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조국 전 장관의 서초동집회 근황

by 13기윤태경기자 posted Jan 17, 2020 Views 713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해인 2019105일 서울 서초역 인근 예술의전당과 대검찰청 주변에서 조국수호조국퇴진을 요구하는 여당-야당 단체의 집회가 일 열로 줄을 지어 열렸었다. 당시 서초동 집회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모여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었다.


11.jpg

지난해인 2019105'조국수호''조국퇴진'을 요구하던 집회 당시의 사진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윤태경기자]


새해 첫 주말이던 지난 4일 오후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조국수호검찰개혁의 서초달빛집회가 열렸다. 이날에는 한 시민이 작년에 있었던 조국수호조국퇴진집회가 열렸을 당시에는 집회를 참가한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가까운 지하철역을 가기도 힘들었었지만 지금은 그나마 괜찮아졌다고 말을 하였고, 여전히 집회로 인해 불편한 점이 있기는 하다며 집회가 하루빨리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인 191230일 국회에서 통과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을 조국수호 집회 측 사람들은 환영하였고, 동시에 검찰 개혁 완수를 요구하였다.

이날 대검찰청 3개 도로 약 300~400m를 꽉 채운 시민들은 정치검찰 물러나라’, ‘표적수사 중단하라등의 피켓을 들며 목소리를 높였다. 매주 토요일마다 서초동에서 집회를 열어오던 조 전 장관 지지 단체는 조국수호, 검찰개혁을 외치며 새해 첫 집회를 맞이하였다.


집회 중간에는 주최 측이 대검찰청 건물 외벽에 기존에 쓰던 우리가 조국이다’, ‘조국 수호’, ‘문재인 최고등의 문구 외에 본 건물은 공수처 수사 대상자들이 근무하는 곳입니다라고 레이저빔을 쏘기도 하였다. 서초달빛집회에서는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집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3기 윤태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94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70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660
중국인 관광객, 있다 없으니까 4 file 2017.03.24 이동욱 9861
중국의 일대일로, 그들의 야망이 드러나다 file 2019.06.03 김도윤 8102
중국의 아픈 곳을 건드린 호주 왜 그랬는가 file 2020.12.28 김광현 9474
중국에선 벌써 열풍! 우리는? file 2019.06.05 최민경 11345
중국발 미세먼지에 앓는 韓,日 file 2017.03.23 김경미 9511
중국, 우리는 안된다더니 중국판 사드 배치 1 file 2017.08.22 이호섭 10592
중국, 시진핑 특사 빈손 귀국 후 북한에 어떤 조치할까? file 2017.11.28 박현규 10696
중국 전역을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책은? 3 file 2020.02.03 고기찬 10493
중국 비상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에서 브루셀라병 대규모 확진 file 2020.09.23 오경언 7209
중국 대출우대금리 0.05%인하…이유는? file 2021.12.22 윤초원 5015
줄지않는 아동학대...강력한 처벌 필요 file 2018.11.23 김예원 9665
줄어드는 대중교통 분담률, 해결방안은? file 2018.06.18 곽준환 9912
죽어서도 편히 쉴 권리, 반려동물에게도! 2 file 2016.09.30 박채원 13626
주황색 리본?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건! 2 file 2017.10.25 김하늘 12098
주황리본을 아시나요? 5 file 2017.08.17 김영인 12003
주황리본, 제2의 세월호 file 2017.11.30 안옥주 13254
주한 외국인 증가율 file 2019.12.27 김희서 7117
주인 없는 길고양이들.. 밥은 언제 먹나요? 5 file 2016.03.24 김보현 19245
주요 대선후보들의 경제관련 공약을 알아보자 2 file 2017.04.25 천주연 10486
주식청약 방법과 문제점 file 2021.03.29 이강찬 8041
주소지 파악 불가한 정체불명의 ‘대한민국청소년협회’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8.02.26 디지털이슈팀 11993
주민들의 불청객이 되버린 관광버스 4 file 2016.03.20 김관영 16985
좌파가 정말 몰락하고 있을까? - 대중영합주의에 대한 유럽의 반발 file 2017.03.21 신연수 9933
종교가 우선인가, 안전이 우선인가? 더 커진 '부르카' 착용 논란 file 2017.11.01 이윤희 19690
좁혀지지 않는 일본과의 갈등 file 2019.08.05 백지수 10886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 수에 정부의 대책, 특별 방역관리주간 file 2021.04.26 이효윤 6831
졸업식 현장 그곳을 취재하다. 2 file 2015.02.26 이도경 28603
조현병,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file 2019.07.01 박경주 10908
조작된 공포. 외국인 이주노동자 1 2020.11.16 노혁진 7299
조작되는 정치 여론, 국민은 무엇을 해야 하나 3 2018.05.24 황지은 10399
조력자살 그 한계는 어디인가? file 2018.07.31 신화정 12960
조두순의 출소와 그의 형량과 해외 아동 성범죄 사례들 비교 1 2021.03.02 김경현 9890
조두순 출소 반대, 이루어질 수 없지만 간절한 국민들의 소원 2 file 2017.11.24 윤익현 12817
조두순 출소 반대 국민청원, 61만명 돌파 1 file 2017.12.20 문세연 14636
조금은 특별했던 장미대선, 투표율은 어땠을까? 2 file 2017.05.29 정경은 10163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2455
조국 전 장관의 서초동집회 근황 file 2020.01.17 윤태경 7133
조 바이든, 미 대선 승리 1 file 2020.11.13 최서진 6577
조 바이든, 공식적으로 정권 인수 착수 1 file 2020.11.30 차예원 9138
조 바이든 당선인과 첫 통화 후 2주, 한미 관계는? 1 file 2020.11.26 임솔 6923
젠트리피케이션, 주거지에서 상업지로... 도시 활성화 vs 주민들의 피해 2 file 2018.05.14 김민경 17346
제천 화재로 소방 관련 법 입법의 필요성 드러나. file 2018.01.29 서호연 9606
제천 화재 사건의 근본적 원인은 우리다 2018.01.03 제규진 10273
제천 노블 휘트니스·스파 화재 참사 키운 불법 주·정차 앞으로 어떻게····? 1 file 2018.01.09 허기범 12790
제주도에서 산 초콜릿 뒤에 숨은 가격의 비밀은? file 2018.10.29 신효원 13357
제임스 코미의 해고 사건, 트럼프에게 위협적인 존재? file 2017.05.23 류혜원 9191
제약 산업에 대한 가격 규제, 누구를 위한 것인가? 2020.12.10 전민영 7809
제로금리에 가까웠던 美 기준금리 7년 만에 인상, 우리나라에 미치는 엉향은? file 2017.03.22 이승희 92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