프과의 현재와 교육 혁신
- 김보용 교수(안동과학대학교 바이오헴프과)

⑥CBD의 임상적 이용
- 양동훈 원장(청담바롬의원)

⑦고성능 질량 분석기(QTOF)를 이용한 대마의 성분 분석
- 이민기 과장(SCIEX 고객지원팀)

논찬: 이영미 교수(원광대학교 약학대학)

△토론
토론 주제: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분석·보안에 기반한 건강한 카나비스 산업 생태계 구축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498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383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7703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그룹홈 아동 원가족복귀 지원 사업 완료 file 2022.08.25 이지원 4340
한국사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에도 결국.. 2 file 2017.02.21 이주은 16788
한국문학의 거장, 최인훈 떠나다 file 2018.07.25 황수환 9173
한국목재재활용협회, 오염된 폐목재의 무분별한 중고거래 대책 마련 촉구 file 2022.09.13 이지원 4977
한국디스펜서리 주관 ‘2022 식약용 대마 분석·보안 컨퍼런스’ 12월 23일 개최 file 2022.12.16 이지원 4656
한국도서관협회 입장문, '2023년 신규 사서교사 정원 동결, 즉각 철회하라' file 2022.08.05 이지원 6435
한국거래소, 러시아 ETF 거래 정지 발표 file 2022.03.07 윤초원 5064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22년만에 최고.."1995년 이후 최고 수준" file 2017.08.22 디지털이슈팀 9836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7237
한국, 디지털화 수준 60개국 중 7위…"성장성은 49위에 그쳐"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9709
한국 해군의 경항모에 제기된 의문들과 문제점 file 2021.02.22 하상현 10856
한국 최초 기관단총 K1A 2020.05.27 이영민 11505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14052
한국 첫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1차 선거 통과 file 2020.09.23 차예원 10198
한국 드디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하나? 김빛내리 교수와 코로나19 바이러스 file 2020.04.24 윤혜림 13259
한국 남성, 일본 여성 폭행... 과연 반일감정? 1 file 2019.09.26 김지은 8516
한국 관광업의 미래, 관광데이터분석가 file 2018.11.05 이승철 10365
한국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결선 진출 2 file 2020.10.21 차예원 9209
한결 나아진 무더위, 안심할 수 있을까? file 2018.08.22 안혜민 9538
한겨레교육, 꼭 알아야 하는 글쓰기 교육 11월 개강 file 2022.11.01 이지원 12179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합의, 관계 개선될까? file 2017.10.20 박현규 10079
한·중 수교 25주년, 사드에 한중관계 흔들 file 2017.09.01 한결희 9209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 카자흐 경제발전의 발판되나 file 2021.08.26 허창영 6305
한 여성의 죽음, 그리고 갈라진 여성과 남성 3 file 2016.05.22 김미래 15582
한 여성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논란 5 file 2016.05.24 유지혜 19385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긴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3 file 2018.05.25 박한영 13422
한 달이라는 시간을 겪은 카카오뱅크, 인기의 이유는 무엇인가 1 file 2017.10.31 오유림 12464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투쟁, 대우조선 매각 철회 촉구 농성 file 2021.04.13 김성수 6016
학폭위 이대로 당하고 있어야만 하나? 1 2019.01.29 김아랑 11329
학용품 사용...좀 더 신중하게 3 file 2016.05.23 이은아 21712
학생참여가 가능한 캐나다 선거 Student Vote Day file 2019.12.30 이소민 10544
학생인권침해에 나타난 학생인권조례, 우려의 목소리 file 2018.07.23 정하현 13767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1712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28144
학생의 눈높이로 학생 비행 바라보다! "청소년 참여 법정" file 2017.10.30 서시연 10844
학생들이 지금 ‘공허한 메아리’를 듣고 있다고? file 2020.05.27 최유진 7608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28955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2018 남북정상회담 2 file 2018.05.28 박문정 9990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4953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15475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2563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23557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1896
학생 안전의 대가는 交通混雜(교통혼잡) 1 file 2016.04.20 한종현 15551
학부모vs.교총, 9시 등교 그 결말은? 2014.09.21 최윤정 18620
학기중? 방학? 학생들의 말못할 한탄 18 file 2017.02.15 김서영 15366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7240
학교폭력, 교육의 문제다 3 2018.06.07 주아현 97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